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소설<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장선우 영화<꽃잎>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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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소설<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장선우 영화<꽃잎>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보자기 짐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건이 아니고 남아 있는 사람에게만 혹독하게 생생한 사건이 된다'고 했다. 살아있는 우리는 ‘그날’ 의 죽음은 혹독할 정도로 생생한 사건으로 기억해야 한다.
80년대의 대학생들은 격동적이었다. 현실을 향하여 무거운 마음으로, 죄의식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21세기 현재의 대학생들은 어떠한가. 너무나 개인주의적이고 삶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는 대학생들이 많다. 가끔 그 때문에 같은 젊은이로서 죄의식이 느껴진다. 곧 5월이 온다. 그날의 함성과 절규,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들이 그토록 꿈꾸던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오늘도 머리에, 손에 분홍색짐을 소중히 이고 쥔 노인들을 본다. 그들처럼 518민주항쟁이라는 짐을 잊지 않고 소중이 가슴속에 이고 쥐고 있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꽃잎,   저기 소리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문학과 미디어,   소설 영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