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유산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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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문화유산 답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성군 역사

■ 고대

■ 고려

■ 조선

■ 근대

■ 현대

[1] 의성제오리공룡발자국화석(義城提梧里恐龍발자국化石)

[2] 문익점 면작비

[3] 조문국 유적지(召文國遺蹟地)-의성금성산고분군(義城金城山古墳群)

<문화재 안내>

경덕왕릉

고운사

본문내용

두 줄의 양각선으로 원형의 두광과 신광을 구분하였는데 그 내면에는 유상화종과 당초문을 장식하였다.
두광의 광심은 연화문으로 되어 있고 바깥으로는 화염문이 새겨져 있다.
대좌는 8각 반구형으로서 상 중 화대가 별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대석은 8엽의 복련석위에
8각으로 호형과 각형의 받침을 각출하고 중대석을 받고 있다. 중대석은 8각 기둥으로 모서리에 우주가 모각 되었을 뿐 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다. 상대석은 호형과 각형의 받침위에 8엽의 인머이 조각되어 있다.
비록 가슴이 발달되고 허리가 잘록한 당당한 체구지만 불안정한 자세와 불신의 표현과 옷 주름의 처리 등에서 위축과 도식화가 나타나고 있어 그 조성 시기가 9세기로 추정된다.
종목별
지정번호 경상북도문화재자료 28호
명 칭 고운사삼층석탑 ( 지윤이 사진 소재)
(孤雲寺三層石塔)
분 류 석탑
수 량 1기
지정일 1985.08.05
소재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산221
소유자 고운사
관리자 고운사
고운사 대웅전 남쪽의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아래층 기단에는 희미한 안상(眼象) 무늬가 보이고, 위층 기단에는 기둥 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탑신은 1층 몸돌에 비해 2층부터 급격히 줄어 들고 있으며, 각 층의 몸돌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약한 경사가 흐르는 지붕돌은 네 귀퉁이서의 치켜올림이 크지 않고, 밑면에 1층은 4단, 2·3층은 3단의 받침을 각각 두었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돌),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 뒤집혀진 앙화(仰花:활짝 핀 연꽃모양 장식) 등이 올려져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석재가 많이 닳아있고 아래층 기단이 특히 심하다. 통일신라의 일반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줄어든 규모나 지붕돌의 조각양식 등에서 시대가 조금 내려간 모습들이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종목별
지정번호 보물 246호
명 칭 고운사석조석가여래좌상(지윤이 사진 소지)
(孤雲寺石造釋迦如來坐像)
분 류 석불(부동산)
수 량 1기
지정일 1963.01.21
소재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116
시 대 통일신라시대
소유자 고운사
관리자 고운사
대좌(臺座)와 광배(光背)를 갖추고 있으며, 손상이 거의 없는 완전한 불상이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고, 네모난 얼굴에 눈·코·입을 작게 표현하여 살이 쪄 보이는 인상이다. 가슴이 발달하고 허리가 잘록하지만, 약간 치켜 올라간 어깨로 인해 불안정한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오른손은 손바닥을 무릎에 대고 손끝이 땅을 가리키고 있는 듯 하나 부서져 있으며,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배꼽 앞에 놓았는데 자연스럽지 못하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에는 규칙적인 평행의 옷주름이 나타나며, 다리와 팔 등에서는 도식적으로 표현되었다.
부처의 몸 전체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끝이 날카로운 배(舟) 모양이다. 머리광배와 몸광배에는 연꽃과 덩쿨무늬 등을 표현하였고, 가장자리에는 불꽃이 타오르는 모양을 표현하였다. 대좌는 상·중·하대로 이루어졌는데, 상대석은 연꽃을 위로 떠받드는 모양으로 표현되었다. 8각의 중대석은 모서리를 기둥 모양으로 장식하였고, 하대석은 연꽃잎을 엎어놓은 모양으로 표현되었다.
이 불상은 머리, 얼굴, 신체, 옷주름, 대좌, 광배 등에서 8세기의 불상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9세기의 특징적인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
지정번호 경상북도유형문화재 151호
명 칭 고운사가운루
(孤雲寺駕雲樓)
분 류 사찰건축
수 량 1동
지정일 1982.02.24
소재지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116
소유자 고운사
관리자 고운사
등운산에 위치한 고운사는 신라 문무왕 1년(661)에 의상대사가 지은 절로서,신라의 최치원이 승려 여지, 여사대사 등과 함께 가허루·우화루를 세우고 이를 기념하여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이름을 바꾸었다. 그 후 운주와 천우스님이 2차례에 걸쳐 절을 확장하여 지었으며 임진왜란(1592) 때에는 사명대사가 승병의 기지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1835년 화재로 소실되어 새로 지었으나 1970년대에 건물 일부가 다시 소실되었다. 고운사 가운루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으로 2층의 누각이다. 내부의 구조물에서 조각솜씨가 다른 부재들이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보수공사를 하며 부분적인 변형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키워드

문화유산,   답사,   유적,   유적지,   대구,   의성,   고운사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5.30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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