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관련 기사(2009년 1~8월에 보도된 기사) 10개 와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본 자료는 6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해당 자료는 6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6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마케팅 관련 기사(2009년 1~8월에 보도된 기사) 10개 와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스토어 마케팅으로 매출 상승 효과 노린다!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2. TV홈쇼핑 ‘신종플루 마케팅’이 뜬다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3. 아시아 최대 콘텐츠마케팅 광주서 열린다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4. 경쟁력 갖추고 입소문 마케팅 등 차별화 전략 제안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5. 10월 진출 앞두고 가격·마케팅 전략 관심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6. 시즌2쪼끼쪼끼, CEO마케팅으로 활황세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7. 보험사 고객마케팅 ‘끝없는 진화’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8. 미디오션, 차별화 마케팅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9. 생보사, 은퇴 마케팅 `후끈`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10. 프로야구장, '지역 축제 마케팅 장소'로 인기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본문내용

제휴해 각종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카드도 내놓고 있다. 유기농 식품이나 건강식품을 할인해주는 웰빙 카드도 실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롯데카드는 국내 최대 건강관리 전문업체인 ㈜에버케어와 제휴를 맺고 '에버케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24시간 건강상담에서 병원예약에 이르는 회원 맞춤형 종합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휴된 병원과 검진센터에서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에버케어의 분야별 전문의료진으로부터 24시간 무료 건강상담(1566-2273)을 받을 수 있다.
회원의 건강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해 건강위험평가 서비스를 해준다.
병이 생겼을 때 가장 잘 맞는 병원과 주치의를 안내해주고 그 병원을 예약해주는 등 맞춤형 토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비는 5~30% 할인되고 암전문 토털 서비스도 10% 할인된다.
해외 치료를 받을 때도 5~30% 할인받을 수 있다.
'외환 에버카드'도 에버케어와 제휴해 24시간 건강상담을 해주고 있다.
롯데카드처럼 제휴 건강센터에서 5~30% 할인받고 암 전문 토털서비스도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플래티늄 카드에 건강검진 할인서비스와 해외병원 제휴서비스 등을 포함시키고 있다.
삼성카드도 플래티늄 비자 카드 회원에게 의료 서비스 전문 업체인 '에임메드'의 프리미엄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마르 메디컬 스파나 나비 테라피 센터 등에서 여성 건강 및 미용 관련 서비스를 최대 30%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 마이키즈 카드' 회원들은 자녀에게 3대 소아암이 발생하면 1인당 2000만원을 지원받는 소아암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10. 프로야구장, '지역 축제 마케팅 장소'로 인기
<머니 투데이2009.08.27 (목) 오전 9:13 >
한국프로야구장이 연고 지역 축제들의 인기 마케팅 장소로 뜨고 있다. 프로야구가 국민스포츠로 다시 부상하면서 등장한 새로운 현상이다.
각 지역 홈 구장 만원사례가 이어지자 그 지방 축제들이 발 빠르게 지역 홈 팬들을 겨냥해 야구장 광고와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야구장 마케팅 중에서 가장 애용하는 방법은 TV방송 노출이 가장 많이 되는 포수 뒤 A보드 광고다.
케이블TV에서 프로야구 4경기를 모두 중계하면서 비용대비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다.
SK의 홈 구장인 문학구장의 A보드엔 최근 개막한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시즌초부터 큼지막하게 노출되고 있다.
광주구장의 경우엔 9월 중순 개막되는 '광주세계 광 엑스포'가 KIA의 경기를 타고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최고의 열성팬들로 유명한 부산 사직구장의 경우는 올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자리 잡았다.
롯데가 울산의 직접적 연고팀은 아니지만 심정적 연고팀으로 유대감을 가지고 있고 또 인근지역민들에게 옹기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대구구장에서도 전광판 영상광고가 진행 중이다. 오는 주말 SK와 삼성과의 대구 경기 때는 여름 끝 무더위를 고려해 옹기엑스포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부채 약 5000개가 입장객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역야구장을 이용한 지역축제 마케팅에 대한 지역연고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기왕이면 자기지역축제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
울산 출신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한 롯데 팬은 "롯데의 홈경기를 볼 때마다 TV에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광고가 보이면 행사기간 내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롯데도 가을축제에 올라가고 옹기엑스포도 성공했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 것으로서 초기에는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게 되어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축제의 원의(原義)는 카오스(chaos), 즉 혼돈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는데, 이 혼돈은 무질서의 상태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 창조성을 가지고 있어서 극복과 질서의 순환과정을 갖는다. 제의(祭儀)가 질서의 차원이라면 축제의 또 다른 요소인 놀이, 즉 무질서로서의 오르기(orgy)인 난장(亂場)이 존재한다. 동체 내의 사회적 규범과 질서 그리고 해방의 자유와 신명의 상태가 존재하는 것이다.
고대인들은 축제를 통해서 액운을 없애고 복을 불러 풍요와 건강을 유지하였는데, 이것은 축제 속에 민족의 신앙적 사상이 담겨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문명화를 거치면서 이러한 종교성이 약화되고, 인간 본위의 이성적·합리적 사고에 따라 오락성이 가중되었다. 비록 과거적 기능보다는 현 시대에 걸 맞는 기능이 강조되었다 하더라도 축제의 본질적인 의미는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축제는 궁극적으로 인간의 생존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축제는 공동체의 생활 속에서는 비 일상성을 띠고 있지만, 결국 일상의 보이지 않는 구조를 여러 상징적인 절차로 가시화시켜 주는 것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지역축제가 열리는 곳은 그다지 많지 않았었다. 그때는 많은 분들이 지역축제가 활발하게 열리는 다른 선진국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정반대의 상황이 되었다. 한마디로, 거의 난립하는 수준이다. 똑같은 주제의 축제만 하더라도 전국에 수 십군 데에서 동시에 열리며, 한 달 동안 열리는 축제만 하더라도 예년의 1년 치 축제만큼 그 수가 많다. 거주하는 지방에서 열리는 축제조차도 도대체 어떤 축제가 있는 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지역자치센터에서 축제를 주관하다보니, 지역의 특색이나 주민의 바람 등을 잘 수렴하지만, 전국적인 축제문화가 짜임새가 떨어지고, 질서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물론, 지역축제는 지역자치센터에 사업적으로 좋은 아이템이 되기는 하지만, 그 수가 많다고 성공적인 사업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관광문화적인 측면에서도 그다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다. 그 지역에 가장 알맞은 축제문화를 선별하고, 그 축제를 운영하는 방법과 수익으로 전환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등이 꼭 들어맞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94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