스포츠와 경영

목차

●훌륭한 선수 되려면 창의적 학습 필요

●김연아, 라이벌 존중하고 자신 약점 보완

●타어거 우즈, 정신력에서 1위

본문내용

우즈의 정신력의 비결은 첫째, 연습이라고 한다. 이 선수는 너무 연습을 많이 해서 근육 자체를 기형으로 만들어놓았다고 한다. 그러한 근육은 샷과 퍼팅을 기억한다고 한다. 타이거 우즈는 나보다 더 우승을 많이 하는 골퍼도 있을 수 있고, 나보다 더 우수한 골퍼도 있을 수 있지만 나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하는 골퍼는 없을 거라고 얘기한다.
둘째, 우승에 신경 쓰기보다는 지금 하는 샷에 집중해서 매진을 한다는 것이다. 셋째, 타이거 우즈는 항상 자기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는 대회 종료 마지막 날에는 항상 빨간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데, 이것은 우즈에게는 자신감을 주고 경쟁자에게는 심리적인 공포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이러한 것들로 인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다.
골프와 경영도 비슷한 점이 많다. 골프는 라운딩하는 데 4시간이 걸리지만 실제로 스윙을 하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기업에서도 의사결정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실제 결정하는 데는 아주 짧은 시간이 걸릴 뿐이다. 그 시간 안에 어떻게 의사를 결정하느냐, 어떻게 판단을 하느냐가 중요한데 이렇게 고독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위해 우즈의 비결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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