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가정교육(유대인 어머니교육)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교육의 교사 : 일차적인 선생님은 부모이다.
2.교육의 내용: 성경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3.교육의 장소 : 가정이 교육 중심 현장이다.
1) 교육시간
(1) 가정의 식탁에서 교육한다.
(2) 부모의 무릎에서 교육한다.
(3) 잠들기 전 이야기 교육한다.
2) 교육방법
(1) 자녀교육의 뿌리는 <탈무드>와 <토라>
(2) 가장 효과적인 언어교육법은‘대화’
(3) 헤브루타식 교육
(4) 배겟머리 교육
(5) 자녀 교육이란 공부가 아니라 ‘놀이’
4. 교육의 특성: 지혜와 독립심을 키운다.
1) 지혜를 키운다.
2) 독립심을 키운다.
(1) 고난의 역사교육
(2) 물질에 대한 실제 교육
(3) 부모의 직업 전수 교육을 한다.
5. 교육의 목적: 거룩한 백성으로 키운다.

Ⅲ. 마무리

본문내용

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자녀가 성장해서는 몰라도 초등학교를 들어갈까 말까 하는 때부터 효도를 강조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어릴 때는 부모에게 귀찮게 구는 것이 자식이 부모에 대한 최대의 효도라고 생각한다. 아무 걱정도 끼치지 않는 자식을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여러 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어린이한테서 오히려 개성이 있음을 발견한다. 효도란 누구나 어른이 되어서 자연적으로 하고파 하는 덕(德저)이 되어야지 그것을 너무 일찍부터 기대하면 오히려 어린이의 특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
어린이에게 색칠한 그림을 주지 말자. 그림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어떤 레슨을 받을 때 어떤 규범을 요구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실주의나 리얼리즘 위에 그 위치를 굳혔던 근대 예술이 근대에 와서 그 힘을 잃은 것은 하나의 규범이 창조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소년시절에 전갈, 지네, 귀뚜라미 등 징그러운 벌레들을 많아 그렸고 다음에는 그 몸뚱이를 하나하나 따서 크기가 다르게 여러 가지로 부쳐서 놀랄만한 괴물을 그려내어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말하자면 일종의 몽타주인데 그 기초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몽타주 하는데 규범을 벗어난 데 이 어린이의 창조력이 있는 것이다.
자식의 솜씨를 서투르더라도 격려해 주어야 한다. 어린이는 어른 이상으로 냉정하게 자기와 남을 비교한다. 특히 집단생활 속에서는 유치원이건 초등학교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남과 자기의 비교를 공평하고 냉정하게 한다. 그 결과 학업 성적의 차이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 대한 솜씨를 민감하게 깨닫는다. 어린이가 자신의 무 재주를 인정하고 그것을 자신의 약점으로 생각한다면 부모는 그 무 재주를 계속 격려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손재주가 없는 것을 그대로 두라는 것이 아니리 부모와 함께 그 무 재주를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는 과정 속에서 더 큰 것을 이룩할 수 있는 새로운 자신감과 자부심을 길러줄 수 있다.

이상으로 유대인이 주로 하고 있다는 자녀의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가정교육 지침을 나열해 보았다. 이 중에는 납득이 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고 느끼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유대인들의 육아법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면 그 핵심은 두 가지로 집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하나는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일어서도록 자율성을 기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개성을 존중해서 자신의 특성을 살리라는 것이다.
이런 방법이 우리나라 자녀 교육에도 꼭 맞는 방법이라고는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녀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가정교육의 좋은 참고 자료는 되리라고 믿는다. 사람의 모습이 제각기 다르듯이 교육도 아이에 따라 맞는 방법이 다를 수 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여러 가지 경우를 고려하여 자기 자녀에게 가장 잘 맞는 독창적인 가정교육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부모의 창의력이 요구 된다
* 유대인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네 가지 원칙 유대인 엄마들은 아이들과 아주 열심히 놀아 준다. 같이 보내는 시간보다는 어떻게 보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아이와 함께 하는 놀이는 크게 다섯 가지 정도. 책 읽고 어땠는지 얘기하는 것이 첫번째. 퍼즐이나 그림 맞추기처럼 관찰력을 필요로 하는 놀이도 자주 하는 것들 중 하나다. 블록놀이와 찰흙놀이, 손가락으로 그림 그리기 등도 대표적인 놀이 아이템. 유대인 아이들은 도미노 게임을 하며 글자를 익히고, 찰흙놀이를 통해 사물을 배워간다. 엄마와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즐거운 놀이와 효과적인 교육을 겸하는 것이다.
1. 책을 읽어 주고 난 후, 엄마와 함께 느낌 나누기 아이가 돌이 지나면, 매일 밤잠자리에 들기 전에 베드 사이드 스토리(Bed Side Story)를 시작한다. 아이가 뽑아오는 책을 잠들기 전까지 읽어 주는 것. 얇은 책은 한 권 다 읽지만, 두꺼운 책은 중간까지만 읽는다. "내용이 어떻게 될지 내일 읽어 줄게" 이렇게 책을 덮으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나간다. 무엇보다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을 함께하는 순간이 중요하다."느낌이 어땠어?"라고 꼭 묻고, 아이가 솔직하게 하는 말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2. 장난감 하나라도 꼼꼼히, 아이의 발달과 자극을 잊지 않기 아이들의 교육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장난감이다. 학교 공부와 직결되는 장난감을 주는 것은 피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하찮은 도구라도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아이의 발달을 자극한다면 좋은 아이템이라는 것이 유대인 엄마들의 생각. 5세인 마야는 읽고 쓸 줄은 모르지만, 필요한 단어는 스스로 익힌다. 도미노 게임으로 글자를 맞추는 놀이를 반복하다 보면 아이는 저절로 중요한 단어를 기억하게 된다는 것. 연령이 낮은 아이일수록 손가락을 많이 쓰는 놀이를 한다. 놀이에 싫증을 내면 안아서 달래 주고, 손가락을 하나씩 맞대며 노래를 불러 준다. 3. 글씨나 숫자, 악기 등의 조기교육은 "No Problem" 유대인들은 만 3세 이전에(우리 나이로 4~5세) 글씨를 익히고, 숫자를 외우고, 피아노를 치는 것 같은 기능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피아노를 가르치기보다 많은 음악을 들려주고, 숫자를 외우기보다 '꽃그림을 여럿 늘어놓게' 하는 놀이를 해서 수 개념을 차차 익히도록 해준다. 3세의 아이에게 5세를 위한 교육을 시키는 것, 이것을 가장 싫어한다. 4. 돌 지나면 바로 컴퓨터 게임 Start! 이스라엘에서는 12개월이 지나면 아이에게 컴퓨터 게임기를 사주고, 교육용 CD롬을 여러 개 구입해서 연령대에 맞는 게임을 즐긴다. 이것은 컴퓨터에 일찍부터 익숙해지는 훈련이기도 하고, 움직임이나 색깔형태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기도 하다.
참 고 문 헌
류태영 『이스라엘 민족론 강의』 (서울:도산아카데미연구원, 1992)
미리암 레비 『유대인의 가정교육』 장정옥 역 (서울:교문사, 1992)
박미영 『유대인 부모는 이렇게 가르친다』 (서울:생각하는 백성, 1995)
현용수 『유대인 자녀교육 쎄미나』 (미국:쉐마기독교교육연구원, 1994)
현용수 『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서울:쉐마, 2005)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3.10
  • 저작시기2007.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936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