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1. 조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대상, 기간 및 연구 방법
II. 문헌고찰
《난관임신(Tubal pregnancy)》
▶ 병리 및 생리
1. 수정란의 착상
2. 난관임신시의 자궁의 변화
▶ 역학 및 원인
1. 수정란의 이동장애 및 통과지연(가장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음)
2. 난관내 수정란의 착상에 대한 수용력의 항진
3. 수정란 자체 이상
▶ 증상과 징후
▶ 진단방법
▶ 치료
Ⅲ. 본론
1. 대상자 소개
2. 간호사정
3. 입원 후 경과
4.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 사례요약
▶ 연구소감
1. 조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대상, 기간 및 연구 방법
II. 문헌고찰
《난관임신(Tubal pregnancy)》
▶ 병리 및 생리
1. 수정란의 착상
2. 난관임신시의 자궁의 변화
▶ 역학 및 원인
1. 수정란의 이동장애 및 통과지연(가장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음)
2. 난관내 수정란의 착상에 대한 수용력의 항진
3. 수정란 자체 이상
▶ 증상과 징후
▶ 진단방법
▶ 치료
Ⅲ. 본론
1. 대상자 소개
2. 간호사정
3. 입원 후 경과
4.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 사례요약
▶ 연구소감
본문내용
다.
3. 주사부위을 비비거나 긁는 행동은 막는다.
⇒ 주사부위와 반창고를 붙였던 자리가 가려우면 긁기보다는 찬 물수건으로 닦는 것을 권장하였다.
<평가>
종이반창고로 바꾸고 나서 환자는 가려움증을 덜 호소하였다. 주사부위와 반창고를 붙였던 자리에 발적이나 부종의 징후가 없었다. 종이반창고의 단점은 잘 떨어지는 것이므로 자주 사정하여 정맥주입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3. 활동감소와 관련된 변비
<사정자료>
(1) S: "3일 동안 변을 못봤어요."
"변기에 앉아도 대변이 하나도 안 나온다"
(2) O: - 화장실에 계속 왔다 갔다 하심
- Chart의 간호일지에 입원당일과 그 다음날까지 대변을 보시 못했다고 적혀있음.
- 환자에게 물어본 결과 입원 전날도 변을 보시 못했다고 하셨음.
- 복부를 촉진해보니 하복부가 단단한 것이 만져짐
- 현재 환자분은 GD(general diet)를 드시는데 4월 3일~6일까지 환자를 관찰한 결과 밥과 국과 반찬을 모두 잘 드셨음. 식이로 인한 변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됨.
<목표>
(1) 장기목표 : 변비예방 운동을 통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2) 단기목표 : 1. 환자 매일 스스로 변비예방 운동을 한다.
2. 환자는 3일 이내에 평소에 자신이 보는 양만큼의 대변을 볼 수 있다.
3. 3일 이내에 변비를 해결하여 변비로 인한 복통을 없앤다.
<간호계획>
1. 환자와의 신뢰적 관계를 형성한다.
2. 평소 환자의 배변양상을 사정한다.
3. 변비를 예방해야하는 이유를 교육한다.
4. 하루에 30분씩 변비예방운동을 한다.
5. 하루에 5컵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간호수행>
1. 환자와의 신뢰적 관계를 형성한다.
- 환자와 자주 접촉하여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신뢰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
- 신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환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2. 평소 환자의 배변양상을 사정한다.
- 배변을 하는 시간, 양, 배변의 상태 등에 대해서 환자에게 질문을 한다.
- 배변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에 대해서 알아본다.
3. 변비의 정의와 예방해야하는 이유를 교육한다.
- 의학적으로는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3회 이하이거나 하루 배변량이 30g 이하일 때를 변비라고 한다. 그러나 3~4일에 한 번 변을 보는 사람이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대로 매일 변을 보면서도 과도한 힘이 필요하거나 불쾌감에 시달린다면 변비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운동이 부족해지면 근육은 약해지고 긴장을 잃는다. 장의 연동 운동도 활발하지 못하여 변비를 일으키게 된다.
- 대변의 70%는 수분이다. 무조건 물을 먹는다고 변비가 개선되지는 않지만,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거꾸로 장에 흡수된다.
4. 하루에 30분씩 변비예방운동을 한다.
- 붕어운동을 가르쳐준다.
-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병실과 복도를 10분정도 걸어 다니는 것이 변비예방에 좋다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였다.
