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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카르트]데카르트의 생애와 저서, 데카르트의 철학원리, 데카르트의 회의주의, 데카르트의 코기토와 현대성, 데카르트의 사상, 데카르트사상과 중세사상,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의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데카르트의 생애와 저서

Ⅲ. 데카르트의 철학원리

Ⅳ. 데카르트의 회의주의
1. 회의주의의 유래
2. 데카르트의 출발점 - 확실성에의 열망『직관과 연역』
3. 『방법적 회의』의 본격화

Ⅴ. 데카르트의 코기토와 현대성
1. 현대성과 주체의 문제
2. 데카르트의 코기토 하이데거의 해석
3. 코기토의 다른 면 : 현대적 자아의 분열현상

Ⅵ. 데카르트의 사상
1. 데카르트의 방법
2. 방법적 회의
3. 회의의 반전과 Cogito
4. 진리의 기준
5. 신(神)의 존재
6. 물심이원론(物心二元論)

Ⅶ. 데카르트사상과 중세사상

Ⅷ.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Ⅸ.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의 비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어 3부에서 격율로서{1.고국의 법과 관습을 지키며 그의 종교를 믿고 중용의 의견을 따라 행동할 것 2.행동에 있어 단호한 태도를 취할 것 3. 운영에 애소하지 말고 극기심을 발휘하고 이성을 개발 하도록 노력할 것} 이상의 방법과 격율로서 새로운 길에 오른다한다. 가래서 그는 감각은 때로 불확실 하니 믿을 수 없고 꿈도 역시 깨어있을 때와의 확실한 구분이 없고 보면 의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감각적인 것과는 무관한 수학은 어떠냐하면 전능한 기만적인 신령에 있어 3+2= 5와 같은 진리에 대해서도 우리로 하여금 그릇되게 생각하게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생각 해 본다. 그러나 내 자신이 의심하는 자체가 잘못이며 설령 의심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 해도 생각 하고 있다는 자체는 의심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자가 있기에 할 수 있는 일이다.
Ⅸ.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의 비교
17세기는 이전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사회체계에 균열이 생기고, 새롭게 발달한 그대 자연과학과 르네상스의 영향으로 새로운 가치질서가 요구되던 시기였다. 근대 이전의 자연과학은 여타의 다른 학문과 마찬가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적인 형상개념과 목적원리에 의거해서 자연의 변화를 설명하였는데, 이는 이후 코페르티쿠스와 케플러, 갈릴레오 등에 의해 밝혀진 새로운 천문학적, 역학적 사실과는 부합되지 못하는, 미처 잘 설명하지 못하는 많은 부분이 있었다. 따라서 무수한 자연의 변화를 설명해줄 보다 동적인 개념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것은 수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게 되었다. 여기서 수학적 기호로 치환도리 수 있는 것만 가지고 설명할 경우,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하여 역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들은 이를 법칙과 인과원리에 의해 설명하게 된다. 감각적인, 질적인 측면을 가지고 자연현상을 설명하던 이전과 달리 사물의 양적인 측면을 다룸으로써, 근대 인식론의 핵심 문제가 되는 새로운 문제들이 출현하게 되었는데, 이는 갈릴레오가 고심했던 문제와 연관된다. 그 것은 바로 감각을 가지고 어떻게 사물의 객관적인 면을 파악할 수 있는가라는 것과, 우리의 주관적인 경험을 넘어서 어떻게 초월적인 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이다.
이러한 도덕과 종교 등의 가치의 영역에서의 구래의 것의 보존, 그리고 새롭게 발달한 자연과학을 정당화-이는 갈릴레오가 제기한 인식론상의 문제이며, 이 것의 해결은 결국 이성을 사용하는 인간의 지적 활동에 대한 궁극적인 보장이다-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데까르트의 과제였다. 데까르트는 당시 만연했던 회의주의적인 경향을 극복하고, 결코 흔들리지 않는 확고부동한 점, 일병 아르키메데스의 점으로 비유 되는 제 1 원리를 얻기 위해 방법적 회의를 시도한다. 그는 감각 사물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도 꿈과 같은 가상으로 치부하고, 심지어 기학학의 법칙도 어떠한 악마가 기만한 것이라 하여 부정하는데 여기서 그는 회의하고 있는 순간만은 자신이 존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철학의 제 1원리로 내세운다. 이후 그는 다시 감각 사물의 세계를 복원하려고 하지만 이러한 복원하는 것, 즉 자신의 판단에 대해 정당성을 주는 근거를 먼저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인간의 모든 사유의 정당성의 근거로 신을 내세우게 된다. 그는 이러한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하고 성찰 3과 성찰 5에서 각각 증명하게 된다. 이는 결국 그가 방법서설에서 밝혔던 학문의 방법 4가지에 대한 정당화의 노력이며, 이후 철학의 제 1원리의 토대 위에서 쌓여질 여타 자연과학과 도덕학, 의학 등의 응용과학의 무한한 축적에 대한 초시간적인 타당성을 찾는 노력이다. 이러한 신존재 증명 이후 그는 오류는 명석, 판명하게 인식되지 않은 것에까지 의지를 작용시킨 결과라고 생각하고, 이 것만 피한다면 우리는 참된 판단을 계속해서 해나갈 수 있다고 본다. 여기서 그는 의심했던 현실세계를 복원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고, 연장을 그 속성으로 하는 물질세계와 사유를 속성으로 하는 정신을 실체로 하는 이원론을 탄생시키게 된다. 이러한 실체에 대한 그의 입장은 이후 그의 심신 이원론에까지 이어지게 되고, 이는 그의 근대의 인식론적 토대를 쌓아놓았다는 것과 함께 이후 철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커다란 공적이다.(결국 이러한 작업들은 수학의 도입으로 인한 근대의 이원론적인 경향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데카르트와 마찬가지로 수학, 기하학의 연역적 추리를 명확한 것으로 보고, 이를 철학에도 적용하여, 형이상학을 올바르게 세우려는 노력이 스피노자에게로 이어진다. 이는 그의 저작 윤리학이 ‘정의-공리-정리’로 이어지는 연역적인 순서에 따라서 진술해나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스피노자는 데카르트의 심신상호작용설을 부인하고, ‘자신이 존재하는데 있어, 자기 이외에 다른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으로서의 실체는 단 하나이며, 이는 신이며, 자연이고, 곧 자기원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 실체가 가진 많은 속성 중 우리 인간은 그 유한성으로 인해, 사유와 연장의 두 가지 면만을 알 수가 있는 것이고, 현실 세계는 이러한 것들의 무순한 양태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본다.
그는 유한한 인간은 알 수 없지만, 이 세상은 필연적인 연관성으로 가지고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가 신비하게 바라보는 여러 사실들도 끝까지 추적해보면 어떠한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지는 이과율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데, 이러한 그의 견해는 이후 라이프니츠와 헤겔 등에게로 이어지게 된다.
참고문헌
- 강대석(1990), 서양근세철학, 서광사
- 김문주 역(1994), 데카르트의 철학과 사상, 문조사
- 데카르트, 방법서설 성찰 외, 삼성출판사
- 르네 데카르트, 이현복 옮김(1997), 성찰-자연의 빛에 의한 진리탐구 프로그램에 대한 주석, - 스털링 P. 렘프레히트(2008), 서양철학사, 을유문화사
문예출판사
- 이재희(1982), 데카르트의 방법론에 나타난 지식의 가능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연세대학교 대 학원
- 질 들뢰즈, 스피노자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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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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