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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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 서문 ― 경영이 인문을 만나야 하는 이유

제1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흥륭사

제2장 ― 창의성,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힘

제3장 ― 디지털, 그 감각의 제국을 지배하라

제4장 ― 스토리, 미래 사회를 사로잡는 힘

제5장 ― 욕망, 결코 포화되지 않는 시장

제6장 ― 유혹, 소리 없는 점령군

제7장 ― 매너,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제8장 ― 전쟁, 먼저 사람을 얻어라

제9장 ― 모험, 패배 앞에 무릎 꿇지 말라

제10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본문내용

1921년 9월 17일, 또 다시 남극을 향해 떠났다. 하지만 1922년 1월 5일,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조지아 섬에 당도한 뒤 안타깝게도 갑작스런 최후를 맞이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건 그가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돌아오고도 다시금 그 죽음의 한계선을 향해 도전했다는 점이다. 그는 끝까지, 죽도록 도전했던 것이다.섀클턴은 그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를 펼쳐 보임으로써 도전과 모험의 위대함을 일깨워주었다.
제10장 ― 역사, 흥륭과 쇠망의 이중주_쇠망사
1대 29대 300법칙 : 한 번의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미 그 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게 마련이고, 그 주변에 또다시 300번 이상의 징후가 나타난 바 있다는 내용으로, 현재는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불린다.
늘 깨어 있으라 : “역사는 포폄이다.”포폄이란 포상과 폄하, 즉 옮고 그름, 착하고 악함을 판단하는 기준을 뜻한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도 이를 통해 오늘과 내일을 판단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며,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다.
로마의 쇠망사 : 우리는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쇠망의 징후를 포착할 수 있도록 항상 눈을 뜨고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찾을 수 있다. 겸허한 눈만이 위기를 쇠망의 징후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오늘과 내일을 판단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며, 어떤 방향성을 갖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서이다. 역사의 포폄을 통해 흥륭기의 자만을 경계하자는 것이다. 에드워드 기번이 로마제국쇠망사를 쓴 이유 역시 당시 흥륭과 쇠망의 기로에 서있던 대영제국에 역사의 교훈과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기 위해서였다. 흥미로운 것은 전성기와 쇠퇴기는 항상 겹친다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 12시 정오가 아닌 오후 2시인 것처럼 역사상 가장 뜨거운 시간인 최전성기는 이미 절정을 지나 쇠망의 길목에 들어선 순간에 나타난다. 그래서 흥륭은 언제나 쇠망의 그늘을 안고 있다.
로마는 인과론적으로 무너진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의 무게 때문에 내려앉은 것이다. 흥륭의 절정에 도달할 때, 동시에 쇠망의 징조도 나타난다. 우리는 로마를 번영시킨 사건과 사건이 로마를 흥하게 한 국면과 국면의 누적이, 장기지속의 과정 속에서 결국 로마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내려 앉혔다는 역설적인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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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4.17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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