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중.고등부 발전, 부흥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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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겸비하게 하는 장기적인 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교회교육 의 리더쉽을 위해 장기근속자와 부장, 부감, 학년주임 등 지도급 교사들의 전문화 교육 이 실시되도록 해야 한다.
12) 가정과 연계한 교회교육의 강화
기독교 교육은 교회와 함께 가정 가족친화적인 프로그램 개발하기
우리가 부모의 협조를 얻는 것으로 가족 친화적 사역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가족의 욕구에 민감 하며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이 남아있다. 무엇보다도 이 단계는 교회가 부모와 자녀 사이의 다리를 이어줌으로써 그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강화하도록 돕는 것이다. 우리가 부모와 자녀 사이에 다리를 건설한다는 것은 부모들로 하여금 그들의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가 살아가는 세계를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그들의 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도전한 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구체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제의 시간 혹은 의미 있는 모임을 개발해야 한다. 이때 우리가 주의할 사항은 전통적인 핵가족이 아닌 가족(예를 들면 한 부모가족, 재혼가족 등)의 자녀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한다.
우리가 세워야 할 교회학교의 미래 / 김청봉 저, 이레미디어2004 P86~88.
에서도 이루어진다. 뿐만 아니라 교회교육의 실천의 장은 가정과 학교이다. 따라서 가정에서 부모가 교회교육을 확인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연계를 가져야 한다. 월간교육계획표를 발송하고 반 담임들은 부모들과 자녀를 위해 함께 지도방안을 협의하고 정규적으로 부모를 초청해서 간담회와 부모교육을 실시 하도록 해야 한다. 교회 중고등부 교육은 활성화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활성화되어야 한 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청소년 사역을 위한 전문적이면서도 사명감 넘치는 활동을 하 도록 하자.
Ⅲ. 마치면서
오늘날 한국 교회와 교회 학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볼 때 수적으로 월등하다. 그러나 그 질에 있어서는 낙후되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숫자 불리기식 교회부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 질이나, 관리적인 면에 또한 비중을 더 두어야 할 것이다. 우리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를 보면 이모저모 아이들을 복음적으로 이끌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교사도 많고 교육의 재료도 많지만 그 재료가 얼마나 현장과 복음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아야한다. 지금 인터넷이라는 문화로 인해 전도의 효과도 있지만, 흘러넘치는 주일 설교문들과 주일학교 프로그램들은 복음과 관계없이 흥미 위주나 아이들의 잠시의 눈의, 시각적 효과에 치중되어 있는 자료들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기에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 없어지면, 아이들이 교회를 떠나기도 하며, 떠나는 이유의 일부가 되어지고 있다.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꿈 많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이들... 성경을 통하여 볼때도 하나님께서는 요셉, 다윗,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 젊은이들을 사용하셨다. 우리는 아이들을 하나님의 복음적 일을 감당하기에 어리다고 미루어두는 건 아닌가? 현재 예배나 모든 것이 어른들에게 맞추어져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만약 몇십년 뒤를 생각해보자. 지금 우리나라의 교회의 기반이 되는 어른들은, 또한 그 윗세대들을 보라!! 일제시대를 거쳐 보릿고개나 아픈 현실을 거치며, 아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났다. 그렇지만, 우리의 청소년들은 너무나 안위 된 지금의 현실에서 무엇 때문에 교회에 나가는가? 교회의 프로그램? 이성 친구 때문에? 아니면 부모님들의 성화로 인하여? 우리는 다시 생각하고 지금의 이런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나라에게 복음을 전해준 선진국들을 보라. 지금은 살기에 힘들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단지 문화로 인식하게 되어졌으며, 예전의 교회 건물이 지금 선술집이나 식당으로 변해 버린 선진국들을 보자. 우리의 세대가 지나가고 지금의 청소년들이 주체가 될 때의 한국 교회의 모습을 생각해보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도 주변 선진국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주일 학교교사들을 조금 교회 다녔고 외모 준수하고 나이 때가 적합하면 그냥 세우며, 주일학교 전도사들 또한 신학생들이 주축이다. 아직 자신들의 신앙도 확실히 기반이 안 잡힌 그들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단지 지금의 현실은 주일 학교, 청소년 사역은 그들이 전도사가 되기 전 거쳐 지나가는 연습실 정도로 여겨진다. 나도 신학생이지만 사역 나가는 전도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이런 신앙적인 뿌리도 튼튼하지 못한데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할까? 그분들의 평소의 모습들을 보며 실망을 많이 하곤 하였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그렇지만 준비될 수는 있지 않은가? 어른들 목회에 헌금이 있기 때문에 다들 목회의 방향이 그리로 잡힌다. 그렇지만 성경에도 보다시피 교회의 지체와, 직분은 세분화 되어 있다. 사명자 중에서는 하나님께선 자라나는 이 시대의 주역을 위해 청소년 전문 사역자를 지명해 두셨을 것이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목사 안수 받고 길이 안 열려 다른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 하나님의 사역은 자존심이 아닌 것 같다. 우리는 기도하고 깨어서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들에게 사명, 더 나아가 사명자들에게 주신 자신의 소명을 정말 자신의 욕심과 자아를 비우고 바로 알아 교회에서 맡은 바 직분에 충실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완전하신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이들을 위한 사명자들을 세우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교사들을 훈련시키고, 또한 그들이 전문화가 되고 청소년 담당 목사들이 세워져 교회를 이끌어 아이들을 기도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을 때 한국교회는 넘어지지 않을 것이며 분명 하나님께서 더욱더 한국 교회에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다. 또한 교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사역도 매우 중요하다. 교회에서는 말씀을 바르게 배웠지만 신앙의 선배이자 부모들의 생활상에 보여지는 모습들이 가식이라면 아이들은 교회를 신뢰 하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을 신뢰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당연히 하나님 말씀으로 살겠지만 더욱 깨어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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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5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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