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태론 지각과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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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행태론 지각과학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지각
1. 지각의 정의
2. 지각의 과정
3. 귀 인5
4. 지각의 오류
5. 지각의 오류를 감소시키는 방안

Ⅲ. 학습
1. 학습의 정의
2. 학습의 필요요건
3. 학습과정에 관한 이론
4. 학습과 행동수정
5. 적극 강화계획

Ⅳ. 사례 연구

Ⅴ. 결론

본문내용

를 높인다.
불쾌자극 사용, 제거
차이점
불쾌자극 제거/ 쾌 자극 가함
행동의 빈도 높이고/낮추는 것
4) 소거
소거(extinction)란 강화작용의 철회로 말미암아 조작적 행동이 유지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행동이 보상받지 못하게 되면 그 빈도가 감소되어 마침내 사라지고 만다.
예)스키너 상자의 예에서 쥐가 막대를 눌러도 먹이가 나오지 않으면, 쥐의 막대 누르는 행위는 점차 사라지는 경우
5) 벌
벌(punishment)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부정적 결과를 주거나 적극적 강화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스키너 상자에서 쥐가 막대를 누르면 먹이를 주다가 어느 날부터는 전기가 통하게 하는 것이 벌의 제공이다.
<자극>
쾌
불쾌
가하는
정적강화
제 1유형의 벌
제거
제 2유형의 벌
부적강화
5. 적극 강화계획
1) 연속강화법
연속적 강화란 조직 구성원들이 바람직한 반응 행동을 보일 때마다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이것은 특히 초기 단계의 학습에서 바람직한 행동의 빈도를 늘리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강화요인이 제거되면, 강화효과 역시 빨리 소멸된다. 또한 일정을 잡는 것도 사실상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이고 효과적이긴 하지만 비경제적이어서 현실세계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연속적 강화는 관리자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2) 부분강화법
조직구성원들의 바람직한 행위에 대하여 간헐적으로 또는 불규칙하게 강화요인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행동이 있을 때마다 강화를 주지 않고, 줄 때도 있고 안줄 때도 있는 것으로, 일단 바람직한 행동이 형성된 후에 효과적이다. 부분강화(간헐강화)는 연속강화에 비해 행동을 지속시키는데 효과적이다.
(1) 고정간격 강화
요구되는 행동이 아무리 많이 발생하였더라도 어느 일정기간의 간격을 기준으로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다시 말하면 바람직한 반응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이 지나야 한다. 예) 대부분 조직의 급여 체계 - 일정기간만 지나면 보상지급
(2) 변동간격 강화
강화요인의 적용시기에 일정한 간격을 두지 않고 변동적인 간격으로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어떤 때에는 시간간격이 평균보다 짧을 수 있으며 어떤 때에는 시간 간격이 평균보다 길다. 변동간격 강화는 고정간격일정보다 바람직한 행동을 유지하는 데 더욱 효과적이다.
예) 사장이 불규칙적으로 일주일에 평균 한번 사무실을 들러 보는 것
(3) 고정비율 강화
일정한 비율에 따라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즉 자극에 대한 n번째 바람직한 반응에 강화를 하는 것이다. 예) 생산량에 비례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성과급제
(4) 변동비율 강화
행동에 일정한 비율을 사용하지 않고 변동적인 비율을 사용하여 강화요인을 적용하는 방법이다. 즉 평균적으로 n번째 바람직한 반응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구성원의 행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이전의 다른 강화 방법들에 비해 효과가 클 뿐 아니라 높고 안정된 성과가 나타난다. 그리고 바람직한 행위의 소멸도 늦다. 예) 어떤 경우에는 다섯 번 정시 출근했을 때마다 칭찬하다가, 어떤 경우에는 10번 정시 출근 했을 때마다 칭찬하는 경우
Ⅳ. 사례연구
늑대 소녀가 발견되었던 적이 있다. 1920년 인도의 캘커타 근처 마을에서 늑대 떼와 함께 있는 두 여자 아이가 그들이다. 사람들은 8세와 15세로 추정되는 두 소녀에게 '카말라'와 '아말라'라는 이름을 붙이고 이들을 인간화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이들은 늑대처럼 네 발로 걷고 뛰었으며 으르렁거리고 울부짖었다. 음식은 냄새부터 맡았으며 고기나 우유만 먹었다. 시각과 후각이 매우 발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큰 불편이 없었으며 먼 곳의 냄새도 곧잘 맡았다. 그러나 이들을 보살피려는 인간과의 의사소통은 거의 불가능했다.
15살로 추정되는 '아말라'는 1년 후에 죽었고, 8살 정도로 보이는 '카말라'는 9년을 더 살았다. 9년 동안 가르친 결과 약 30개의 단어와 어휘를 알게 되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도 했다고 한다.
사회화과정을 거치지 못한 소녀는 지각과 학습, 둘 다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지각에 미치는 영향 요인 중 지각자의 내부적 요인(지각자의 학습, 경험, 환경 및 특성)에 대한 다소 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는 예이다.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는데도 성장환경에 따라 이처럼 학습의 성과가 달리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학자들은 신경의 기본단위인 뉴런이 체계화되고 이를 통해 사고와 관념이 형성되는 특정기간에 교육을 받지 못하면 영원히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각 과정에서 과거의 경험이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학습과정 중 사회학습 이론(인간행동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에 따라 결정)과 연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Ⅴ. 결론
지금까지 지각과 학습에 관한 각각의 정의 및 이론들,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모든 인간은 각각 다른 유전적 특성과 경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과 기술, 취미와 관심, 그리고 성격과 가치관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서로 다르게 행동한다. 즉 인간의 배움은 일생을 통하여 끊이지 않듯이 인간이 어떤 조직에 들어오게 되면 새로운 행동을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들은 주어진 같은 상황 하에서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이고 서로 다른 행동을 취함으로써 행동상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행동상의 차이에 대한 이해는 특히 조직행동론 연구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각기 다른 개인의 기술, 지식, 개인 상호간의 관계 등의 속성들이 개인의 성과는 물론이고 조직의 성과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각과 학습을 통해서 조직 관리자들이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박기동, 「조직행동론」, 서울 : 박영사, 1994.
김호섭 외, 「새 조직 행동론」, 서울 : 대영문화사, 1999
서병인 외, 「현대조직행동」, 서울 : 삼영사, 2000.
민경호 저, 「조직행동론」 , 서울 : 무역경영사, 2005
정수진 외, 「현대조직행동론」, 서울 : 삼우사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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