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에 대하여(대두) - 가공식품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콩에 대하여(대두) - 가공식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필요하다』고 말했다.
콩 단백질의 역할
단백질의 종류에 따른 이와 같은 차이는 결국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조성 차이에 기인한다. 콩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보면 메치오닌과 시스테인과 같은 함황 아미노산을 적게 함유하고 있다.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 황은 대사되어 황산염 형태로 변하면서 칼슘을 동반하여 소변 중으로 배설되기 때문에 황이 많으면 칼슘의 손실이 많아진다. 동물성 단백질은 콩단백질보다 황이 많아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소플라본의 작용
두 번째로 최근 연구가 매우 활발한 콩 이소플라본의 작용을 들 수 있다. 콩에는 제니스타인과 다이제인이라고 하는 이 소플라본과 이들의 유도체가 여러 종류 존재한다. 이 이소플라본은 또한 다른 말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도 하는 데, 그 이유는 체내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즉, 폐경기로 인해 체내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과 동일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인한 골다공증이 예방되는 원리이다.
특히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체내 에스트로겐 또는 인공 합성 에스트로겐과는 달리 암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암을 억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인 ipriflavon 이 식물에스트로겐인 제니스타인의 대사 중간산물이어서 제니스타인의 항골다공증 작용을 뒷받침한다고 할 수 있다.
당뇨 억제 효과
인슐린이 발견되기 이전인 1900년대 초에 이미 콩이 당뇨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최근, 과학자들은 콩이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콩의 성분은 바로 식이 섬유라는 것을 밝혀냈다. 콩의 가용성 식이섬유는 위장관에서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흡수되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서 당뇨병을 억제한다. 제 2형 당뇨병에서는 인슐린의 예민성을 증가시켜 포도당이 세포내로 쉽게 흡수되게 한다. 즉 혈중 포도당의 흡수에 관여하는 인슐린 수용체가 인슐린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하는 데 식이섬유가 작용하는 것이다.
고혈압 예방 효과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였을 때보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더 높다.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으면 체액이 일정한 삼투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분의 양이 증가한다. 즉 전체 체액의 부피가 더 증가하는 데, 이는 결국 혈관을 압박하여 고혈압을 유발하는 것이다. 따라서 채식주의자의 혈압이 육식주의자의 혈압보다 더 낮은 것이다.
또 다른 메커니즘은 바로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콩 단백질에 내제되어 있다는 것이다. 콩 발효식품인 된장을 보면 콩단백질이 분해되어 형성된 콩 펩티드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콩 펩티드 중에는 혈압 조절에 관여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체내에는 angiotensin converting enzyme이라는 효소가 있어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데, 콩 펩티드 중에는 이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는 성분이 있어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신장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은 그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동물성 단백질이 콩 단백질보다 16% 이상 신장에 무리를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장병 환자들에게 전체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기 보다,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해 주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장 질환 환자들이 동물성 단백질을 콩 단백질로 대체하였을 때 부수적인 효과로 이들의 혈중 콜레스테롤이 감소하였으며, 또한 소변으로 손실되는 단백질의 양도 감소하였다.
콜레스테롤 감소
두부와 같은 콩단백질 식품이「악성」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확인되었다.종류별로는 검은콩보다 노란콩(메주콩)의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앤더슨 박사는 이와 함께 콜레스테롤중에서도 악성인 LDL만 감소 현상을 보였고 심장병을 막아주는 양성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은 변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콩 심장에 좋다
콩속에 함유돼있는 단백질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심장마비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콩단백질이 혈액속의 악성콜레스테롤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하루 25그램 이상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규정이 채택되면 두부나 콩햄버거, 두유같은 콩을 이용한 식품 제조업체는 자사제품이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내용을 상표에 표시할 수 있게 됩니다
레시틴, 뇌에 건강과 활력을
뇌세포의 시멸속도가 갑자기 빨라져 뇌가 위축되는 질병인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아직 정확한 원인규명이 안됐지만, 이들 환자의 뇌에서는 아세틸콜린이란 물질이 극적으로 감소했다는 최근의 연구결과가 있다. 한편 대뇌활동이 활발할수록 아세틸콜린 소비도 많아지는데, 콩에 들어있는 '레시틴'은 뇌 속의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실제 쥐실험 결과 레시틴을 투여한 쥐의 뇌속에 아세틸콜린의 양이 많아졌다는 통계가 있다. 뇌 노화방지, 보급원으로 콩 및 콩제품은 더할나위 없는 선물이다.
풍부한 비타민 E로 노화 방지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면서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의 기미를 방지할 뿐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비타민 E는 혈액중의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중고령기 얼굴 등에 생기는 갈색 기미(일명 노인반점)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사포닌, 비만해결
비만체질은 크게 두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당질을 지방으로 변화시켜 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량이 과다한 경우와 둘째는 영양흡수가 너무 잘 이뤄지는 경우이다. 콩속에 있는 사포닌은 동물실험 결과 비만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이 있음이 밝혀진 바 있다.
출처:http://www.dubu.co.kr/
http://www.natto.co.kr/soybean/natto.asp
http://blog.naver.com/skydecem.do?Redirect=Log&logNo=60000695580
<이상 출처 ASA 자료중 발췌>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04.14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911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