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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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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칠레(라틴아메리카)의 개관

Ⅱ. 칠레(라틴아메리카)의 지리

Ⅲ. 칠레(라틴아메리카)의 기후

Ⅳ. 칠레(라틴아메리카)의 역사

Ⅴ. 칠레(라틴아메리카)의 문화관광자원
1. 이스터섬(Easter Island)
2. 산티아고(Santiago)
3. 칠로에섬(Chiloe Island)
4. 이키케(Iquiqe)
5. 아타카마 사막

참고문헌

본문내용

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가까운 해안에서는 깨끗한 물을 만끽할 수 있고 도심가에서 조금 벗어나면 패러글라이더들에게 인기 있는 모래 사막 구경도 할 수 있다.
5. 아타카마 사막
남북 약 1,000km. 동서 약 30km. 안데스산맥의 전산(前山)과 태평양 연안의 도메이코산맥 사이에 있으며, 코피아포안토파가스타아타카마의 세 주(州)에 걸쳐 있다. 600m 안팎의 분지 모양을 이룬다. 강수량이 매우 적으며, 국지적으로 강수량이 전혀 없는 곳도 있다. 완전한 불모지대이며, 소금과 탄산칼슘분이 많은 진흙이 말라붙어 있는 호수와 소금의 퇴적층으로 덮인 지역이 많다.
지하 수m에는 2～3m 두께의 초석층(硝石層)이 퇴적해 있고, 노천굴로 채굴된다. 칠레 초석은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암모니아의 합성공업이 발전하기 전까지 질소비료질산화약 등 화학공업의 원료로서 활발하게 채굴되어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었다. 이키케안토파가스타 등은 그 수출항으로서 번창하였는데, 1917년에는 300만t을 수출하였다. 그러나 이 때를 고비로 차차 감소하여, 1964년에는 채굴량이 약 100만t, 수출량이 80만t 남짓이었다. 사막과 주변에는 구리은코발트납철니켈붕사 등의 광물자원이 풍부하며 외국에도 대량으로 수출된다. 이 지역은 1860년까지 귀속이 결정되지 않았으며, 경계가 불명확하여 분쟁이 계속되었다. 당시 페루의 영역이 넓었으나 칠레 초석이 풍부한 광상은 볼리비아 영토에 속해 있었고, 주로 페루와 칠레의 자본으로 초석이 채굴된 것이 분쟁의 원인이 되었다.
1879～1884년에는 칠레와 볼리비아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으며, 발파라이소 조약(1884)의 체결로 칠레의 영유권이 확정되고 1905년에 정식으로 칠레로의 귀속이 결정되었다. 해안에는 도시가 발달해 있으며, 안데스 산지로의 문호로서, 광산물의 수출항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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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성기주(2008) : 칠레의 주요산업, KOTRA
강석영(2003) : 칠레史,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김원호(1994) : 칠레경제의 국제적 부상―국제화전략의 추진과정을 중심으로, 오늘의 세계경제
이정민(1999) : 멕시코 위기와 칠레의 기적, 서울대학교
장광익(1993) : 칠레 경제현황,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정보센터
\'Brien, Philip J(1987) : 칠레혁명과 인민연합, 사계절

키워드

칠레,   라틴아메리카,   중남미,   칠레 문화,   칠레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