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아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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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열정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무엇이든 열정이 없다면 이룰수가 없겠지만, 음악을 하고자 하는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무엇이든 못해내겠는가? 나는 피아노를 참 어렸을적부터 아주 좋아했고, 즐겼고, 너무 배우고 싶었다. 그래서 피아노를 전공을 하게 되었지만, 피아노뿐만이 아니라. 모든악기가 표현해내는 이 모든 음악은 우리의 생활의 일부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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