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풍수의 허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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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풍수의 허와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01. 풍수지리로 본 전주모악산의 전주김씨 시조묘와 북한의 김일성

002. 동작동 국립묘지의 세왕비

003. 명당의 발복과 재앙

004. 한국 최초의 명당

005. '왕비'를 나게 했다는 이순자씨의 할머니묘

006. 정몽주의 묘와 혈의 네가지 종류

007. 조선 최고의 풍수 무학대사

008. 인촌 조상묘

009. 왕릉과 풍수

010. 괴혈과 기혈

011. 고산윤선도의 풍수지리관

012. 토정이지함의 '한해조산'

013. 이장과 풍수지리

014. 퇴계이황의 '요산수'

015. 백범김구와 풍수지리

016. 아파트와 풍수지리

본문내용

한국 풍수(風水)의 허와 실
1. 풍수지리의 의의
이 책 “한국 풍수의 허와 실” 에서 말하고 있는 세간의 풍수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부작용의 대부분은 처음 풍수를 접하는 사람들이 풍수의 본질에 대한 학문적인 토대 없이 그저 세속 풍수사들의 말과 입 소문에 눈과 귀가 멀어 풍수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것들을 좇아 다니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재대로 된 풍수지리서 한 권을 읽고 – 물론 여러 곳을 직접 답사하는 것이 풍수지리의 이해를 돕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 그 본래의 의미를 되새긴 다면 거짓 풍수가 들이나 남의 말에 혹해서 이리저리 휘둘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느낀다” 라고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에서 했던 말이 생각난다. 우리 대부분이 -나도 마찬가지 이지만- 그 동안 알고 지내던 풍수지리는 거의 모두가 조상의 묘와 관련된 후손의 발복(發福)과 관계시켜 온 것이 사실일 것이다.그러나 다음과 같은 풍수지리의 정의를 잘 새겨보면 거기에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라는 기본정신이 깃들여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앞으로도 누군가와 풍수지리를 논하거나 직접 관련이 될 때는 이점을 염두해 두고 있으면 정신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풍수지리의 본질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함에 있다.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니다. 자연이 자연 스스로에 대한 주인이다. 인간이 단지 자연에게서 잠깐 동안 땅을 빌려 쓰고 가는 것을 풍수지리는 전제로 한다. 자연을 잠깐 빌려 씀에 있어서 ‘좋은 땅’을 빌려 쓰려는 노력이 바로 풍수지리이다.
풍수지리의 본래적 의미란 한마디로 ‘좋은 땅을 찾아 그곳에 머무는 것’이라 한다. 여기에서 어떠한 술수가 끼일 소지가 없다. 좋은 땅에 집을 짓고 살거나 조상을 모실 때 그로 인해 후손이 잘된다느니, 집안이 부자가 된다느니, 혹은 왕비가 나왔다느니, 대통령이 나왔다느니 하는 말들은 믿을 바가 못 된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좀더 학문적인 정의에서 나타나듯이 여기에는 풍수지리에 대한 인간의 운명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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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5.30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6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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