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폐쇄성 폐질환

목차

ⅰ. 문헌 고찰

ⅱ. 간 호 력

ⅲ. RAB DATA

ⅳ. MEDICATION

ⅴ. 간호 진단

ⅵ. 실습 소감

참고문헌 &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두통, 부정맥, 심계항진, 협심증, 발진, 식욕부진, 구역, 구토, 빈맥, 어지러움,
졸음, 배뇨장애 등
[금기] 교감신경흥분성 아민류에 과민증 환자,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
[주의] 갑상선 기능항진증, 심부전증/부정맥 등 심질환, 당뇨병 환자, MAO 저해제나 삼환 계 항우울제, 다른 교감신경흥분제 투여 환자
∴ 기관지 확장시키기 위한 진해거담제로 사용하였다
6. ATROVENT
[성분/함량] Ipratropium Bromide 250mg/1ml
[적응증] 기관지천식, 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등 기도 폐색성장해에 기인한 호흡곤란 등
제증상의 완화
[용법 용량] 네블라이저 또는 간헐적 양압환기 요법기기 (intermittent positive pressure) 를 이용하여 투여
성인 : 0.4-2.0ml (100 - 500mcg)을 1일 4회
[부작용] 구갈, 안구조절장애, 두통, 진전, 두중감, 현훈, 구역, 변비, 심계항진, 피부발진, 구내염 등
[금기] 아트로핀 및 그 유도체에 과민증 환자, 녹내장환자, 전립선 비대증 환자
[주의] 방광경 폐쇄의 소인이 있는 환자, 낭성 섬유증 환자
∴ 기관지 확장시키기 위해 사용하였다
ⅴ. 간 호 과 정 (Nursing process)
#1. 호흡곤란.
♣ 사정
－ 주관적 자료
“숨쉬기가 힘들어”
“이러다가 숨 못 쉬는거 아니야”
“조금만 움직여도 이렇게 숨이 차니”
“숨 좀 편히 쉬게 해 줘”
－ 객관적 자료
호흡횟수 : 28/분
호흡시 보조근육을 사용하여 견축된다
ABGA : PCO₂33 ↓, PO2 72 ↓, BE -3.3 ↓
♣ 진단 : 천식발작과 관련된 가스교환 장애
♣ 목표 : 호흡곤란이 완화된다
♣ 간호중재
① 종이봉지 또는 비닐봉지로 입과 코를 덮고 호흡하게 하며 내쉬도록 하였다
⇒ 내쉬는 숨 속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입하게 되므로 동맥혈 이산화탄소 부분압력이 정상 화되어 발작은 사라진다. 개정판 성인간호학(상) p.154
②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하였다
⇒ 환기를 증진시키고 폐 확장이 더 잘 되도록 해 준다. 임상메뉴얼Ⅰp.403
③ 한손은 위 부위에 놓고 다른 한손은 양쪽 가슴사이에 놓아서 호흡(복부) 근육을 지지해 주었다
⇒ 복부근육은 횡격막 가까이 있으므로 횡격막의 충분한 확장을 위하여 흡기 시 복근을 이 완하고 호기 시에는 약간 단단하게 해준다. 기본간호학 하권 p. 395
④ 흉부물리요법시행 (호흡운동) 중 입을 오므리고 하는 호흡을 시행하였다
⇒ 호흡의 결핍을 보상하기 위해 사용되며, 1차적으로 호흡수를 느리게 하기위해 사용되며 폐에 저장된 탄산가스 제거를 돕는다. 임상메뉴얼ⅠP.333
♣ 평가
호흡 횟수 : 21/분으로 줄어듬
호흡시 보조근육을 사용이 줄어들어 견축이 보이지 않음
ABGA : PCO₂35, PO2 75, BE -2 정상범위임
#2. 오한, 발열
♣ 사정
－주관적 자료
“추워”
“입이 말라”
“덥다”
－객관적 자료
체온이 38.5°이다.
♣ 진단 : 상기도 감염에 의한 고체온
♣ 목표 : 체온이 정상범위에 있다
♣ 간호중재
① 담요를 덮어주었다
⇒ 오한기 때는 추위와 오한이 있기 때문에 따뜻하게 해준다 기본간호학 하권 p.83
② 수분섭취를 증가하도록 하였다
⇒ 발열기에 호흡의 증가로 수분소실이 지속되어 갈증을 느낄 수 있다.
기본간호학 하권 p.77
③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었다.
⇒ 증발로 체온을 하강시킨다. 기본간호학 하권 p.74
④ 옷을 얇게 입히고 침구를 가볍게 덮어 주었다
⇒ 열의 전도를 돕는다. 기본간호학 하권 p.73
⑤ 해열제를 투여하였다
⇒ 간호 중재 후 체온 저하 조금 밖에 되지 않아 의사에게 38.3℃ notify하여 해열제
order 후 투여하였다
♣ 평가
체온이 38.5℃ → 37℃로 정상범위
ⅵ. 실습 소감
방학동안에 실습하는 걸 다 까먹기라도 한 듯 실습 숙소로 가는 내 발걸음은 너무도 무겁고 가기 싫은 마음이 한 가득이었다
쉬었다 갈려니 그 익숙함도 다 사라져 버린 듯 하였다
역시 첫날 실습을 갔을 때는 몸도 마음도 힘이 들었다. 모든 것은 익숙해지고 생각하기 나름이려니하고 열심히 노력하려 하였다.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건지 아님 하기가 싫은 건지 도통 나의 태도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기 싫은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실습을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간호사의 길에 대해 생각해보는 중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나에게 맞는 일인지, 정말 최선을 다 할수 있는지, 나 자신에게 계속해서 묻고 있다. 아직도 그 대답을 듣지 못하였지만,,내과 실습을 나간 첫 날부터 나는 실수투성이였다. 말을 잘 못 알아들어서 선생님을 답답하게 해 드리기도 하고 첫날 알려주신건데 그걸 또 못 알아들어서 선생님을 난처하게도 하였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내 자신에게 100번은 왜 그러느냐 잘못을 따져 묻는다. 그런 내 자신도 스스로 지쳐가고 있는 것 같았다. 항상 똑똑하고 잘 아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하고는 있는데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은 거 같아서 조금은 속상하고 한심하기도 하였다. 벌써 실습이 5번째 파트에 접어들었는데 무엇을 공부하였는가 생각해 보면 한숨이 푹 나온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실습을 보람차게 보내고 얻는 것이 많고 나중을 위한 훌륭한 간호사, 똑똑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 나는 지금 어떤 면이 부족하고 어떤 면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겠다.
『참고문헌』
정승은 외(2004).진단검사 가이드북. 정담미디어. 서울.
정승은 외(1996). 성인간호학 上2. 현문사. 서울.
유해영 (2004).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Ⅰ. 현문사. 서울.
유해영 (2004).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Ⅱ. 현문사. 서울.
강별철 (2004). 질환 증상별 치료와 간호지침. 한우리. 서울.
전시자 외(1996).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서울.
장평순 (2004). 교원의학백과 15 호흡계. 교원. 서울.
『참고 사이트』
http://blog.naver.com/jujujem/60015103044
http://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9&disease=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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