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부정적 인식에서 비롯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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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의 부정적 인식에서 비롯되는 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청소년 일반
1. 청소년이란?
2. 청소년의 유형
3. 청소년의 문화
4. 청소년들의 고민

Ⅲ. 가정에서의 부정적 청소년 인식과 가출 문제
1. 가정에서의 부정적 청소년 인식
1) 아동취급
2) 억압
3) 외로움
4) 차별
2. 가출문제

Ⅳ. 학교에서의 부정적 청소년 인식과 결과
1. 학교에서너의 부정적 청소년 인식
1) 업신여김
2) 과다체벌
3) 억압
2. 부정적 인식에 대한 결과
1) 교실에서 잠자는 아이들
2) 반항하는 아이들

Ⅴ. 결론

본문내용

모순적 전략’이다.. 배경내, Opti :., 34
첫 번째 순응의 전략은 일반 모범생, 범생이로 불려지는 아이들이다. 선생님께 빌붙어 저만 살고자 아이들을 고자질하고 그러면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반 아이들, 특히 ‘날라리’들의 비웃음의 대상이 된다. 상위권의 범생이일 경우 교사들의 특별한 배려, 사랑(?), 기대가 주어진다. 간혹 규율을 위반했을 경우에도 특별 사면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두 번째, 일탈의 전략을 선택한 아이들은 강압적인 학교에 반항하는 ‘문제아’, ‘날라리’ 이렇게 볼 수 있다. 이들은 언제 학교를 스스로 그만둘지, 혹은 언제 학교에서 쫓겨날지 모르는 상태이다. 이들은 선택의 대가로 낙오자나 문제아로 낙인찍힘으로 교사들의 엄격한 체벌이 그들의 일탈을 더욱 부추긴다.
세 번째 전략을 택한 아이들은 선생님들에게 낙인 ‘찍히지’ 않기 위하여 순응하고 복종하는 아이들이다. 이들은 “날라리”들을 통해, 영화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튀지 않는’아이들이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그리 밝지도 않고 공부에 능률도 없고, 교사들의 사랑을 기대하는 것도 아니기에, 학교생활이 그리 재밌지 않다. 그들은 학교와 교사, 학원 사이에 숨 쉴 공간이 없어서 호프집 같은데도 가고 ‘일탈에 대한 상상’을 하는 것도 그들만의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이다.
학교 측에서, 교사 측에서의 아이들은 무시되기가 일수다. 그리고 아이들은 언제나 늘 그랬던 것처럼 학교에 남아 있다. 몇몇 아이들은 ‘학교는 죽었다’라며 학교를 떠나고 있지만 학교를 떠난다는 게 얼마나 고달픈 인생을 자초하는 길인지 잘 아는 아이들은 오늘도 학교를 향해 간다. 아이들은 매일매일 꿈을 꾼다. 지긋지긋한 학교를 깨끗하게 때려치우는 꿈, ‘사랑의 매’라는 그럴듯한 이름의 매를 든 교사 앞에서 폼 나게 한 번 개겨 보는 꿈, 춤추는 교사들의 언어폭력 앞에 ‘닥쳐!’라고 크게 한 번 소리 지르는 꿈, 교장에게 협박하는 꿈 등. 아이들은 그렇게 매일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반란이 학교를 잠깐 동안만 일시정지 하는지 아니면 학교 구조를 재편성하는 결과로까지 이어질지는 알 수 없다. 학교를 거부하고 탈학교를 실천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학교 안팎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학교를 향해 소리 지르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몸은 학교에 있고 마음은 ‘학교와 교사’를 ‘왕따’시킨 채 사이버 세상에 마음을 던지고 그곳에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사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순종이 가져다주는 편안함과 보장됨에 기대어 사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지금의 교육을 더 두고 보아서는 안 된다. 미래의 주인공들이 더 파괴되기 전에 서둘러 이런 점들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Ⅴ. 결론
청소년은 긍정적 자아정체감을 인식하기에 중요한 시기이다. 자아정체감은 대부분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 우리 사사학교서 늘 이야기 하는 바 ‘하나님-세계-인간’ 의 관계 속에서 바른 자아정체감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 학교에서도 사사학교 안에서의 학생들과의 관계 또 선생님들과의 관계를 늘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가정의 역할도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
하지만, 위에서 조사한 바와 같이 현재 일반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학교에서도 또한 가정에서도 많은 부분 좋은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우선 그들이 인격적으로 대우 받지 못하며 심지어 바른 자아정체감을 가지고 있지 못한 부모나 또는 선생님에게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청소년들은 나름대로의 방법을 통하여 그들의 정체감을 찾으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나름대로의 방법 때문에 문제아로 몰리고 있다. 그렇다고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조사과정 중 일부이기는 하지만 청소년 중에 나름대로 바른 자아정체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크리스찬 청소년들이었다. 자아정체감 형성에 있어서 신앙은 바른 길잡이가 되어준다. 또한, 가정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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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6
  • 저작시기2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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