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도시계획의 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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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도시계획의 사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시계획
1. 도시계획의 개념
2. 도시계획의 개요

Ⅱ. 20시기의 실패
1. 20세기의 실패
2. 재개발의 실패

Ⅲ.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1. 과거의 개념
2. 새로운 개념
3. 현대 도시계획 사조의 특징

Ⅲ. 21세기 도시발전 방향
1. 도시 발전의 개념
2. 변화 추세의 이해
3. 도시 정책의 방향과 과제

▶현대 도시계획 사조에 대해 조사하면서 느낀 점

【참고자료】

본문내용

중앙정부는 이러한 정책실행의 효과성의 제고를 위해 필요한 권한을 지방정부로 과감히 이야해야 하며, 전략의 수립과 이행을 위해 요구되는 지방의 전문인력을 육성해야 할 것이다.
3) 생활의 질 제고
역사를 통해 축척되고 발전되어온 산업기술은 분배의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인간생활 전반에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 준 것이 사실이다. 소득수준의 향상과 근로시간의 단축, 그리고 여가시서르이 증대는 생활전반에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에 접할 수 있게 한다. 또 고등교육에 대한 욕구증대와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의 조성은 시민의 평균적 교육수준을 향상시키며, 이는 개인의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 능력을 제고시킨다. 이러한 맥락에서 의식주의 기본적 생활 이외에 다양한 활동을 위한 환경과 여가활용의 기회와 공간의 확충이 중요하다.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시민참여 기회의 증대와 맞물려 정부의 각종 개발사업 및 정책에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된다. 또 여가활용 능력의 향상은 다양한 여기 ·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를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 대안의 마련이 요구된다.
3. 도시 정책의 방향과 과제
도시정책은 미래지향적이어서 국가나 지역의 사회·경제적 여건변화에 융통성있게 대응하면서 도시민의 다양한 가치관을 반영해야 하는바, 우리나라의 도시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있다. 첫째,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한 산업육성이다.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경제기반을 효율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이것은 도시에 내재되어 있는 자원과 재원 등 잠재력이 최대한 발회들 수 있는 전략산업을 선정하고, 이를 어떻게 육성하는가 하는 문제로 연결된다. 21세기 도시의 전략산업의 선정과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화두로는 지식정보·문화산업·신재생에너지관련산업 등을 들 수 있다. 둘째,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이다. 21세기의 도시는 자연과 인간 모두를 위한 진정한 자연친화적 공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도시 내의 녹지를 확충하고 단절된 녹지체계를 연결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야생동물실물의 서식공간을 제공하여 도시 내 생물다양성을 제고하여야 한다. 셋째, 인간중심적 교통이다. 교통정책이 인간중심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 ·교통·환경부문의 행정추진체계가 우선 통합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환경친화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바탕에서의 보행환경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고,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차원에서 도시철도의 확충이 우선되어야 한다. 셋째, 인간중심적 교통이다. 교통정책이 인간중심으로 전환도기 위해서는 도시계획 ·교통·환경부문의 행정추진체계가 우선 통합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환경친화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바탕에서의 보행환경의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고,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차원에서 도시철도의 확충이 우선되어야 한다. 넷째, 인본주의적 문화·복지이다. 인간적인 삶의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주의 발전의 폐해로부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빈곤층·노인층·장애인 등 소외계층이나 취약계층을 위한 삶의 공간과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도시에 문화자원과 문화산업을 바탕으로 하는 도시마케팅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이 요구된다. 다섯째, 종합적·광역적 도시관리이다. 2020년에는 우리나라 도시화율이 95% 수준이 되고, 도시적 토지이용면적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고속교통망의 발달에 따라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도시의 교외화·광역화 진행에 따른 지자체 간의 이해관계 조정과 갈등을 관리하기 위한 광역 및 대도시권 차원의 도시성장관리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주민참여형 계획과정이다.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지역주민 주체의 원칙, 파트너십의 원칙, 종합성의 원칙, 다양성의 원칙이 반영되어야 하며, 전자매체를 이용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민원·청원·위원회 등을 통한 주민참여가 실효서 있게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폭넓게 강구하여야 한다.
▶ 현대 도시계획 사조에 대해 조사하면서 느낀 점
현대 도시계획 사조에 대해 조사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도시계획을 방향과 목표 그리고 문제점 등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를 더욱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으며, 그것을 계획으로 옮기기 위해서 필요한 개념들과 앞으로 목표로 삼아야 할 도시 형태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와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가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개념을 가진 생태도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급속한 도시 발전으로 인해 많은 환경오염을 가져왔고 인공 녹지를 조성하지는 못 하고, 오히려 자연 녹지를 없애가며 도시를 계획하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2세..혹은 후손들이 지금의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연은 중요시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도시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 하나,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를 지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을 높여야 할 것이다. 개인의 편안함과 이익을 추구하지 말고 도시에 같이 공존하고 생활하는 인간으로서 잘 못된 계획에 이의를 제기 할 수 있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시민들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참여가 적극적이고, 쉽게 법과 규정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한다면 우리의 생활공간인 도시가 천년, 만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1. 문헌 : 김철수,『 현대 도시계획』, 기문당, 2008
마쓰나가 야스미쓰,『 도시계획의 신조류』, 한울, 2006
권용우, 『도시의 이해』, 박영사, 2002년
김철수·박병주,『신편도시계획』, 형성 출판사, 2001
경실련 도시개혁센터, 『 도시계획의 새로운 패러다임』, 보성각, 1999
녹색서울시민위 발간,『녹색서울21』, 서울시청, 1999년 5월호
한국도시연구소, 『생태도시론』, 박영사,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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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7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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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4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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