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사고의 실태와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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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 연령별 안전사고 실태

본론
-학령전기 사고의 유형에 따른 예방
-학령기 사고의 유형에 따른 예방

결론

본문내용

에게 무척 위험하다. 교사는 위험의 정도를 고려하여 사전에 주의사항을 주지시키고 특히 연령이 낮은 집단에서의 사용은 보다 신중을 기한다.
작업시간에 본드를 사용하다 손바닥에 들러붙거나, 입으로 들어감.
본드는 조심스럽게 사용하여야 하며, 냄새로 인한 환각상태 까지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아동은 약하고 민감한 상태이므로 되도록이면 본드 사용을 금지시키고 필요시 교사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
교구를 위로 높이 던져 천장에 매달린 선풍기의 날개가 부러지면서 그 조각의 파편에 맞아 얼굴과 팔이 긁힘.
주어진 공간에 비해 아동의 수가 적을 경우 산만해 지기 쉽고, 아동의 비율이 높을 경우 공격적으로 되기 쉽다. 특히 후자의 경우 던지는 행위나 뛰어다니는 행위 등은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계기가 되기 쉽다.
최근 서울시내 어린이집 10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80.9%의 아동이 병원치료를 받을 정도의 안전사고를 1년에 1건 이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1회 발생한 곳은 30.5%, 25.7%는 2회, 10.5%는 3회 이상의 사고를 겪었다. 2.9%의 보육시설에서는 5회 이상 안전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되어 놀라움을 주었다. 안전사고의 발생 장소로는 아동들이 시간을 많이 보내는 실내가 63.1%로 가장 빈번했으나 실외나 야외 학습장 등에서의 사고 비율도 고루 분포되어 있어 어디서나 안전사고가 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내의 경우 교재, 교구에 부딪쳐 일어나는 사고가 28.8%로 가장 많았고 출입문이나 창문 등 시설물에 의한 사고도 많았다. 실외에서는 그네나 미끄럼틀, 철봉 등의 놀이 시설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8)질식사고
놀이방에 맡겨진 영아가 성인용 캐시미어 이불에 온몸이 감겨 구토와 질식으로 사망.
2세 미만의 영유아들은 하루 평균 14~16시간의 수면이 필요한 점을 고려할 때, 유아의 침구류는 반드시 작고 가벼운 유아 전용 이불을 사용하여야 한다. 또한 통기성이나 보온성이 좋지 않은 인조섬유 이불이나 무겁고 단단한 합성솜 이불은 사고의 위험이 크다.
(9)화상
점심시간에 국물에 화상을 입음
정수기의 더운물에 화상을 입음
화상은 그 정도에 관계없이 아동에게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경미하다고 하더라도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하기도 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0)교통사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차문에 치마가 끼인 채 약 20m 끌려가다 사망함.
문을 닫지 않은 채 급출발하다가 아동이 문 밖으로 떨어짐.
아동이 버스에서 내리기도 전에 급출발하여 땅바닥에 뒹굴어 오른쪽 바퀴에 깔려
사망함.
차 뒤에 있던 아동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후진하다가 아동을 침.
아동이 학원버스에서 내려 그 버스의 앞으로 횡단하다가 뒤에서 오는 차에 치어
중상을 입음.
건너편에서 아동을 기다리고 있는 학원 차량을 보고, 엄마가 “자 빨리 건너가라”
고 함.
반쯤 건넜을 때 “엄마”하면서 아동이 다시 돌아오다 트럭에 부딪침.
귀가 지도시 교사가 6명의 아동을 인솔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맨 끝에서 따라오던
아동이 차에 치임.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 중 통원통학버스에 의한 사망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통원통학버스 및 학원 차량 운행에 다른 교통안전의 확보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통원버스나 학원의 차량을 이용할 때 아동이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차를 기다릴 때 뛰어다니지 않고 줄을 서서 기다린다.
차가 완전히 멈춘 다음 차례를 지켜 승차한다.
차안에서는 손잡이를 꼭 잡는다.
차안에서는 큰소리로 떠들거나 돌아다니지 않는다.
차 창문 밖으로 손이나 머리를 내밀지 않는다.
차 창문 밖으로 쓰레기나 물건을 던지지 않는다.
하차 시 운전자는 좌, 우, 앞, 뒤를 확인한 후 교사의 인도 하에 하차를 하도록 지시한 다.
하차 후 운전자의 눈에 뜨지 않는 앞이나 뒤로 가지 않도록 한다.
하차 후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 교사와 동반하여 건너가도록 한다.
또한 보통 운전자와 달리 아동을 태운 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는 다음과 같은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아동, 유아교육기관의 경영자, 교사, 학부모 및 일반 대중 모든 사람에 대한 접근방법 이 능숙하여야 한다. 즉, 유연한 인간관계 형성 능력이 요구된다.
아동의 안전 및 일상의 보살핌에 대한 책임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침착함과 주의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아동의 안전에 관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3. 결 론
자료를 찾고 조사하면서 아동사고가 많다고만 생각했지 이렇게 크게 주목하게 될지는 미쳐 생각을 하지 못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세계 1위... 이 수치를 보면 정말 한 없이 수치스러움을 금 할 수 없다. 통계적인 수치만 보더라도 아동 사고 현실태는 그야 말로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수다. 아직 우리나라에서의 사고 예방교육이나 안전사고 예방을 가르치는 것은 이를 간과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안전불감증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학령기전 아동에게는 부모의 교육이 학령기에는 선생님의 교육이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위에서 언제 어디서나 어른들이 아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면 우리나라도 이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활 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이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성화로 어려서 부터 몸에 배어 있는 안전 습관이 어른이 되어서도 남아 있어서 그대로 후세에게도 이어 질 수 있도록 해야 겠다. 해마다 출산율이 저하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들까지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이는 나라의 뿌리가 위태 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식에게의 교육을 선생님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교육을 나라에서는 이를 보좌하기 위한 노력의 보탬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은 항상 머물러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아동간호학회지 제 5권 제 3호
아동간호학회지 9(2),2003년 4월
아동건강교육 P127~244 허혜경김성희 지음 창지사 2003.7.21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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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09
  • 저작시기2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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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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