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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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대처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우울증에 대한 일반적 이해
1. 우울증의 역사
2. 우울증의 개념
3. 우울증의 증상과 유형
4. 우울증의 원인에 대한 이론

Ⅱ. 우울증의 치유
1. 일반적 치료 및 관리
2. 약물 치료
3. 정신치료
4. 인지 치료
5. 대인 관계 치료

Ⅲ. 우울증 예방
1. 운동
2. 햇빛
3. 수면
4. 음식물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습니다.
우울증은 스트레스 등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호르몬의 이상으로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해법 역시 호르몬으로 접근해 보자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면 두 가지 알짜배기 호르몬 두 가지가 분비됩니다.
우선 항스트레스 호르몬 엔돌핀이 마구 분비됩니다. 엔돌핀은 뇌에서 각종 스트레스로 나오는 통증 신호를 차단합니다. 엔돌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분과 감정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이란 호르몬까지 같이 분비시킵니다.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잠이 잘 오게 됩니다.
운동은 뇌 신경세포의 성장과 유지를 담당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미국 예일대학의 로먼 듀먼 박사는 운동을 할 경우 뇌신경세포의 성장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성장인자라는 저분자 단백질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우울증을 완화시킨다는 것을 쥐 실험 결과로 입증했습니다.
연구진은 쥐에 운동을 시켜 유전자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기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성장 인자에 변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바로 지금 운동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우울증 증세가 있는 분들도 의욕을 갖고 운동을 시작할 것을 전문의들은 권유합니다.
무기력한 상태에서 운동에 나서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마치 밀린 숙제를 하듯 아무 생각 없이 운동을 하다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문의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2. 햇빛
햇빛은 우울증을 예방하는 마력의 천연 광선입니다. 햇빛을 쬐도 뇌에서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 세로토닌이 나오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의욕이 넘치게 됩니다.
햇빛이 나는 날이 1년에 몇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문 영국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은 괜한 이유가 아닙니다.
유럽에서는 햇빛을 모아서 실내에서 쬐는 우울증 예방기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하죠? 햇빛은 우울증 특효약입니다. 점심식사 뒤 잠깐 공원 한 바퀴 돌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때때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햇빛의 마력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3. 수면
운동과 햇빛쬐기를 생활화하면 자연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수면을 잡아야 합니다. 규칙적인 수면이야말로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데 더 없이 좋은 습관입니다.
하루 8시간이 적정 수면시간이라는 것은 다들 아시죠?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8시간 푹 잘 수 있도록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4. 음식물
음식물 섭취 역시 중요합니다. 술과 카페인,담배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멀리 할수록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 술에 들어있는 에탄올이 대뇌의 조절기능을 억제해 일시적으로 우울증상이 감소하는 경험을 하지만 음주가 계속되면 독성 성분이 뇌조직에 침입해 우울증을 발생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담배 역시 중독증상으로 인해 화학물질로 인한 도취감을 점점 더 통제하기 어렵게 되고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게 만듭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켜 각성 작용을 해 수면에도 독이 됩니다.
카페인 역시 수면을 방해해 역시 좋지 않습니다.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고 간을 자극해 혈당을 분비시켜 몸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적당한 카페인섭취는 정신 건강에 좋다는 보고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 ‘적당히’가 뜻대로 안 된다는 데 있을 것입니다
● 트립토판
우리 몸에는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호르몬이 있다. 이 호르몬은 사람에서 긴장을 풀어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다. 우울증 환자는 혈중 세로토닌의 농도가 낮다. 트립토판(tryptophan)은 필수아미노산의 하나로서 세로토닌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물질이다. 트립토판은 비타민B6, 비타민C, 엽산, 마그네슘 등의 도움을 받아 세로토닌을 만든다. 우울증 치료제 중에는 이 세로토닌의 혈중 수치를 올려주어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도 있다.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치즈, 우유, 바나나, 두부, 땅콩, 계란, 살코기 등이다.
● 오메가-3 지방산
일본의 한 연구에 의하면 해안 지방에 살면서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들과 내륙지방에 살면서 생선을 덜 먹는 사람들을 비교했는데, 생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더 적었다. 흔히 머리 좋아지게 하는 DHA EPA라고 알려진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에도 좋다고 밝혀지고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 꽁치, 연어, 참치 등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 우유
우유를 먹은 유아들은 금방 쌔근쌔근 잠을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은 우유가 몸에서 분해되면서 생기는 카조모르핀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것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 비타민, 미네랄
칼슘이 부족하면 우울증이 심해진다는 보고도 많다. 칼슘이 많은 음식은 우유 등 유제품, 다시마, 미역, 파래 등 해조류, 생선, 말린 새우, 조개, 콩, 두부 등이다. 마그네슘은 세로토닌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현미, 콩, 아몬드, 오징어, 미역, 새우, 굴에 많다. 비타민B6, 엽산 등 비타민도 중요한데 신선한 야채, 과일, 육류에 많다.
참고문헌
주요우울증환자에서 항우울제 약물치료전후위험회피성의 변화
김봉석 저 | 인제대 대학원 발행, 신경정신과학 전공
양극성 우울증 환자에서 약물적정일정에 따른 라모트리진 치료의 효과
조수현 저 | 경북대 대학원 발행, 의학 전공
합환피 추출물의 우울증과 약물중독에 대한 약리학적 효과 국
김지현 저 | 성균관대 대학원 발행, 생물약학 전공
정신분열병 환자의 우울증상에 미치는 요인
천은진 저 | 영남대 대학원 발행, 정신과학 전공
향기요법이 산후 우울에 미치는 효과
김현정 저 | 창원대 교육대학원 발행, 상담심리 전공
한국의 우울증 환자에서 항우울제 복용순응
최지은 저 |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발행, 역학및임상시험학 전공
현대 중년 여성의 우울증에 관한 연구
김경옥 저 | 목원대 신학대학원 발행, 실천신학 전공
남성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테스토스테론 단기 병합치료
류영민 저 | 고려대 대학원 발행, 의학 전공
우울증의 치유와 목회적 돌봄
김상국 저 | 협성대 신학대학원 발행, 목회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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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7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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