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 자연분만 case

소개글

분만실 - 자연분만 cas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헌 고찰

ⅱ. 간 호 력

ⅲ. RAB DATA

ⅳ. MEDICATION

Ⅴ. 경과기록

Ⅵ. 간호 진단

참고문헌 &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이용해서 복부를 가볍게 마사지하였다. 마사지는 치골에서 시작하여 복부의 위와 옆으로 원을 그리면서 시행하였다. 숨을 내쉬 는 동안 손가락은 복부 중앙에 오도록 하였다.
5. 등 마사지를 해주고 서 있거나 무릎 꿇기 등의 자세 변경 하는 것을 도와주었
다.
♣ 평가 - 호흡법을 사용하니 통증으로 인해 흥분하여 많아진 호흡이 조금 안정적으로 자리
를 잡았으며 복부 마사지로 인해 통증이 조금 줄어드는 것 같다고 하심.
그리고 등 마사지를 해주니 통증 감소와 자세변경으로 인해 조금 통증이 괜찮아
지는 것 같다고 하심.
#2. 출혈 위험성
♣사정
S D : “패드에 많이 묻어나는 것 아닌가요?”
O D : 1시간 내의 15cm 정도 오로가 묻어나는 것이 정상이나 패드 1장이 거의 다
젖어가는 정도로 출혈 위험성이 보인다.
♣ 진단 : 자궁 근무력증과 관련된 출혈 위험성
♣ 목표 : 출혈이 없다.
♣ 계획
1. 혈압, 맥박, 호흡은 1시간 이내에 15분마다, 그 후 안정될 때까지나 병동으로 옮길
때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측정한다.
2. 체온은 상승하지 않는 한 2시간마다 측정하고 그 후에는 4시간마다 측정한다
3. 수궁저부의 수축, 높이, 위치를 검사한다.
⇒ 자궁이 배꼽 중심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이 정상이다. 옆으로 이동되었을 경우
방광이 팽만 되었음을 의미하므로 방광을 비우면 다시 정중선으로 돌아온다.
4. 자궁 저부 마사지를 한다.
⇒ 정상 근육 긴장도 유지와 출혈 조절에 도움이 된다.
5. 질 출혈의 양을 사정한다.
⇒ 오로의 정상 용량
아주소량 : 조직위의 혈흔, 또는 1시간 내의 2.5cm이하 혈액
소량 : 1시간 이내의 10cm 이하 혈액
보통 : 1시간 내의 15cm 이하의 혈액
다량 : 1시간 안에 푹 젖은 회음부 패드
6. 부종, 변색, 출혈, 혈종이 있는지 회음부를 사정한다.
⇒ 감염의 증상으로는 통증, 발적, 열감,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다.
7. 회음절개 부위의 출혈이나 봉합이 완전한지 사정한다.
⇒ 감염으로 인해 분비물이나 절개 가장자리에 분리가 일어날 수 있다.
♣ 중재
1. 혈압, 맥박, 호흡을 분만 후 3시간 까지 30분마다 측정하였더니 130/70 - 82 - 20 로 분만 후 3시간까지 정상범위이다.
2. 체온은 상승하지 않아 혈압, 맥박, 호흡과 함께 분만 후 3시간까지 30분마다 측정하 였더니 36.9℃ → 36.9℃ → 36.9℃로 체온 상승은 나타나지 않았다.
3. 자궁저부의 수축, 높이, 위치를 검사하였는데 자궁이 배꼽 중심에서 단단하게 만져지 는 정상이다.
4. 두 손을 올바른 위치에 놓고 자궁저부를 부드럽게 마사지하여 자궁 근육이 수축하도 록 마사지 하였다.
5. 질 출혈의 양을 사정하였더니 1시간 안에 패드에 15cm 이하로 묻어났다.
6. 부종, 변색, 출혈, 혈종이 있는지 회음부를 사정하였는데 발견되지 않았다.
7. 회음 절개 부위의 출혈이나 봉합이 완전한지 사정하였는데 출혈이나 봉합은 완전했 다.
♣ 평가
출혈이 없음.
#3. 요의를 느끼지 못하심. 배뇨 아직 못하심.
♣ 사정
S D : “소변이 안 마려운데요?” “언제쯤 소변을 보죠?” “천천히 봐도 되죠?”
O D : 분만 후 스스로 배뇨를 하지 못하심.
♣ 진단 : 분만과 관련된 배뇨양상의 변화
♣ 목표 : 산모의 배뇨양상이 정상이다.
♣ 계획
1. 배뇨 양상을 조사한다.
⇒ 방광이 팽창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복부의 촉진과 관찰을 통해 방광의 상태를 사정해 야 한다.
2. 산모가 화장실에 갈 수 있을 때까지 변기를 대어 준다.
3. 분만 후 4시간이 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산모를 움직이게 한다.
⇒ 산모는 분만 후 6~8시간 이내에 자연 배뇨를 해야 정상이다.
4. 적절한 수분섭취를 하도록 한다.(적어도 2,000ml)
⇒ 방광이 차게 하여 빨리 요의를 느낄 수 있게 수분 섭취를 많이 해야 한다.
5. 필요하면 더운물 좌욕을 하거나, 샤워중에 배뇨를 하도록 한다.
⇒ 빠른 배뇨를 돕는다.
6. 절박뇨, 빈뇨, 배뇨곤란, 발열이 있는지 사정한다.
⇒ 일반적으로 방광의 손상을 의미한다.
7. Kegel운동을 교육한다.
⇒ 근육 긴장도를 유지하면, 긴장성 요실금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
8. 6~8시간 동안 배뇨가 없고 방광팽만이나 소변정체가 있으면 인공도뇨한다.
♣ 중재
1. 배뇨 양상을 조사하였는데 방광의 팽만을 조사하기 위해서 자궁을 만져보았는데 자궁 이 배꼽 중심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으로 보아 방광 팽만은 아니였다.
2. 산모가 화장실에 갈 수 있을 때까지 변기를 대주려 하였으나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호소는 없었다.
3. 분만 후 4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나 움직임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가능한 한 빨리 움직 이게 하였다,
4. 적절한 수분섭취를 하도록 하여 자주 수분섭취를 하신다.
5. 필요하면 화장실에 좌욕을 할 수 있는 비데가 있으니 좌욕을 하라고 설명해 주었으나 좌욕하러는 좀 더 움직임이 편해지면 가시겠다고 하셨다.
6. 절박뇨, 빈뇨, 배뇨곤란, 발열이 있는지 사정하였으나 없으셨다.
7. Kegel운동을 교육하여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자주 해야겠다고 하셨다.
8. 분만 후 2시간 정도 후 배뇨가 있어서 인공 도뇨하지 않았다.
♣ 평가
산모가 2시간 정도 후 자연 배뇨가 있었으므로 정상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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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 (2004). 여성건강간호학 Ⅱ. 현문사. 서울. p. 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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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 (1998). 여성건강간호학(상). 현문사. 서울. p.400~420
대한산부인과학회 (1991). 산과학 개정판.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 p. 301~310
대한산부인과학회 (1987). 산과학. 대한산부인과학회. 서울. p.423~431
최연순 (외) (1994). 제3판 모성간호학 Ⅰ. 수문사. 서울 p. 520
고명숙 (1992). 모성간호학. 현문사. 서울 p. 640~648

키워드

자연분만,   전치태반,   간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