5. 하루에 5컵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평가>
환자는 보호자와 함께 복도를 걸어 다니면서 운동을 하셨고, 침상에 있을 때는 스스로 붕어운동을 하셨다. 입원 3일째 변을 보셨고, 그 뒤에도 계속적으로 관찰해보니 하루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배변을 보셨다.
Ⅳ. 결론
▶ 사례요약
김OO님은 내원 2일전 u-HCG(자가검사)에서 positive check되어 내원 1일전 local 경유 후 R/O ectopic pregnancy Dx받고 Tx하려 했으나 EKG상 MI보여 큰 병원 권유받고 ER통해 adm하였다. 본원에 입원하여 EKG와 Echo를 찍었으나 모두 normal이었다. 3월 31알 초음파 검사에서 몸 뒤쪽에 18.3 × 16.3 ㎜ 크기의 m1, 15.8 × 17.1 ㎜크기의 m2 있었고, 오른쪽에 10.8 × 10.4 ㎜ 크기의 포낭이 있는 덩어리가 보였다. ectopic pregnancy(난관임신)으로 진단받고, MTX를 사용하여 자연흡수 되도록 유도하였다. 4월 6일 다시 초음파 검사한 결과 크기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고, 자궁경부쪽에 또다른 덩어리가 보여서 4월 6일 D&C&B를 시행하였다. B-HCG수치는 입원 전 local에서 검사한 결과는 2월 28일에는 2964, 29일에는 6700 이었다. 4520.6(3월 31일) ⇒ 5479.6(4월 2일) ⇒ 10519.4(4월 6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틀 뒤에 다시 CBC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여 치료의 계획을 세울 것이다.
▶ 연구소감
인계시간에 ectopic pregnancy라는 진단명을 듣고 이 사례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자의 chart와 kardex의 내용을 비교해가면서 현재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담당간호사 선생님께서 rounding을 할 때 따라다니면서 질문을 하면서, 환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들을 해결하였다. 또한 의사선생님께서 회진을 할 때 시간에 맞춰서 환자의 곁에 가 있다가 질병의 경과와 앞으로의 치료방향에 대한 사항들을 들을 수 있었다.
자주 환자분 곁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로 인해서 chart나 kardex에는 없는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환자분은 결혼을 하고 나서 두 번이나 유산을 하였고, 이번에도 유산을 하면 아마도 아이를 낳지 못할 것 같다면서 많이 불안해하셨다. 그래서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렸다.
또한 의사선생님께서 회진을 하고 난 뒤에 무슨 말인지 몰라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셔서 자세히 설명해드렸더니 참 고맙다고,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것을 보니 환자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환자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듯이, 환자분도 나로 인해서 자신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참고문헌 ♡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03),여성건강 간호학 Ⅱ,수문사
- 여성건강간호학(하), 이경혜 외 10명(1998년), 현문사, 1031p-1034p
- 웹페이지 : 이화산부인과 홈페이지, 중앙일보 헬쓰케어
3. 주사부위을 비비거나 긁는 행동은 막는다.
⇒ 주사부위와 반창고를 붙였던 자리가 가려우면 긁기보다는 찬 물수건으로 닦는 것을 권장하였다.
<평가>
종이반창고로 바꾸고 나서 환자는 가려움증을 덜 호소하였다. 주사부위와 반창고를 붙였던 자리에 발적이나 부종의 징후가 없었다. 종이반창고의 단점은 잘 떨어지는 것이므로 자주 사정하여 정맥주입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3. 활동감소와 관련된 변비
<사정자료>
(1) S: "3일 동안 변을 못봤어요."
"변기에 앉아도 대변이 하나도 안 나온다"
(2) O: - 화장실에 계속 왔다 갔다 하심
- Chart의 간호일지에 입원당일과 그 다음날까지 대변을 보시 못했다고 적혀있음.
- 환자에게 물어본 결과 입원 전날도 변을 보시 못했다고 하셨음.
- 복부를 촉진해보니 하복부가 단단한 것이 만져짐
- 현재 환자분은 GD(general diet)를 드시는데 4월 3일~6일까지 환자를 관찰한 결과 밥과 국과 반찬을 모두 잘 드셨음. 식이로 인한 변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됨.
<목표>
(1) 장기목표 : 변비예방 운동을 통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2) 단기목표 : 1. 환자 매일 스스로 변비예방 운동을 한다.
2. 환자는 3일 이내에 평소에 자신이 보는 양만큼의 대변을 볼 수 있다.
3. 3일 이내에 변비를 해결하여 변비로 인한 복통을 없앤다.
<간호계획>
1. 환자와의 신뢰적 관계를 형성한다.
