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_8_23_서양문화사_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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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리엔탈리즘>
① 작가의 소개: Edward W. Said

② 저자의 의도와 목표

③ 내용소개

④ 책에 대한 나의 평가

본문내용

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한 발전 속에 오리엔탈리즘의 악영향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아랍과 미국 등에 관한 세계 정세에 관해서 꼼꼼히 살펴보고 지적하고 생각하는 그런 태도와 인도 티베트 등의 나라들도 더 이상은 먼 나라가 아닌, 신성시 하지 않아야할 나라들로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오리엔탈리즘은 과거처럼 정치적으로 이데올로기적으로 우리에게 바로 통용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우리는 서양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는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에드워드 사이더 역시도 이 책에서 우리들의 태도의 변화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을 계속 읽어보면서 도대체 서양인들은 과연 이 오리엔탈리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졌다. 내 생각으로는 서양인들 즉 유럽인들 자체는 그들이 우리가 느끼는 것처럼 느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억압하는 것을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도와주려고 그러는 것처럼 생각할 것 같다. 서양인들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다. 서양이 동양을 지배하고 정복한 것이 아닌 희망을 주고 그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심어주고 잘못된 것을 일깨워 주려는 것으로 생각할 것 같다. 그런데 미국은 약간은 다를 것 같다. 유럽은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미국은 동양을 유럽과는 다른 과학적인 면에서 지금 현재를 생각하며 바라볼 것 같다. 그렇다고 예전에 미국이 유럽과는 다르게 동양을 식민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니다.
오리엔탈리즘 하니까 저번에 어느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일본에 대해 나온 기사였다. 일본이 서구 간섭을 막고,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한 것을 정당화를 위해 복제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봤다. 메이지 일본 "오리엔탈리즘"의 언어적, 사상적 폭력을 회상하면서 자본주의 중위권에 진입한 우리라도, 경제적 우열에 의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을 멸시하고 무시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서구 근대와 다른 형태를 취한 다른 문화들을 서구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서양인들에 대해서 속이 좁고 동양인들을 무시만 하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았다. 그러한 경향이 없지 않아 생긴 것 같다. 앞에 쓴 것들도 보면 그런 것 같다. 잘못된 일반화를 저지르는 것 같다. 그리고 또 에드워드 사이더 역시 오리엔탈리스트들의 관념과 유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비판을 한 뒤에 그것에 대해서 고쳐나가 보자는 식의 저자의 행동이 보이는 것 같다. 역시 이런 부분에서도 문화적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책을 읽어 주고 오리엔탈리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겠다. 나 역시도 지금 오리엔탈리즘에 나도 모르게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고, 우열의 관계가 아닌 다양성을 중시하는 세계관이 좋은 것 같다.
우리가 이러한 오리엔탈리즘을 극복하고서 동양과 서양이 서로 차별 없이 한쪽이 관점에서만 따져보지 않고 서로 활발히 교류한다면 좋은 지구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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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3.29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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