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철학) 종합격투기(이종격투기,MMA)와 폭력성의 관계 대본

소개글

(체육철학) 종합격투기(이종격투기,MMA)와 폭력성의 관계 대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종합격투기의 유래
종합격투기와 폭력성
ㄴ1.국내, 외에 대두되었던 폭력성
2.안전 우선 시스템
3.인간 본성과의 관계
4.폭력적이다? 아니다?

본문내용

게임 등을 강력히 검열해야 할 것이며,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복싱 역시 전면 폐지 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종격투기가 점점 과도한 폭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는 주장이다. 창던지기나 레슬링을 예로 들어 보자. 두 경기 모두 전쟁에서 상대편을 죽이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규칙을 만들고 위험 요소를 줄이면서 스포츠로 정착된 것이다. 규칙 위에서 상호가 동의하는 스포츠는 폭력이라 할 수가 없는데, 종합격투기 역시 룰이 있고 경쟁하고 판정하는 스포츠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사회에서 발생하는 폭력사건들은 여러 원인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격투기를 보고 아무 이유도 없이 사람을　때리는 사람은 없다. 물론 때리는 행위 자체에는 별 이유가 없을 수 있다. 허나 그 행위가 있기까지 사회에서 받은 영향은 그보다 더 큰 원인이라고 생각이 된다.
현재 격투기는 하나의 문화 코드가 됐다. 여러 케이블 채널에서 격투기를 경쟁적으로 방송한다. 종합격투기는 케이블 채널의 최고 콘텐트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최홍만 이 나오는 경기에는 공중파를 웃도는 시청률이 나온다. 격투기 스타들의 연예계 진출이 줄을 잇고 있으며, 케이블채널에서는 격투기 선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공중파에서도 '폭풍 속으로'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의 드라마가 이종격투기를 소재로 했다. 뮤직비디오.CF의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종합격투기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조합한, 부정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문화 코드다. 잘못된 것이라고 배척하기보다 진정한 격투기를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키워드

체육철학,   이종격투기,   종합격투기,   폭력성,   mma,   프로이드,   인간본성,   판크라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