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소설 및 19세기 영미소설 개관

소개글

18세기 영소설 및 19세기 영미소설 개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8세기의 영문학
1. 시대적 배경
2. 신고전주의
3. 18세기 문학의 특징
4. 18세기의 소설
(1) 다니엘 데포(Daniel Defoe)
(2) 조나단 스위프트(Jonathan Swift)
(3) 새뮤얼 리차드슨(Samuel Richardson)
(4) 핸리 필딩(Henry Fielding)
(5) 토비아스 스몰렛(Tobias Smollett)
(6) 로렌스 스턴(Laurence Sterne)

Ⅱ. 19세기 영미소설
1. 시대적 배경
2. 낭만주의 시대(1798~1832)
3. 빅토리아여왕 시대(1837~1901)
4. 19세기의 소설
(1) 제인 오스틴(Jane Austen)
(2) 월터 스코트 경(Sir walter Scott)
(3) 챨스 디킨즈(Charles Dickens)
(4) 윌리엄 맥피스 섀커리 (William Makcpeace Thackeray)
(5) 조지 메리디스 (George Meredith)
(6) 토마스 하디(Thomas Hardy)

본문내용

습과 실수와 악까지도 흉내내는 국민의 경향을 조롱한다. 속물 근성으로 당시의 헛된 우상화 허영과 가식, 또 종종 장엄한 외관 밑에 숨겨진 이기주의와 야수성 및 나라를 핑계로 가면을 쓴 정말 속된 것을 비난한다.
「Yellowplush」에서는 주인의 변덕을 더 잘 표현하고 있다. 다음으로 그는 고유한 소설을 시도하여 비상한 역작 「The Luck of Barry Lyndon」(1844)을 생산하는데 여기서 그는 완전히 정상적이요 또 정당하다고 믿는 변천과 부도덕 생활의 수많은 취욕을 냉소적으로 상술하여 한 악한을 창조한다.
그러난 1848년에 비로소j 그는 당대생활의 상황을 창작으로 승화하여 명성을 얻는다. 「Vanity Fair」(1847-48)와 이어서 「Pendennis」(1848) 등이다.
그의 인간영혼의 반어적인 계시 때문에 그는 자신을 냉소주의적 고발에 끌어들일 수 있다. 그의 불완전하거나 무관심한 인물들의 연구는 놀라운 필치의 확실성을 보여준다. 사건의 근원, 정감 또는 이기주의의 충격이 디킨스에게서 볼 수 없는 뚜렷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Thackerary의 인물들은 디킨즈가 전달할 수 있는 외적인 모든 활력을 갖지는 못했지만 그 속은 훨씬 깊이 연구되어 있다.
(5) 조지 메리디스 (George Meredith)
(1828-1909)
Meredith는 심리학자이며 도덕가이다. 그는 실제 생활에서 상황과 사건을 선택하며 대단히 세밀하게 자신의 인물들의 반응을 분석한다. 그는 대담하게 유혹에서 응보에 이르기까지 그와 같은 행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정신적 상태를 상상해 본다. 여기에서 그는 그의 모든 소설에서처럼, 종종 특수하기도 하고 때로는 기괴한 성질을 지닌 상황에 대한 그들의 반응에 의해 자신의 인물들을 시험해 보는 것이다.
Meredith는 George Eliot처람 자아(the self)의 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엘리어트가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이기심의 비극적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반면에, Meredith는 역시 희극을 통해서 처리하고 있다. 엘리어트는 악을 행하는 자를 징벌하며, Meredith는 그들을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있다. 그는 「The Shaving of Shagpat」(1856)으로 작품을 시작한다. 「The Ordeal of Richard Feverel」(1856)에서 영국 사회의 직접적인 연구를 시도한다. 그 연구는 바로 교육, 즉 자연의 힘을 헤아리지 않고 섭리의 역할을 하고자 출발한 원리적 교육가들의 풍자적인 연구이다.
그는 「Beauchamp's Career」(1876)에서는 스스로 급진주의 사회개혁 옹호자가 되는 한 젊은 귀족청년의 생애를 더듬는 정치소설을 쓰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The Egoist」(1879)와 「Diana of the Crossways」(1885), 「Out of Our Conquerors」(1891) 등을 통해서는 주로 남성 이기주의의 제물인 여성의 해방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도 하였다.
(6) 토마스 하디(Thomas Hardy)
(1840-1928)
Meredith처럼 하디는 비록 대부분의 그의 시가 소설가로서 그의 일생이 끝난 후까지 세상에 제공되지 않았지만, 소설가이며 시인으로서 명성을 달성하였다. 그는 1871년에 「Desperate Remedies」를, 1873년에 「A Pair of Blue Eyes」를 출판하였다. 그 다음에 「Far from the Madding Crowd」(1874)와 「The Return of the Native」(1878)가 나왔다. 그러나 그의 보다 덜리 알려진 명성은 「Tess of the D'Urvervilles」(1891)로 시작하여 「Jude the Obscure」(1896)에 의해 확립되었다.
Hardy의 예술은 소설과 시 양면에 있어서 Meredith의 예술과 날카로운 대조를 이루고 있다. Meredith의 인생관에 있어서 인간은 가장 중요하며 인간이 하는 일, 그 사회, 그 의식 그리고 자신의 표현, 이 모두가 세상의 커다란 사실들이다. 한편 Hardy의 세계에서는 인간은 가장 작은 중요성을 지니고 있을 뿐이며, 인간의 지성은 결코 그를 우주의 비밀과 사물의 본질적인 이치 혹은 부조리에 가까이 접근하게 하지 못한다. 인간의 비극은 인간을 탄생시킨 우주의 바로 그 본성 다시 말해서 환경의 irony가 가득 찬 세계의 바로 그 성질인 것이다. Hardy의 주인공들은 인간이란 적에 의해서 정복되지는 않는다. 그들은 적과 서로 맞부딪치기 전에 몰락한다.
인간의 무의미와 대조적으로 Hardy는 자연이라는 영원한 reality를 제시한다. 그에게 있어서 배경(setting)은 소토리의 발전에 있어서 본질적인 중요성을 지닌 요소이다. 그는 자연계에 가장 근접해 있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원시적 충동이 가장 강한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인간 유형을 선택한다.
그는 심리주의자요 또 사실주의자이다. 정말로 그는 사실주의에 더욱 대담하다. 비록 법이 그의 세계에서는 숙명론이 되고 맹목의 표명이 계속 되겠지만 그는 과학시대의 산물이다. 운명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종종 심술궂은 변덕이다. Hardy의 소설이 지니고 있는 염세주의적 함축의미를 한 개인의 주장으로 동일시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19세기 후기의 심적 상태, 즉 일부는 종교적 신념의 쇠퇴로부터 빚어진 낙심과 환멸의 무드, 그리고 자연과학에 의해서 제시된 것으로서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인간의 위치에 관한 설명과 조화를 이루었던 것이라고 말하면 충분하다. Kant와 낭만주의적 철학자들의 영향이 19세기 초의 낭만주의 문학에 기여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생을 인간의 의식적인 이성을 개의치 않고 무자비하게 그 자체를 나타내는 “살고자 하는 맹목적 의지”의 결과로서 제시한 Schopenhauer의 영향은 이 세기말의 사실주의적 및 염세주의적 정신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대한 것이 되었다.
참고문헌
유영, 『영국문학사논강』(서울: 한신문화사, 1987)
이상오, 이대석, 『영국문학사』(서울: 한신문화사, 1989)
M.H. 에이브럼즈 외, 『노튼 영문학 개관 1,2』 김재환옮김, (서울: 까치,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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