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변화하는 KT&G 조직 구성 (A+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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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변화하는 KT&G 조직 구성 (A+ Repor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기업소개) Intro 업체선정 이유
1.1 KT&G 연혁
1.2 경영이념 및 VISION
1.3 CEO소개 및 KT&G 현황

Ⅱ. 본 론
ⅰ(KT&G의 조직변화)
2.1 공기업이란 무엇인가
2.2 조직의 변화
2.3 조직변화 과정

Ⅲ. 본 론
ⅱ(KT&G의 위기와 극복방안)
3.1 KT&G의 경영권 위험
3.2 외부환경 변화와 사업다각화

Ⅳ.시 사 점 ◆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담배시장의 위기를 해외에서 해소하겠다는 성장 전략인 셈이다. KT&G는 이를 대비해 해외 사업본부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례로 최근 터키 담배공사인 테켈(Tekel)의 민영화 작업에 KT&G는 관심을 기울이면서 그 현지 인수 전에 뛰어들 만큼 해외 시장 진출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4) 사업다각화
KT&G가 담배 사업에 전적으로 매달리는 사업구조를 바꾸려고 시도한 것은 198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7년 전매청이 전매공사로 바뀌고, 1989년에 담배 제조의 독점 체제가 무너져 경쟁체제가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담배 부문을 주력으로 하되 사업 다각화를 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 KT&G(당시 한국전매공사)는 이에 따라 사업개발 본부를 꾸려 새로운 사업을 찾아 나섰다. 당시 사업개발 본부에서는 포장지, 필터, 종이류 등 담배 관련 제품의 제조를 새 사업으로 추진하자는 의견이 주로 제기됐다. 하지만 신규사업 논의는 본격적인 추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사업개발 본부가 해체되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물밑에 가라앉았던 사업 다각화 논의가 다시 불거진 것은 그로부터 10년 뒤인 1999년이었다. 홍삼업이 자회사(한국인삼공사)로 떨어져나가고(1월) KT&G(당시는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10월) 등 급격한 체제 변화를 겪고 있던 때였다. 당시 유력하게 검토된 사업은 유통업이었다. 전국에 퍼져 있는 담배 소매인 17만 명과 150여 지점망을 엮어 생필품을 판매하는 사업에 뛰어든다는 구상을 8개월 이상 검토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여의치 않아 수포로 돌아가면서 이듬해에는 정보기술(IT) 산업이 KT&G의 새 사업으로 거론됐고, 심지어 로봇 산업에 뛰어들자는 얘기까지 나왔다. IT 붐이 조성돼 있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KT&G는 IT쪽에 무지한데다 연관성도 전혀 없는 분야라는 판단에 따라 결국 그 사업은 접고, 2001년 들어 새 사업의 가닥을 잡았다. IT 붐에 이어 생명공학(BT)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BT는 미래형 산업인데다 KT&G의 사업과 연관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KT&G가 다루는 담배와 홍삼은 모두 식물이다. 그러므로 식물에서 유용한 물질을 추출해 치료제를 생산하는 바이오 산업과 통하는 게 있다고 본 것이다. 인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갖고 있다는 점도 유력한 근거로 작용한 것 또한 사실이다.
KT&G가 바이오 제약업을 새 사업의 핵심으로 삼은 뒤 이어진 첫 투자는188억 원을 투자해 미국 백스젠(Vaxgen)과 셀트리온을 합작, 설립한 것이었다. 그 이전에 KT&G는 영진약품을 146억 원에 인수해, 자회사인 인삼공사의 Ginseng이 가진 글로벌 인지도와 한때 제약업계 3위 자리까지 올랐던 영진약품의 유통망을 접목시키면 세계적인 건강식품 브랜드로 키울 수 있다는 청사진을 가졌다. KT&G는 셀트리온을 통해 동물세포 배양시설을 국내 처음으로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KT&G는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와 영진약품 인수를 통해 건강을 주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식품 분야에서는 1999년 분사한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가 홍삼을 이용한 한방 복합 제품개발 등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건강식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KT&G는 부동산 자산을 활용한 부동산 사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세금 부담만 가중시키던 유휴 부동산은 KT&G에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KT&G의 부동산 보유자산은 전국에 토지 354만m2로 장부 가액이 2,999억 원, 건물이 170만m2로 3,592억 원에 달한다. 무작정 놀리고만 있을 수 없어 시험 삼아 동대문 성동지점 자리에 지은 복합쇼핑센터는 유휴 부동산 개발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장부가 50억 원, 공시지가 기준으로도 300억 원 수준이던 땅을 개발해 건물을 지어 올리자 1,600억 원대의 금싸라기가 쏟아진 것이다. 내친김에 지난 5월에는 부동산 사업단을 발족시켰다, 3개 권역(중, 동, 서부)으로 나눠 유휴 부동산 개발을 전담하고 잇는 이 사업단을 성과에 따라 향후 독립법인 설립을 통한 분사까지 계획하고 있다. 부동산 부문의 분사 계획은 민영화에 이어 KT&G의 지배구조가 다시 한 번 변화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Ⅳ.시사점
4.1 시사점
우리는 지금까지 KT&G의 사례를 통해 공기업의 민영화 과정과, 민영화 기업으로서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 및 이윤 극대화 방법을 학습 하고 , 학습을 통해 두 가지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 번째로 성공적인 기업 일수록 기업 내.외적 환경과 상황에 따라 내부 구조조정 및 사업 다각화 등 혁신적인 활동을 단행한다는 것이다. KT&G가 민영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꾸준히 실시했던 조직개편과 사업과 인력 구조조정 및 시설 합리화 등은 경영효율성과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했다.
또한 기업 이미지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회화원활동과 그와 관련된 광고를 방영하는 등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적 성격의 부분까지 조화롭게 운영함으로써 결국 정부라는 거대한 울타리 안에 머물던 한 기업을 경쟁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게 만들었다.
두 번째로 칼 아이칸의 사례를 통해 대주주가 없는 KT&G와 같은 기업의 경우, 적대적 M&A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비책을 마련 해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초반 칼 아이칸 사건에서 능동적으로 대처 하지 못했던 KT&G는 기업 전반적인 위기를 겪어야만 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황금주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대비책이 필요 할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참고문헌 및 출처
- KT&G www.kt&g.com/
- 금융 감독원 http://www.fss.or.kr/
- LG 경제 연구원 http://www.lgeri.com/
-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 http://www.seri.org/
-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 매일 경제 신문 기사 참조
- 민영화와 기업구조(정갑영외 3명)
- 공기업 민영화 이론과 실제(백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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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3
  • 저작시기20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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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8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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