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맹자의 이론에서 반추한 유교와 교육간의 관계 조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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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습의 권리자로써 인정해 주어야 한다. 또한 관인을 향한 학습을 하기 위해서, 교사는 교육의 목적은 넓게는 물론 국가, 더 나아가서는 인류의 발전 도모에 그 뜻이 있겠지만, 그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는 학생에 대한 전인(全人)적 발달이야 말로 교육의 참된 뜻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대 교육의 문제점이 유(儒)를 올바르게 행하지 못한 것에 그 원인이 있다고 판단하여 지금까지 진정한 예(禮)와 학습(學習)의 의미를 설명함으로써 그 해결책을 찾아보았다. 앞서 살펴본 유교의 개념 외에도 많은 것들이 현재 전혀 다르게 인식되거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 그 인식조차 희미해진 것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다.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를 다른 사람의 발에 억지로 끼워 맞춘 셈이다. 이러한 유교에 대한 오해들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유교에 대한 교육이 어린 시절부터 행해져야만 한다. 유교는 우리나라 교육의 과거이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의, 혹은 각자의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는 우리 자신의 먼 과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국민으로써는 각자의 정체성을 찾아 자신의 삶에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국가로써는 국가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난 뒤에는 국민 교육의 방향을 잡는 일이 훨씬 수월해 지게 될 것이다. 또한 근본을 이루는 무언가를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가치 판단이 이전보다 용이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뿌리에 대한 앎을 통해 교육에 대한 가치판단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언젠가 유리 구두의 나머지 한 짝을 가진 신데렐라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유교,   공자,   맹자,   동양사상,   교육,   교육행정
  • 가격8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1.29
  • 저작시기2008.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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