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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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금호타이어 IMC기반 모터 스포츠 마케팅 성공사례

스포츠 마케팅의 가치

세계 초일류 타이어 지향

브랜드 전략

제품 개발 전략

광고 전략

PR 전략

프로모션 전략

고객접대(Hospitality) 전략

스포츠 마케팅은 계속된다

코리아애드타임(2004/01)

[금호타이어] 해외공장 속속 증설 …\"2015년 세계 빅5\"

[금호타이어] 베트남공장 내달 착공…동남아 본격 진출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대회 F3시장 70% 장악

[금호타이어] 타이어 관련 문제 뭐든 해결해줘요

[금호타이어] 오세철 사장 \"타이어 품질 그 누구와도 타협 안해\"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이끄는 부사장 3인방

[금호타이어] 美ㆍ英ㆍ中 잇는 글로벌 R&D체제 구축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마케팅 브랜드홍보에 최고

[금호타이어] 악재 털어내 실적 회복세로

[금호 품질 세계 3위, 브리지스톤 꼴찌]

본문내용

무게를 줄이고 구조를 강화했으며, 동시에 열에 잘 견뎌내는 고무를 만들어냈다. 실제 주행 때 온도는 80~100도,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고 동시에 열까지 견딜 수 있는 타이어를 만든 것. 금호타이어는 마침내 칼린팀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 제2회 창원 F3대회에서는 요코하마를 제치고 공식타이어로 선정됐다. 그 후 금호타이어는 일본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일본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타이어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1년부터 일본시장에 도전해 7전8기 끝에 결국 2003년 일본 대회에서 외국 타이어업체로는 처음으로 우승하는 기적을 일궈냈다. 2002년 국제 F3대회 중 최고 권위로 손꼽히는 네덜란드 말보로마스터스 F3에서 브리지스톤을 제치고 공식 타이어로 선정돼 유상으로 타이어를 공급했다. 2002년 대회에서 금호타이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대회 1위부터 16위까지 전년 기록을 깼는데 전년과 달라진 것은 타이어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금호타이어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면서 금호타이어는 이듬해 독일과 프랑스 F3가 합쳐지며 세계 최초로 탄생한 국제 F3 시리즈인 `F3 유로시리즈`에도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 금호타이어가 이처럼 모터스포츠 마케팅에 `올인`하는 것은 주행과 코너링 성능이 뛰어나 일반 타이어보다 3~4배 비싼 가격에 팔리는 UHP(Ultra High Perfomanceㆍ초고성능) 타이어 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위해서다.
[백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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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악재 털어내 실적 회복세로
금호타이어는 금호그룹의 대우건설 인수ㆍ합병(M&A)과정에서 안게 될지도 모를 자금지원 부담이 큰 재무적 변수로 꼽혀왔다. 이 같은 우려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국신용평가가 지난 7일 금호타이어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실적 변수 중에서는 천연고무의 가격 하락과 수급 환경 변화가 꼽힌다. 최근의 천연고무 가격 하락은 일견 긍정적 요인으로 보일 수 있으나 타이어 업계의 수익성이 고무 가격과 같은 방향성을 보여왔다는 측면에서 부담요인이다. 글로벌 타이어 업계의 경쟁구도도 한국 타이어 업체들에는 우호적인 변수가 아니다. 그러나 금호타이어는 이 같은 요인들로부터 경쟁업체인 한국타이어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이치뱅크는 금호타이어에 대해 "미국 수요 급감과 중국 공장의 지분법 평가손실 등으로 올해 실적은 부진할 수 있으나 최악의 시기는 조만간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타이어 업계의 신규 성장동력 중 하나인 런플랫 타이어 수요 확대도 금호타이어에 유리한 요인으로 점쳐지고 있다. 삼성증권은 "기존 타이어시장에서 한국업체들이 세계 유수업체들에 밀리고 있으나 런플랫 타이어는 세계 최고 업체인 미쉐린이나 한국산 모두 안전사고에서 자유로운 데다 판매망 확대에도 도움이 돼 한국 업체들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김학주 삼성증권 연구원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아직 런플랫 타이어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해외 자동차업체들과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 공급협상을 벌이고 있어, 성사시 매출비중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목표가도 종전보다 5.5% 높아진 2만1000원을 제시했다. 금호타이어 주가는 지난해 9월 20일 장중 1만9750원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꾸준히 내리막길을 걸었다. 9월 26일 현재 주가는 1만1650원으로 지난해 2월 기업공개(IPO) 당시 가격인 1만4650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천연고무 가격 상승 여파가 당분간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4분기 이후부터 안정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창훈 기자 / 이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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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품질 세계 3위, 브리지스톤 꼴찌]
<오마이뉴스>|
금호타이어가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들과 성능을 겨뤄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지난 9월 초 국내 승용차 타이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꼴찌를 기록, 망신을 당했다. 금호는 최근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에서 실시한 세계 8개 브랜드의 타이어 품질 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따라서 금호는 올해 6월 호주 소비자 협회(Australian Consumers Association, ACA)에서 실시한 타이어 테스트 1위 및 영국 장착용 타이어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데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테스트는 영국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8개 타이어 브랜드를 선정, 15인치 V등급(195/65R 15V) 타이어로 빗길과 일반도로 주행 때 발휘되는 브레이킹·코너링·핸들링의 성능을 평가했다. 이 평가에서 금호는 브레데스테인(네덜란드·901.6), 컨티넨탈(독일·900) 타이어에 이어 총점 886.5점을 획득, 세 번째로 우수한 타이어로 선정됐다. 이에 반해 브리지스톤 ‘투란자 ER30’은 가장 낮은 점수인 834점을 획득하는데 그쳐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타이어 성능은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에 활용된 금호 ‘엑스타 KH11’은 특히 빗길 주행 브레이킹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주목받았다. 이 부문 2위를 기록한 콘티넨탈 ‘프리미엄 컨텍트’보다 무려 7.5 점이나 앞선 것. 따라서 젖은 노면 주행에서 가장 우수한 타이어로 지명됐다. 이 같이 금호 타이어의 빗길 주행 성능이 탁월한 것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의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즉 유럽은 비가 자주오기 때문에 젖은 노면에서의 타이어 성능 연구에 집중한 결과라는 것. 회사 관계자는 “최근 유럽지역에서 금호의 기술력과 품질이 인정받는 것은 영국에 있는 금호유럽기술연구소(KETC : Kumho European Technical Center)와 광주의 중앙연구소가 현지 사정에 적합한 타이어 개발을 위해 전력투구한 땀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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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9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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