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학교서머힐를 읽고[독후감] 교육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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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착하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세웠다. 런던 북동쪽 1백50㎞지점 서포크주 레이스턴에 있다. 철저한 자유주의 교육으로 유명하고 초-중-고교과정을 가르친다.
닐은 어린이 자발성을 중시, 민주적 자치교육을 시도했다. 학생과 교사가 학교방침에 똑같은 발언권을 지닌다. 수업 출석 여부는 완전히 학생자율이다. 학생수는 60명 안팎으로, 아무리 많아도 70명을 넘지 않는다. 나이를 떠나 학습능력에 따라 6개 학급으로 나뉜다.
개교이래 70여 년 동안 숱한 이론가들이 이 학교를 비판했지만 유럽은 물론 미주와 아시아, 아프리카에서 끊임없이 학생들이 모여든다. 올해엔 개교이래 처음으로 한국인 학생 7명이 입교했다. 졸업생들은 미술가, 사진가처럼 창의적 직업과 지적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일반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적은 편이다. 제도권 밖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제도권 직업세계에 재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반증이다.
독일 자유대안학교(Freie Alternativschule) 역시 서머힐과 비슷한 교육방식으로 이름났다. 옛 동독지역을 포함, 18개 자유대안학교가 독일 전역에 퍼져있다. 1∼4학년이나 1∼6학년 기초학교과정으로 운영된다.
일본 신주쿠 야마부키고교는 고등학교 중도탈락자들만 모아 가르친다. 학년이 없고, 단계별 수업을 한다는 점에서 다른 대안학교와 비슷하다. 재학기간이 6년으로 비교적 길다.
지난해 서머힐을 다녀온 한국닐학회 회장 김은산 교수(홍대 교육학 과)는 "공부는 싫어도 해야 한다는 게 통념이지만, 서머힐은 그런 것 없이도 인간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교육학,   학생,   방종,   자유,   행동,   자율적,   사람,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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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1.25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7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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