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보장정책과 노인건강문제 치매, 퇴행성관절염, 뇌졸중, 노인성 냄새, 노인 심리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예방법

소개글

노인의료보장정책과 노인건강문제 치매, 퇴행성관절염, 뇌졸중, 노인성 냄새, 노인 심리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노인의 건강문제와 의료보장정책
1. 노인의료보장정책
2. 노인과 건강문제
3. 노인의 일상생활 동작능력

Ⅱ. 노인건강문제 - 치매, 퇴행성관절염, 뇌졸중, 노인성 냄새
1. 노인의 치매
2. 노인의 뇌졸중
3. 노인의 퇴행성관절염
4. 노인의 노인성 냄새

Ⅲ. 노인의 심리와 심리적 특성
1. 노인과 노인 심리
2. 노인의 심리적 특성
참고자료

본문내용

해질 수 있으므로, 그 원인을 살펴서 개선해야 한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 속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과잉 섭취했을 경우 이는 땀과 함께 분비되어 심한 체취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가 체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땀샘을 자극하여 땀을 많이 나게 하기 때문이다. 지방산의일종인 "노넨알디하이드"는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에게서는 거의 생성 되지 않는다. 그것은 지방을 분해하여 모두 에너지로 소모되기 때문이다. 40세이후부터 노년으로 갈수록 이 "노넨알디하이드" 의 생성이 많아진다. 노년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운동을 하면 우리 몸의 지방 대사 과정에서 산화지방을 모두 에너지로 산화 시켜서 노넨 알 데하니드 란 노인냄새 주원인 물질이 생성 되지 않는다. 과산화 지방산은 피의 순환을 통해 몸의 각 기관에 전달되고 이용되지 못한 과산화 지질의 일종인 노넨 알 데하이드가 호흡기를 통해 체외로 배출된다. 이것이 몸이나 거주하는 방에 흡착 되어서 냄새를 발생 하는것이다. 방안을 자주 환기 시킨다거나 목욕을 자주 한다거나 의복을 자주 세탁 하는등의 방법은 발생한 냄새 원인 물질을 제거 하는 소극적 방법이라고 한다면 운동을 해서 원인물질이 생성되지 안게하는 것은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Ⅲ. 노인의 심리와 심리적 특성
1. 노인과 노인 심리
어르신이란 통상적으로 연령이 65세 이상을 노인이라 말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경제적 활동에서 은퇴하고 있는 계층을 말합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65세를 넘으면 경제 활동을 중지해야 할 신체적 한계를 보이므로 대체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볼 수 있으나 나이만을 기준하여 노인을 구분함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실제 연령보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훨씬 젊게 사는 젊은 노인도 많고 그 반대인 경우, 즉 육체나이(Body age)가 실제 나이(Real age)보다 많은 노인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 노인복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노인은 65세 이상을 지칭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르신이란 일반적으로 노인을 존칭하여 지칭하거나 호칭할 때 쓰이는 말로 주로 남자에 대한 호칭이었으며 예전에는 꼭 나이 드신 분이 아니더라도 양반집 주인이나 지체 높으신 분을 일컬을 때 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녀평등시대이고 노인이란 단어가 나이가 들었다는 뜻만 강조되는 부정적인 면이 있어 이제부터 노인을 어르신이라 호칭하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친족관계로부터 출발한 할아버지, 할머니와 공경의 의미가 담긴 어르신이란 호칭이 보다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단 학문적으로나 일반적인 통칭으로서는 노인이라 하는 것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2. 노인의 심리적 특성
첫째로 노인들은 소외감과 고독감이 강합니다. 노년기에는 건강과 신체적인 기능들의 상실을 비롯해서 가정과 직장에서의 지위와 역할의 상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상실, 자신감과 정체성의 상실은 노인들로 하여금 커다란 스트레스를 안겨다 주며 소외와 고독감을 느끼게 합니다. 둘째로는 소극적인 성향이 증가합니다. 노년기에 이를수록 어떤 상황이나 대상에게 자신의 감정과 주관적 생각을 적극적으로 개입시키지 않으려고 하며,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일에 지구력과 적극성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주저하게 됩니다. 따라서 문제에 적응하는 방식이 능동적이지 않고 매우 수동적이며, 무사 안일하거나 방임적이 되고, 신비롭고 막연한 것에 기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로는 과거 지향적입니다. 노인들은 과거에 대한 회상에 집착하는 성향을 강하게 나타냅니다. 과거에 대한 추억은 긴 시간을 살아온 노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의 실재와 접하게 하고, 또한 현재와 미래에 보다 더 잘 적응하도록 힘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노인들에게 있어서 과거에 대한 회상과 추억은 삶의 본질이고, 아마도 어떤 노인에게는 그것이 현실보다 더 실재적인 것으로 자리잡기도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넷째로는 우울증 경향이 증가합니다. 신체적 질병, 배우자의 죽음, 경제사정의 악화, 사회와 가족들로부터의 고립, 일상생활에 대한 자기통제 불능, 그리고, 지나온 세월에 대한 회한 등으로 전반적으로 우울증경향이 증가하며 불면증, 체중감소, 감정적 무감각, 강박관념, 증오심 등의 구체적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섯째로는 성 역할 자각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노인은 이전과는 달리 일생동안 자기자신에게 억제되었던 성 역할의 방향으로, 즉 성 역할의 전환이 되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늙어갈수록 남자는 유친성과 양육동기가 증가하고, 여자는 자기 중심성 그리고, 권위적 동기가 더 증가되어집니다. 여섯째로 경직성이 증가됩니다. 경직성이란 융통성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옛날과 마찬가지의 방법을 고집하고 계속하는 경향을 말하며 노인기의 경직성 증가로 동작성 지능검사나, 학습능력의 저하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일곱째로 조심성이 증가됩니다. 노인들이 조심성이 증가되는 원인으로 노인 스스로의 의지로써 정확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조심성이 증가된다는 가설 (동기가설),시각, 청각 등의 감각능력의 감퇴를 비롯한 신체적-심리적 메카니즘의 기능이 쇠퇴한 결과 그 부산물로 부득이하게 조심스러워 진다는 가설 (결과가설)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감퇴하기 때문에 사태에 대한 확실성이 높아야만 어떤 결정과 반응을 하게 된다는 가설(Silverman, 1963) 등이 있습니다. 여덟번째로 친근한 사물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집니다. 노인이 될수록 오랫동안 사용해온 물건이나 대상에 대한 애착심이 증가하는데. 이것은 일정한 방향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아홉번째, 유산을 남기려는 경향이 증가합니다. 정상적으로 늙어 가는 노인들은 사후에 이 세상에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기려는 욕망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경향은 노인 심리학상 지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열번째, 의존성이 증가됩니다. 신체적, 경제적 능력의 쇠퇴와 더불어 타인이나 일정 대상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증가됩니다.
참고자료
장세철 외 지음 “노인복지”, 교문사, 2006.
권중돈, 노인복지론, 학지사, 2005
고수현 외, 노인복지론, 양서원, 2004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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