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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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사망
2. 흡연과 암
3. 흡연과 호흡기 질환
4. 흡연과 관상동맥심질환
5. 흡연과 뇌졸중(중풍)
6. 흡연과 말초혈관질환
7. 산모 흡연의 해악
8. 흡연과 남성의 성(性)
9. 흡연이 외모에 미치는 영향
10. 흡연의 다른 해악

본문내용

온다. 조기 폐경이 될 가능성은 흡연량과 관계 있으며, 하루에 10개비 이상 흡연한 경우에 조기 폐경 위험이 증가한다.
아. 골다공증
남자 흡연자의 골밀도는 비흡연자보다 10-20% 가량 낮다.
하루에 1갑씩 흡연한 여성은 폐경기에 도달했을 때의 골밀도가 비흡연자보다 5-10% 가량 낮다.
흡연을 많이 할수록 골다공증의 위험은 증가한다.
흡연하는 여자 청소년은 비흡연자보다 골밀도가 낮다.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은 골절이 생길 위험이 엄청나게 높다.
자. 흡연과 치매
과거에는 담배 연기에 함유된 니코틴이 치매 환자의 사고 능력을 좋게 한다고 해서 담배가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최근 네덜란드에서 시행된 연구에 의하면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노인성 치매에 걸릴 위험이 오히려 2배 이상 높았다.
차. 흡연과 수술
흡연은 수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먼저 마취가 필요한 흡연자는 마취와 연관된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높고, 수술 상처도 잘 아물지 않는다. 일부 수술은 흡연자에게 권고조차 하지 않는다. 덴마크에서 시행한 한 연구에서는 수술 전에 금연한 사람에서의 수술 후 합병증 발생률이 18%인 반면, 계속 흡연한 사람에서의 합병증 발생률은 50%에 달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수술을 받기 최소한 6주 전에는 금연을 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하였다 (Moller AM, 2002).
흡연과 마취 합병증의 위험
흡연은 수술 도중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의 중요한 원인이다. 하루에 10개비 이상을 흡연하는 환자는 수술 후에 호흡기 합병증이 비흡연자보다 6배 정도 잘 생긴다.
흡연자는 수술할 때 더욱 많은 마취제가 필요하다.
흡연자는 수술 후에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에 걸리기 쉽다.
흡연자는 수술 후에 회복실에 오래 머물러야 하고 더 많은 산소 공급을 필요로 한다.
카. 흡연과 화재, 사고
흡연은 화재로 인한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흡연자가 차 사고를 일으킬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1.5배 가량 높다.
흡연자가 산재를 당할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1.4배에서 2.5배 가량 높다.
흡연자가 산재나 교통사고를 제외한 다른 손상으로 사망할 위험은 비흡연자보다 1.3배에서 1.6배 정도 높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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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질병,   암,   호흡기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