2. 평소 환자의 배변양상을 사정한다.
3. 변비를 예방해야하는 이유를 교육한다.
4. 하루에 30분씩 변비예방운동을 한다.
5. 하루에 5컵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간호수행>
1. 환자와의 신뢰적 관계를 형성한다.
- 환자와 자주 접촉하여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신뢰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
- 신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환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스스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2. 평소 환자의 배변양상을 사정한다.
- 배변을 하는 시간, 양, 배변의 상태 등에 대해서 환자에게 질문을 한다.
- 배변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에 대해서 알아본다.
3. 변비의 정의와 예방해야하는 이유를 교육한다.
- 의학적으로는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3회 이하이거나 하루 배변량이 30g 이하일 때를 변비라고 한다. 그러나 3~4일에 한 번 변을 보는 사람이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굳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대로 매일 변을 보면서도 과도한 힘이 필요하거나 불쾌감에 시달린다면 변비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운동이 부족해지면 근육은 약해지고 긴장을 잃는다. 장의 연동 운동도 활발하지 못하여 변비를 일으키게 된다.
- 대변의 70%는 수분이다. 무조건 물을 먹는다고 변비가 개선되지는 않지만,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거꾸로 장에 흡수된다.
4. 하루에 30분씩 변비예방운동을 한다.
- 붕어운동을 가르쳐준다.
-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병실과 복도를 10분정도 걸어 다니는 것이 변비예방에 좋다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설명하였다.
5. 하루에 5컵 이상의 물을 마시도록 권장한다.
<평가>
환자는 보호자와 함께 복도를 걸어 다니면서 운동을 하셨고, 침상에 있을 때는 스스로 붕어운동을 하셨다. 입원 3일째 변을 보셨고, 그 뒤에도 계속적으로 관찰해보니 하루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배변을 보셨다.
Ⅳ. 결론
▶ 사례요약
김OO님은 내원 2일전 u-HCG(자가검사)에서 positive check되어 내원 1일전 local 경유 후 R/O ectopic pregnancy Dx받고 Tx하려 했으나 EKG상 MI보여 큰 병원 권유받고 ER통해 adm하였다. 본원에 입원하여 EKG와 Echo를 찍었으나 모두 normal이었다. 3월 31알 초음파 검사에서 몸 뒤쪽에 18.3 × 16.3 ㎜ 크기의 m1, 15.8 × 17.1 ㎜크기의 m2 있었고, 오른쪽에 10.8 × 10.4 ㎜ 크기의 포낭이 있는 덩어리가 보였다. ectopic pregnancy(난관임신)으로 진단받고, MTX를 사용하여 자연흡수 되도록 유도하였다. 4월 6일 다시 초음파 검사한 결과 크기에는 변화가 거의 없었고, 자궁경부쪽에 또다른 덩어리가 보여서 4월 6일 D&C&B를 시행하였다. B-HCG수치는 입원 전 local에서 검사한 결과는 2월 28일에는 2964, 29일에는 6700 이었다. 4520.6(3월 31일) ⇒ 5479.6(4월 2일) ⇒ 10519.4(4월 6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틀 뒤에 다시 CBC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여 치료의 계획을 세울 것이다.
▶ 연구소감
인계시간에 ectopic pregnancy라는 진단명을 듣고 이 사례에 대해서 연구를 하면 참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환자의 chart와 kardex의 내용을 비교해가면서 현재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담당간호사 선생님께서 rounding을 할 때 따라다니면서 질문을 하면서, 환자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들을 해결하였다. 또한 의사선생님께서 회진을 할 때 시간에 맞춰서 환자의 곁에 가 있다가 질병의 경과와 앞으로의 치료방향에 대한 사항들을 들을 수 있었다.
자주 환자분 곁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로 인해서 chart나 kardex에는 없는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환자분은 결혼을 하고 나서 두 번이나 유산을 하였고, 이번에도 유산을 하면 아마도 아이를 낳지 못할 것 같다면서 많이 불안해하셨다. 그래서 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렸다.
또한 의사선생님께서 회진을 하고 난 뒤에 무슨 말인지 몰라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셔서 자세히 설명해드렸더니 참 고맙다고, 이렇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것을 보니 환자의 눈높이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환자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듯이, 환자분도 나로 인해서 자신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참고문헌 ♡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03),여성건강 간호학 Ⅱ,수문사
- 여성건강간호학(하), 이경혜 외 10명(1998년), 현문사, 1031p-1034p
- 웹페이지 : 이화산부인과 홈페이지, 중앙일보 헬쓰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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