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기업분석(연혁/역사/SWOT/4P)

목차

1. 이랜드의 역사 / 연혁
- 소개기
- 성장기
- 성숙기
- 재편기
- 재도약기

2. 4p 전략
- 제품
- 가격
- 촉진
- 유통

3. SWOT 분석
- 강점
- 약점
- 기회
- 위협

본문내용

G, SK 등 대기업조차 혀를 내두를 만큼 대규모로, 또 역동적으로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는 1991년 기업 경영 모토를 '기업 이익의 창출과 이익의 사회적 환원'으로 설정, 재단법인 이랜드와 이랜드 복지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그룹은 특히 지난해 말 '매년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 고 발표해 국내.외 기업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선언 이후 이랜드는 국내는 물론 북한, 제3세계 국가로 실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원 분야도 소외계층, 장학 학술 의료사업, 북한어린이 사업 등 매우 다양하다. 1991년 재단법인 한세에서 출발한 이랜드의 사회사업 재단은 1996년 사회복지법인 한세 복지재단을 설립하면서 장학.학술 담당기관과 구호사업 분야를 담당하는 두 개의 재단으로 확대 개편했다. 2002년에는 법인명을 각각 현재의 재단법인 이랜드(학술, 장학사업)와 이랜드 복지재단(구호사업)으로 변경해 활동해 오고 있다. 두 재단을 통한 이랜드의 사회환원 활동은 아동.청소년 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 복지사업, 지역복지사업, 해외지원사업, 장학사업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랜드는 결식 아동들에게 식사 제공과 정서적 지원을 펼치고, 빈곤으로 자녀를 돌보지 못하는 부모들을 대신해 탁아방, 공부방을 운영하는 기관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가출, 약물중독, 빈곤,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쉼터의 운영을 지원하며, 피복비의 부족으로 의류를 구입할 수 없는 아동보호시설에 의류를 기증하고 있다. 국고 지원을 받지 않고 무의탁 장애인들을 수용, 보호하는 미인가 장애우 시설을 지원하고 장애우 단체와 수용시설에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지사가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의류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의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국제기아대책기구, 월드비전 등과 같은 해외 구호단체와 연계해 아프리카,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 등 빈민국의 기후와 상황에 맞는 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4. Threat
1) 국내 의류시장의 유명브랜드 선호경향
- 대형 의류업체들이 브랜드별로 제품 차별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킴 으로 수요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2) E.LAND 와 같은 형태의 캐쥬얼 업체들의 등장
- 카운트다운, 티피코시, 브이.네스, 옴파로스, 메이폴, 포시즌, 에드윈 등 매장운영 에서 매장 인테리어까지 모두 이랜드와 유사, 이들 업체의 총매장 수는 이랜드 에 버금갈 만큼 크게 늘어났다. 또한 기존 대형 의류 업체 (코오롱, 삼성, LG등)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케쥬얼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어서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3) 노사 문제
- 이랜드는 '사업구조의 효율적 개편',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경영관리 시스템의 혁신' 등 세가지 방향의 구조조정에 나섰다. 97년 28개에 달했던 계열사를 8개로 대폭 축소하고 미국의 연기금 운용회사인 허버그 핑커스사로부터 3천2백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자구노력을 보였다. 이밖에 박성수회장의 개인 보유주식의 무상증여 등의 노력을 통해 97년말 289%였던 부채비율을 99년말 135%, 작년엔 117%로 크게 낮췄다. 그러나 이 같은 구조조정의 시기를 거치면서 노조원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지난 2000년 6월부터 시작된 265일간의 장기 파업으로 회사는 200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고, 올2003년 임 단협도 노사가 4개월 동안 실랑이를 벌이며 파업 위기를 맞았다가 극적으로 타결됐다. 계약직 노동자들의 반발로 촉발된 노사갈등이 한 때 무기한 파업 농성으로 이어지며 위기에 몰렸으나 점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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