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의 기초] 모음의 발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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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의 기초 <모음의 발성 방법>









본문내용

양을 생각하여 좌우로부터 입술을 약간 아ㅍ쪽으로 내미는 듯한 기분으로 조이면 된다. 입술을 심하게 조여 내밀거나 너무 오므리는 것 또는 아래턱은 누르면 소리가 어두워지고 뒤로 들어간다. '오'를 발성할 때 혀끝은 아랫니 뒤쪽에 편안하게 위치하고 아랫니에 닿지는 않는다. 혀가 깊숙이 끌려들어가서 목을 막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우' 모음은 '오' 모음보다 입술의 모양을 좁혀 가장 원순화한 모음으로 혀의 위치가 뒷쪽으로 올라가는 후설모음에 속한다. '우'의 올바른 발성하기가 무척 힘든 모음이다. '우'를 발성할 때는 오의 입모양을 유지하면서 아래턱을 약간 좁게 열면서 입술을 좀더 오므리면 우를 발성할 수 있다. 우모음도 오모음처럼 입술을 많이 오므려야 하는 편이므로 소리가 어두위지거나 뒤로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다섯 개의 모음이 제각기 다른 입모양과 발음의 위치를 갖고 있으나 어떤 모음을 발음하더라도 동질의 음을 내야 하며 이때 선율의 흐름이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모음의 발성은 진주목걸이와 같다. 모음은 진주알처럼 영롱하게 빛나야 하며 그 진주알들은
하나의 실에 가지런히 꿰어질 때 비로소 진주목걸이의 가치를 발휘하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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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3.22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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