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정신건강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과 대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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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분명히 중요시 되어야 하는 문제임이 틀림없지만, 보이지 않는 노인성 우울증, 노인성 불안증, 노인성 불면증, 노인 자살문제 등 노년기에 흔하게 보일 수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정신건강문제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대부분 증명하기 어렵고, 가족 또는 본인이 이러한 정신건강문제를 겪고 있음을 부정하거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위생사가 일정 기간의 교육을 받고 방문 서비스를 하기 위해 되어 있지만 이 행위들은 모두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반사다. 하려면 완벽하게! 정신과적 문제도 다룰 수 있는 전문 간호사도 투입하여 보이지 않는 점까지 도울 수 있는 현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역별로 같은 소득임에도 불구하고 내는 보험료가 다르다는 비판 및 다양한 단체들이 너도나도 혜택을 받고, 활성화된 기관으로 인정받아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부도덕한 일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비판 등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어떻게 보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다. 갈수록 초고령 사회가 되어 노인인구는 눈 깜짝 할 새에 증가할 텐데, 어떻게 해도 문제점이 제기되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가장 효율적인 안이 서비스를 제공받는 자, 제공하는 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초고령 사회가 다가오는 만큼 보건소에 있는 정신보건센터에서도 대상자를 노인으로 확대하는 접근이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많은 정신보건센터는 대상자를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18세~ 55세로 한정되어 있다. 결국 노인들은 정신문제가 있어도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노인정이나 양로원에서 늙어가는 과정이라 여기고 치매를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확대된 정신보건센터의 활용으로 정신적인 문제를 겪는 사람뿐 만이 아니라 노인성 질환으로 정신문제를 겪는 노인들도 그 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더 필요한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정신 간호사 및 이러한 인력들이 자부심을 갖고 간호를 펼치는 환경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당장 앞의 미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해보고, 겉만 번지르르한 수박 겉핥기의 서비스 제공이 아닌 고령화 사회에 발 맞추어 문제점을 개선하고 좋은 점은 강화시키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 References
-사회복지포탈 복지美 http://bokjimi.co.kr
-노인장기요양보험 http://www.longtermcare.or.kr
-노인전용자살예방센터 http://www.i-snsp.or.kr
-http://blog.naver.com/rhee1296?Redirect=Log&logNo=10031503677
-서대문사람들 07-04-13. 389호 http://www.esdmnews.com
-봉화군보건소 http://bonghwa.go.kr
-http://blog.daum.net/dndudwh/4333512
-수원시 노인정신보건센터 http://www.silvermh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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