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생산성지수 OECD국가 노동생산성 OECD선행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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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노동생산성지수의 정의 (labor productivity index)
1-2. OECD국가 노동생산성 (2007)
1-3. 우리나라 "노동력"생산성이 OECD 최하위권일까? : 통계 해석상의 문제점
1-4. 노동생산성은 무엇을 대표하는 지수일까? : 생활수준
1-5. 우리나라의 생산성 현황은?
2. OECD 선행지표로 본 세계경제·환율전망
2-2. OECD 복합선행지표 추이와 일치된 최근의 성장사이클 고점 및 저점
2-3 OECD 복합선행지표가 시사하는 경제흐름의 전환점 및 환율전망
2-4 환율전망

본문내용

2-4 환율전망
그렇다면 이와 같은 경제 전망이 시사하는 환율 전망은 어떠한가.
가이스너 미국신임 재무장관은 미국이 경제회복의 선도국이 될 것이며, 미국의 전통적인 “강력한 달러정책(strong dollar policy)”을 지지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보아 세계경제 회복시기는 미국, 일본 및 중국의 경제회복 시기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특히 세계경제의 엔진인 미국경제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그런데, 앞의 추정결과 에서도 이들 3개국의 경기하강 저점들은 2009년 상반기에 모아져 있어, 이들 3개국의 경제회복이 세계경제의 회복을 선도하게 될 것임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 이렇게 볼 때, 미국, 일본 및 중국 등 3개국 통화가 경기회복 과정에서 여타국 통화들에 대해 강세를 띠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큰데 이에는 성장률의 격차뿐만 아니라 성장률의 격차가 시사하는 단기금리의 격차 또한 핵심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아야 한다.
성장률 회복을 선도하는 과정에서 이들 국가는 그 간에 과대히 공급된 통화의 환수 면에서도 여타국들을 선도하게 될 것인데 이로 인해 이들 국가는 여타국들에 비해 시기적으로 먼저 통화환수 정책에 임하게 되고 그로인해 금리인상 정책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결국, 향후 경기회복 과정에서는 미국 달러화와 함께 일본 엔화 및 중국 위안화의 가치절상이 불가피 하다. 중국 위안화의 경우 가이스너 신임 재무장관을 내세운 미국 측으로 부터 더욱 강화된 절상압력이 위안화절상의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 엔화의 경우는 엔캐리 자금의 회귀현상이 다소 둔화됨으로서 엔화의 달러화에 대한 절상압력은 둔화될 것이나 유로화 등 여타국들 통화에 대한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으로 볼 때, 미국이 선도하는 세계경제 회복과정에서 달러화 가치의 향방은 미국과 여타 주요국들 간의 (실질)금리 차이에 매우 민감하였다.
제 2차 국제 석유파동의 충격에서 회복되던 1983-85년의 기간 중에는 미국의 명목금리가 점차 하락하는 상황하에서도 연준(FRB)의 일관된 보수적 통화정책으로 물가안정이 이루어 짐으로서 여타 주요국들에 비해 높은 실질금리를 유지 할 수 있었고, 이로인해 달러화 가치는 1985년 9월의 프라자 협정 직전까지 계속 강세를 띄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IT거품 붕괴 후의 경기회복 과정이었던 2003-2004년 중에는 경기회복 촉진을 위한 연준(FRB)의 팽창적 통화정책과 금리인하로 달러화는 현저한 약세를 면치 못하였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초저금리 시대에 진입해 있고,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고 있어 엄청난 인플레이션 위험이 잠재되어 있다. 따라서, 경제회복 과정에서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원만한 인플레이션 수습에 고심하지 않을 수 없을 터인데, 미국의 경우 전통적으로 가장 독립성이 강한 중앙은행 체제를 갖추고 있고 물가안정에 일차적 목표를 둔 통화론자들이 중앙은행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경제상황이 개선되고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진입할 경우 세계 어느 국가보다도 앞서 물가안정을 위한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급선회 할 가능성이 매우 크며, 이는 달러화의 강세를 유발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특히, 버냉키 미국 FRB 의장은 최근 미 상·하원에서의 증언 과정에서 향후 1,2년간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없다해도 일단 경제회복이 본격화 된 후에는 FRB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금리인상 등 단호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시사한 바 있다.
[출처]
OECD 선행지표로 본 세계경제
네이버블로그 /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OECD 한국경제보고서
KDI 경제정보센터
경제협력개발기구 http://www.oec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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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16
  • 저작시기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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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3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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