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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간의 특성

Ⅲ. 간암의 정의

Ⅳ. 간암의 원인

Ⅴ. 간암의 자각증상

Ⅵ. 간암의 조기진단
1. 혈청 알파 태아단백
2. 초음파 검사

Ⅶ. 간암의 진단 방법
1. 혈청학적 검사
2. 영상진단
3. 컴퓨터 단층 촬영
4. 간조직 검사

Ⅷ. 간암의 치료 방법
1. 간절제술
1) 수술이 가능한 경우
2)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2. 간 이식(liver transplant)
1) 적응증
2) 간 이식 금기증
3) 수술적 절차
4) 간이식의 종류

Ⅸ. 간암의 예방 방법
1. 간염의 1차예방방법
2. 알코올(Alcohol)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관염(성인)
담도 폐쇄(소아)
담도 협착(biliary atresia:소아)
alpha-antitrypsin deficiency(주로 소아)
악성 종양이 간에 국한된 경우(성인 또는 소아)
월슨씨 병(Wilson\'s desease)
budd-chiari syndrome(간정맥 폐쇄)
2) 간 이식 금기증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원발성 간암, 전신성 패혈증(간에 국한된 감염은 제외), 마약 중독 및 알콜성 경변증, 매우 진행된 심폐질환으로 수술의 위험이 높은 경우, HIV 양성
3) 수술적 절차
수술은 일반적으로 8시간 정도 소요되고 적게는 6시간에서 길게는 18시간 소요된다. 이환된 간을 제거하고(orthotopic), 공여된 간을 집어 넣은후 대정맥, 문맥, 간동맥, 담관을 문합한다. orthotopic방법으로 heterotopic방법보다 더 많이 사용된다. 두 번째 접근 방법으로는 이환된 간을 이식도중에 그대로 두는 heterotopic방법이 있다. 다량의 출혈이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량의 혈액과 혈액제제, 수액보충제가 필요하다.
4) 간이식의 종류
a. 사체간이식: 뇌사상태에 빠진 공여자에게 장기를 기증 받아 수혜자에게 제공하는 것
- 전간이식: 기증되는 간의 전체를 수혜자 자신의 기능을 못하는 간을 제거한 자리에 이식하는 것으로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방법
- 부분간이식, 이분간이식: 간이식을 급히 해야만 살아날 수 있으나 적당한 간을 구하지 못할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부분간이식: 전체간을 수혜자에게 맞는 크기로 절제한 후 이식
이분간이식: 전체 간을 이분하여 두 사람의 수혜자에게 동시에 이식
b. 생체간이식: 적당한 크기의 간을 쉽게 얻을 수 없는 간이식 대상 환자의 가족이 자신의 간의 일부를 절제하여 수혜자에게 이식하는 방법. 이 수술은 고도의 수술기법과 세심한 준비를 필요로 하지만 혈연간의 이식이므로 거부반응의 문제가 경미하고, 좋은 상태의 간을 계획적으로 절제하여 이식을 하게 되어 사체전간이식보다 좋은 성적이 보고 되고 있다.
Ⅸ. 간암의 예방 방법
1. 간염의 1차예방방법
우리나라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B형 간염이다. 간암의 가장 쉽고, 저렴한 1차 예방책은 바로 백신 주사를 맞는 것이다. 간이 손상되어 이식하면, 5천 만원~ 1억원이 들지만, 간염 백신을 한 번 맞는데 3천 8백 70원 훨씬 저렴하다.
《간염 백신 주사》
태어나자 마자 출생 즉시 접종하며
그리고 1개월 후 재접종,
마지막으로 6개월 때 다시 접종한다.
이렇게 총 3회에 걸쳐서 해야 한다.
간염 예방주사 3번 맞고 3개월 뒤에 항체가 없으면 다시 3번을 접종하기를 권한다. 성인도 마찬가지로 동일하다.
2. 알코올(Alcohol)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 술 소비량은, 소주는 30억 5백만 병, 1인당 84.5병을 맥주는 1백73만㎘로 1인당 137병을 마신 셈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직장인 4명 중 1명은 알코올중독 초기 단계에 해당할 만큼 알코올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몸속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기관이 바로 ‘간’인데, 이 간은 사람의 성별, 체중, 연령 등 에 따라서 몸에서 알코올을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구도 자신의 알코올해독능력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릴 만큼 통증의 반응이 더디기 때문에 미리미리 간을 보호하고, 알코올 해독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Ⅹ. 결론
간(肝)은 장기(臟器)들 중에 장군(將軍)이다. ‘생각하는 장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해악에 대한 방어를 총 지휘, 체내외를 고루 보호하는 지략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칭송에 걸맞게 흔히 호탕하고 담력 큰 이를 ‘간 큰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프거나 병이 나도 엄살이 없는 대신,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해 내는 간의 우직함이 인정을 받는 대목이다. 그러나 간은 평소 말이 없는 탓에 담배나 술 등 각종 유해물에 해코지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간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간을 키우는 방법이란 간에게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간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간암가이드북 : 한국인의 7대 암 가이드북 시리즈
고성희 외(2002) : 포켓 간호진단 가이드, 현문사
전시자 외(2005) : 성인간호학 간·담도·췌장 장애 대상자 간호, 현문사
정운찬,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최철자 외(2004) : 성인간호학, 수문사

키워드

간,   간암,   간질환,   간암증상,   간암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