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건강사정

목차

1.해부생리

2.건강력

3.신체검진

본문내용

, 한 부분의 촉감과 다른 부분의 촉감을 비교하게 한다. 굳어진 피부는
상대적으로 무감각하므로 이런 피부는 피한다.
비정상: 촉각의 소실(anesthesia), 촉각의 감퇴(hypoesthesia), 민감성의 증가(hyperestheia)등을 알 수 있다.
측정결과: 솜뭉치가 지나갈 때 마다 감각을 보인다.
【후주로】
(1) 진동감각
검진방법: 128Hz 혹은 256Hz정도의 저음의 음차(tuning fork)를 사용한다. 음차를 손바닥에 두드려 떨리게
한 뒤 대상자 손의 말단지절관절과 엄지발가락의 지절관절에 갖다 대고 압력과함께 진동의 느낌을
관찰한다. 만약 진동을 느낄 수 없다면 보다 근위부로 옮겨 비골 돌출부나 발목, 슬개골, 장골능
부위에서 검사하고 왼쪽과 오른쪽을 서로 비교한다.
비정상: 진동감각은 말초신경장애에서 가장 먼저 소실되는 감각이다. 흔한 원인은 당뇨병, 알코올 중독이다.
또는 제3기 매독이나 비타민B12 의 결핍과 같은 후부주(posterior column)의 병변에서도 소실된다.
말초신경장애는 발쪽으로 갈수록 나빠진다.
측정결과: 진동이 시작할때와 끝날 때 모두 정확히 말했다.
(2) 위치감각
검진방법: 위치각(kinesthesia)은 사지의 수동적 운동을 인지하는 능력을 검사한다.
엄지와인지를 사용하여 옆의 발가락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며 대상자의엄지발가락을 옆으로 잡는다.
비정상: 진동감각의 소실처럼 위치감각의소실은 후부주의 병변이나 말초신경 또는 신경근의 장애를 나타난다
측정결과: 움직임을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알아맞혔다.
(3) 촉각 분별
검진방법: 촉각분별(tactile discrimination : fine touch)은 감각피질의 분별능력에 대한 검사로 촉각이나 위치 각이 정상이거나 정상에 가까운 대상자에게 시행할 수 있다.
①입체감각(stereognosis): 입체감각은 감각에 의해 물건을 확인하는 능력을 말한다.
②서화감각(grahesthesia): 숫자식별, 운동신경손상, 관절염, 또는 다른 조건들이 손의 운동을 불가능하게 하 여 위와 같은 입체감각검사가 힘들때 숫자식별능력을 검사한다.
③2지점 식별감각(two-point discrimination): 펴진 종이클립의 두 끝 또는 2개의핀으로 손가락 끝을 동시에 자극한다.
④자극위치 식별(point localization): 대상자의 피부를 가볍게 건드린 후 눈을 뜨게 하고 건드린 곳을 짚어보 게 한다. 소멸검사와 함께 특히 몸통과 다리의 검사에 유용하다.
⑤소멸검사(extinction): 몸의 양쪽 대칭적인 부위(주로 전박사용)에 동시 자극을 가한 후 대상자로 하여금 그 것을 느꼈는지 물어본다.
측정결과: 눈감고 하였지만 눈 뜨고 검사한 것 마냥 정확하게 물건을 맞추고 감각표현도 정확 하게 했다.
4. 소뇌 기능
【균형검사】
검진방법: ① 걸음걸이 : 방을 가로질러 걸어가게 한 다음 다시 돌아오게 한다. 자세, 균형, 팔의 움직임, 다 리의 운동등을 관찰한다.
- 발가락을 다른 발의 발뒤꿈치에 불여서 직선으로 걷게 한다(heel-to-toe, tandem walking)
; tandem walking은 이전에 분명치 않았던 운동실조를 나타낼 수 있다.
- 발의 앞꿈치로 걷게 한 후 발뒤꿈치로도 걸어보게 한다
; 발뒤꿈치로 걸을 수 없는 것은 피질척수로(corticospinaltract)의 약화를 의미한다.
- 대상자가 너무 고령이거나 아픈 상태가 아니라면 한발씩 교대로 뛰게 한다.
; 뛰는 것이 어려우면 근육의 약화, 위치 감각상실, 소뇌기능 부전과 관련될 수 있다.
- 먼저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게 한 후 다른 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한다.
; 어려움이 있다면 근위부 근육의 약화(둔부의 신전근) 대퇴사두근의 약화(무릎의 신전근)을 의심할수있다
- 대상자가 노인이거나 튼튼하지 못할 때는 팔을 지지하지 않고 앉은 자세에서 일어나 보게 하여 의자위로
올라가게 한다.
; 골반지지대와 다리에 관련되는 근육부 근육의 약화를 가진 대상자는 이미 한 행동에 어려움이 있다.
정상: 정상인은 균형을 잡고 일직선으로 걸을 수 있다.
측정결과; 반대쪽 팔의 움직임이 있으며 자유롭게 잘 걸었다.
② Romberg 검사 : 주로 위치감각을 검사하는 방법이다. 대상자에게 두 발을 붙이고 서게 한다. 그후 지지 함 없이 20~30초간 눈을 감게한후 대상자가 똑바로 선 자세를 유지하는지를 관찰한다.
정상: 약간의 흔들림이 있기도 하지만 균형을 잡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측정결과: 눈을 뜬 상태에선 잘 서있었지만 눈을 감고서 서 있을땐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다.
③ 한발로 지탱하기 : 대상자에게 한쪽 발로 제자리에서 뛰거나 다른 쪽 무릎을 약간 구부리도록 한다.
측정결과: 관절수술로 인해서 무릎을 굽히는 거와 뛰는게 좀 힘들었다.
【조정기능과 숙련된 움직임】
검진방법: ① 빠른 교차운동(rapid alternating movements) : 대상자에게 앉은 자세에서 두 손바닥으로
무릎을 치도록 하면서 점점 빠르게 하도록 한다
정상: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비정상: 소뇌질환에서는 운동이 빠르지 않고 불규칙적이며 서투르다. 교호운동장애(dysdiadochokinesis)라고 한다.
측정결과: 빠르고 정확하게 손바닥을 쳤다.
② 손끝 마주 대기(finger-to-finger test) : 대상자에게 눈을 뜨고 검지손가락을 약 45㎝거리에서 검진자의
검지손가락에 대도록 한다.
정상: 동작이 유연하고 정확하다.
측정결과: 정확하게 손끝 마주 대어 보았다.
③ 손-코 지적검사(finger-to-nose test) : 눈을 감은 상태에서 검지손가락을 자신의 코 끝에 대도록 하고 다 른 손으로 바꾸어 보다 빨리 하도록 한다.
정상: 동작이 빠르고 정확하다.
측정결과: 지시하는대로 바로바로 움직였다. 정확하게
④ 정강이 훑기(heel-to-shin test) : 하지의 조정기능을 검사하기 위해 앙와위에서 한쪽 발꿈치를 반대편
무릎에 대고 무릎에서 발목으로 정강이를 따라 쭉 내리도록한다.
정상: 정강이를 따라 일직선으로 움직일 수 있다.
측정결과; 일직선으로 부드럽게 정강리를 따라 움직였다.

키워드

해부생리,   건강력,   신체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