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민족 종교 - 신도, 문화컨텐츠 속의 신도 및 우리나라 민속신앙과의 비교

소개글

일본의 민족 종교 - 신도, 문화컨텐츠 속의 신도 및 우리나라 민속신앙과의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신도의 정의
1. 신도란?
2. 신도의 역사
3. 신도의 특징

Ⅱ. 생활속의 신도
1. 신사참배
2. 일상생활 에서의 신도의 영향
3. 정화의식

Ⅲ. 문화콘텐츠 속에서 볼 수 있는 신도
1. 신도를 주제로 사용한 Game의 대표적 작품
2. 신도를 주제로 사용한 Animation의 대표적 작품

Ⅳ. 일본과 우리나라의 민족신앙 비교

Ⅴ. 세계 2차 대전속 신도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들이는 것이 가능했다.
2) 지나친 자민족 우월주의
신도사상에 따라 일본은 신국이고 한국과 중국등은 주변국이 된다. 이는 지나친 자민족 우월주의에 빠질 위험이 있으며 2차대전당시 일본의 국력과 군사력과 결부되 타국가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범죄가 아닌 오히려 그들을 도와준다는 인식이 가능했고 일본의 침략적 행위를 그들은 ‘대동아공영권’등의 구실로 치장이 가능했다.
3) 종교의 정치적 이용
모든 종류의 신도가 전부 위의 내용같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지는 않으나 정치적으로 신도가 이용되어 국가신도등의 모습등으로 변형되었을 때 그 어떠한 권력보다 국민의 높은 충성심을 이끌어 낼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4. 문제의식
우리는 일본의 민족종교인 신도에 대해서 단순한 역사와 특징뿐 아니라 이러한 신도의 부정적인 측면을 이해하고 신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실제 2차 대전 종전후 연합국측은 일본의 군국주의 뒤에 있는 신도에 대한 위험을 충분히 인식하고 그 근간이 되었던 ‘국가신도’를 폐지시키고 순수종교적 목적을 가지는 ‘교파신도’들로 강제전환 시켰다. 더불어 천황의 신성화도 금지시켰다. 물론 자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확신과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타국가에서 제지할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단군신화에서 우리민족은 신의 혈통임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친 자민족우월주의로 나타나 타국가들에 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면 그것은 분명히 경계받아야 한다. 이미 일본은 전범국이라는 죄의식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이는 정치계의 구조적 변화나 ‘미도리의 날’을 ‘쇼와의 날’로 이름을 변경한데에서 감지할 수 있다. 군사적으로도 제제를 받고 있는 부분들도 헌법수정등으로 해제가 이미 단계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신도가 다시 ‘국가신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일본의 군국주의는 다시 부활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여파는 가장 가까운 주변국인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다.
참고문헌
김양희, 「일본 우익의 사상적 기저로서의 신도(神道) 고찰」, 일본문화연구 제20집 (2006. 10) p.291-323.
신재은, 「인터렉션을 가진 디지털 영상예술 작품으로서의 게임 연구 -오오카미(Okami, 大神) 분석을 중심으로」, (주)애니파크
박규태, 『일본신도사』, 서울 : 예문서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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