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사회성 발달과 교육에 관한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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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기의 사회성 발달과 교육에 관한 연구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아동기 사회성 발달의 중요성

2. 아동기의 사회성 발달과정

3.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 사회성 발달을 위한 지도방법

5. 사회성 발달을 위한 교육

본문내용

과잉행동증의 아이가 차분해지도록 소근육 활동만 시키지는 말 일이다. 내성적인 아이는 정적인 활동을 잘 수행하게 하여 지지와 격려를 받고 서서히 자신감이 생겨 집단 앞에 설 수 있도록 하면 되고, 동적인 아이들은 에너지 발산에 주력하여 힘을 많이 쏟은 후에 차분해지도록 힘쓰면 된다.
아이에게 부모가 해야 할 정말 중요한 일은 '이것을 해야만 한다'는 제시가 아니라 '뭘 하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를 스스로 찾도록 도와주는 일인 것이다.
덧붙여 어머니들이 자주 질문하시거나 본인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는 내용 몇 가지를 생각 나는 대로 설명하고자 한다.
1. 자해를 하거나 위험한 행동 등의 문제행동을 보였을 때 벌을 주거나 '얼마나 아픈지 너도 맞아봐라' 하며 똑같이 때리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맞받아 때리는 행동은 아주 위험한데,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아, 엄마도 때리니까 나도 때려도 괜찮은 거구나'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게 되어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 더욱 강화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새로운 모델링 기법이다;
예를 들어 친구나 엄마를 때렸을 때, '그게 아니라 이렇게 예쁘다 해봐' 하여서 그 즉시 상황에 따른 바른 태도를 다시 배우도록 해야 하는데 일관성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2. 많은 어머니들이 '우리 아이는 사회성이 제일 부족하다' 하면서 그 사회성이 일상을 통해서 생긴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대중교통 수단은 아예 외면하고 손수 운전하여 아이를 이리저리 바쁘게 데리고 다니며 뭔가를 배우게 한다. 물론 아이 교육시간에 맞추기 위해 개인 시간도 갖지 못한 채 데리고 가고, 기다리고, 데리고 오고.... 너무 수고가 많지만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 혹 그것으로 나의 임무를 다했다고 스스로 만족하지는 않는지?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남이 아니라 내가 더 못 견뎌 하는 것은 아닌지? 해답은 늘 일상에 있다. 좀 떳떳해질 필요가 있다. 아이의 문제는 내 책임이 아니고 우리 사회 공동의 책임이다. 뒷받침할 여건은 없지만 이런 생각으로 아이의 문제를 공개하고 아이를 밖으로 내돌려야 한다. 버스도 타고, 전철도 타고, 슈퍼나 문방구도 혼자 보내보고, 좀 시끄러워도 영화도 가고, 매달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도 참여하고.... 오죽하면 버스타기, 전철타기 프로그램까지 있겠는가? 일 주일에 두 번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으로는 부족하다.
3. 아이가 '요구'할 수 있도록 여백을 주고 기다리자.
아이의 마음을 읽고 미리 알아서 응해주지 말고 어떤 방식으로든지 원한다고 표현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미리 알아서 다 해주면 아이는 표현의 기회를 잃는 것이다. '얘가 지금쯤 배가 고프겠지' 하며 음식을 주지 말고 달라고 할 때 선심 쓰듯이 주는 냉정한 태도가 필요하다. 운동화가 떨어져서 물이 샐 때까지 좀 기다려야 한다. 그래야 고마움도 배운다.
필요하다고 결핍을 느끼는 것 또한 몹시 중요하다.
부족함을 느낄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
그리고 포괄적인 질문을 하기 바란다. '이거 먹을래, 저거 먹을래?' 하지 말고 '뭘 먹을래?, 뭘 좋아하니?' 해서 아이가 구체적인 대답을 하도록 서서히 유도해야 한다.
4. 아이와 대화할 때 '나는 주는 사람, 너는 받는 사람'이란 생각을 버리고 내가 주어가 되는 일인칭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한다. 아이에게 관심을 갖는다고 '오늘 어땠어? 뭐했니? 재미있었니?' 묻지 말고 아이가 알아듣든 말든
'엄마는 오늘 뭘 했는데 기분이 어땠고, 네가 이렇게 하니까 내가 어떠하다' 자꾸 내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보면 서서히 공감의식이 생기는데, 이는 사물이나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적인 힘이 될 뿐 아니라 말(표현)하고 싶게 하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아이 앞에서 수다쟁이가 되어 보면 어떨까?
5. 아이는 무죄다.
아이들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 보라.(눈을 안 마주치면 아이의 손을 어머니 눈에 가져대 대어 주면 순간적으로나마 본다). 너무 깨끗한 영혼이 숨쉬고 있다.
너무 지고지순하여 차마 남을 속이지도, 거짓말하지도, 미워하지도, 죄짓지도 못한다. 속여도 속이는 게 아니며, 거짓말해도 거짓이 아니며, 물건을 그냥 가져와도 죄짓는 게 아니다
" 당신의 아이는 무엇을 할 수 없는 아이인가, 아니면 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인가?"
" 당신의 아이는 얼마나 스스로 선택한 것을 잘 할 수 있는가?"
" 당신의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아이가 충분히 시도하고 조종할 시간을 주는가?"
" 아이의 일과는 얼마나 자연스러운 통합환경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 자녀 스스로 해야할 일과 도와 주어야 할 일을 구별해야 한다.
● 부모의 도움이 현재 아이의 나이에 적절한가를 생각한다.
● 자녀의 모든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다.
● 장애자녀를 특별대우하지 않는다.
● 부모자신의 사회적 체면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 자녀의 발달을 장기적으로 지켜본다.
● 여러 모임에 자녀를 떳떳이 데리고 다닌다.
● 또래아동과 비교하지 않는다.
● 일관성 있는 말과 행동으로 자녀에게 좋은 모델이 된다.
● 자녀가 성장했을 때 필요한 기술(독립적 거주, 지역사회 참여기술,
● 이웃에게 자녀의 문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필요시에 도움을청한다.
● 이웃에게 자녀를 적절히 대하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주어 과잉보호나
오해가 없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게 한다.
(예: 길에서 만나면 인사하기, 동네친구 생일초대 하기, 초대받기)
● 지역사회에 있는 시설을 적절히 이용할 수 있게 지도한다.
(예: 가게에서 물건 사오기, 전화로 음식 배달 주문하기, 식당에
가서 음식먹기, 슈퍼에 가서 물건 사오기, 책 빌리기, 은행에 가서
저금하기, 우체국에 가서 편지 부치기, 약국에 가서 약 사오기, 목욕
탕 가기, 공중전화로 전화하기, 버스타기, 미용실에 가서 머리 자르
기등).
●자녀가 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
●장애인을 위한 일에 적극 참석한다. (편견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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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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