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敎育학개론] 한국교육(역사적 흐름을 중심으로) - 원시시대 교육, 삼국시대 교육, 고려시대 교육, 조선시대 교육, 19세기 시작된 현대식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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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敎育학개론] 한국교육(역사적 흐름을 중심으로) - 원시시대 교육, 삼국시대 교육, 고려시대 교육, 조선시대 교육, 19세기 시작된 현대식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원시시대 교육
2. 삼국시대 교육
3. 고려시대 교육
4. 조선시대 교육
5. 19세기 시작된 현대식 교육

참고문헌

본문내용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당시 교육은 세습적인 계급사회를 유지해 나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주로 상류계층을 위한 교육이었고 또 입신출세의 길인 과거를 보기 위한 교육이었다. 이와 같은 폐단이 쇄신된 것은 고종 31년(1894년) 갑오개혁에 의해서였다. 갑오개혁은 오랫동안에 걸쳐 이 나라를 지배해 온 구 질서에 종지부를 찍었다. 과거제도를 폐지하였고 학사를 관장하던 예조를 폐지하고 대신 학무아문(1895년에 학부로 개칭)을 내각 안에 두었으며, 국정쇄신에 있어 영재교육이 시급함을 인식하여 학교관제(學校官制)와 학교령(學校令)을 내려 신분의 차별 없이 누구든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고 1906년에는 일제의 통감정치가 실시됨으로써 학제와 명칭이 바뀌면서 식민지 교육이 시작되었다. 일제의 식민지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은 1910년 한일합방 이후 교육에 관한 칙어(勒語)의 취지에 기초하여 충량한 제국신민으로서의 자질과 품성의 도야를 주안점으로 한 조선교육령(朝鮮敎育令)이 1911년 8월에 반포되면서부터였다.
일제는 한국에서의 교육정책을 조선교육령을 중심으로 시행하였는데 이것은 네 차례에 걸쳐 개정되었다. 제1차 조선교육령 시행기(1911년)에는 한국 민족의 우민화{愚民化)에 그 정책적 중점이 있었고, 제2차 조선교육령 시행기(1922년)에는 문화적 회유책을 취했으나, 근본적인 피지배 민족화로서의 교육정책에는 변함이 없었다. 제3차 조선교육령 시행기(193S년)에는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수행을 위하여 한국의 인적 물적 자원을 침략전쟁에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교육 기회를 어느 정도 확대하였다. 그러나 제4차 조선교육령 시행기(1943년)에는 교육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고, 군사교육 . 근로교육 및 학병징집 등을 강행하면서 민족말살을 위한 황국신민화 교육정책을 자행하였다. 1944년에 이르러서는 민족사학의 명문인 연희전문학교와 보성전문학교를 폐지하고, 그 대신 연희전문학교 자리에 경성공업 경제전문학교를, 보성전문학교 자리에 경성 척식 경제전문학교를 세웠다. 또 이화여자전문학교를 폐지하여 농촌지 도원양성소로 개편하기까지 하였으며 경성법학전문학교와 경성고 등 상업학교를 없애고 경제전문 학교를 신설하였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마침내 일본이 항복하고 우리나라에서 물러나면서 우리에게 자주독립과 민주국가를 수립할 기회가 왔다. 그리하여 종래의 일본식 복선형 학제와 교육을 폐지하고 개인의 기본적인 자유와 평등을 기반으로 한 단선형의 민주주의 교육제도를 마련하게 되었다. 미군정기에 단선형 학교제도를 정책적으로 도입한 이후 1948. 8. 15. 정부수립과 함께 계속적으로 추진한 교육의 방향은 민주주의 교육이었다.
참고문헌
박선영 저, 교육학개론, 박영스토리 2015
성태제, 강대중 외 저, 최신 교육학개론, 학지사 2012
김희수, 최정선 외 저, 이해하기 쉽게 쓴 교육학개론, 동문사 2014
박철홍, 강현석 외 저, 현대 교육학개론, 학지사 2013
김도진, 송성순 외 저, 교육학개론, 창지사 2015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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