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종류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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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안장애의 종류와 설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불안장애(Anxiety Disorder)

1. 일반화된 불안장애(GAD)
2. 광장공포가 있는(없는) 공황장애(Panic Disorder)
3. 특정공포증(Specific Phobia)
4. 사회공포증(Social Phobia)
5.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6. 강박장애(OCD)

본문내용

의한 취약성이 쌍생아 연구에서 밝혀졌다
뇌생리학적으로는 Corticotropin releasing factor(CRF)와 cortisol의 분비과잉으로 해마에 damage를 준다. 또한 trauma가 극심할 때는 취약성에 관계없이 PTSD발병률이 높으며 trauma가 비교적 약할 때는 취약성에 따라 발병률이 비례한다.
환경적 요인으로서 가정의 instability(불안정성)도 취약요인의 하나이며, 마음의 준비도 영향요인이 된다. 이는 터키의 고문피해자 집단비교에서도 밝혀졌다.
trauma 경험 후 지지집단이 있을 경우에 PTSD 발병률이 훨씬 낮으며, 심리적 대처전략 사용도 발병률에 영향을 주었다. 월남전 상이용사들의 높은 PTSD발병률은 사회적 지지와 수용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PTSD의 치료는 trauma를 다시 직면하여 체험함으로서 치유가 가능하며, 이는 정신분석의 카타르시스와도 같은 원리이다. 재 체험의 과정은 단순한 것이 아니라 치료자의 안내로 체계적으로 천천히 상상적으로 재 체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개에게 물린 아동치료에서 환자의 오빠가 먼저 진찰대에 올라가서 진찰받는 장면을 시연하고 여동생이 단계적으로 따라하는 과정을 사진촬영해서 주고, 그림도 그리게 하고 가족의 칭찬을 듣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것 등이다. 또는 PTSD치료에 SSRI계통 약물인 Prozac이나 Paxil이 불안을 줄이는데 다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6. 강박장애(OCD)
OCD는 불안장애 중에서 가장 심한 형태로 심한 일반화된 불안장애, 공황장애, 주요 우울장애 등과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다른 불안장애에서 회피대상이 외부대상이거나 상황 혹은 기억인데 반해 강박장애는 자신의 생각이나 심상 혹은 충동들 같은 내부대상이 회피대상이다.
강박관념은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떠오르는 생각이나 심상 혹은 충동들이며 그 내용은 sex, aggression, religion 등이다.
강박행동은 강박관념들을 억누르기 위해 사용되는 생각이나 행동들로서 반복적 확인행동이나 청결행동, 주술적 의식을 행하거나 특정 단어를 특정 순서에 따라 생각하거나 숫자를 세거나 기도를 하는 등을 의미하며, 이런 행동을 함으로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예상되는 불행한 결과를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와 같이 강박행동들은 강박관념과 논리적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마술적’이다.
1) 강박관념
Jenike, Baer와 Minichiello의 연구에 의하면 가장 흔한 강박관념은 오염(55%), 공격충동(50%), 성적인 내용(32%), 신체에 대한 염려(35%), 대칭에 대한 욕구(37%) 등이다. 또한 환자의 60%가 복수 증상을 보였다.
대칭에 대한 욕구는 사물의 완벽한 질서에 대한 욕망과 관련되며, 보도블록의 금을 밝지 않으려는 행동, 여러 사람 앞에서 욕을 하고 싶은 충동, 도덕적인 여성이 자신의 우발적 성충동을 두려워 해 버스 타는 것을 회피하는 것과 같은 것 들이 강박관념의 증상이다.
실제로는 이런 행동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그러한 충동을 매우 두려워한다.
2) 강박행동
확인과 정리정돈, 청결이 가장 흔한 강박행동의 의식(ritual)이며, 대부분의 강박장애 환자들은 청결행동 및 확인행동을 보인다. 오염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 청결행동은 안전감과 통제감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확인행동은 상상된 파국을 예방해주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특정종류의 강박관념은 특정종류의 강박행동과 연결된다. 보통 공격충동과 성충동은 주로 확인행동과 연관되고, 대칭욕구는 정리정돈 행동으로, 오염에 대한 두려움은 청결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물건 쌓아두기 행동도 강박행동의 한 종류이다.
이러한 강박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2.6%정도이며, Frost 등의 연구에 의하면 일반 대학생의 10~15%가 강박적 확인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가끔 지루할 때 많은 사람들이 괴이하거나 이상한 또는 공격적인 생각을 경험하는 것은 정상이며, 대부분은 이런 생각들을 그냥 스쳐지나가게 한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이런 생각에 놀라서 방어를 하는데, 그러한 생각들이 나쁜 생각이라고 여기며, 이상하고 악마적인 영향 등으로 두려워한다.
통계적으로 여성이 55~60%로 남성보다 다소 많으며, 아동들의 경우 남자아이들이 좀 더 많다. 아마도 남자들이 더 일찍 발병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청소년기가 되면 남녀비율이 비슷해지며, 남자의 발병 절정기는 13~15세이고 여자는 20~24세이다. 일단 발병하면 대개 만성화된다.
각 문화권에 따라 강박관념과 강박행동의 내용에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형태나 발병 정도는 비슷하다. 아랍문화권에서는 청결을 강조하는 종교적 의식과 상관이 있으며 인도에서도 오명과 관련된 주제가 많이 발견된다.
강박장애는 GAD나 공황장애와 마찬가지로 fear of fear(불안의 불안)를 필요로 한다. OCD환자들이 다른 불안장애 환자들과 달리 강박관념에 대한 공포를 개발하는 것은 ‘생각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인데 이들은 생각을 마치 외부의 위험한 대상이나 상황과 마찬가지로 무서운 것으로 학습했기 때문이다. 이는 근본주의적 종교 도그마와 비슷하다. ex) 낙태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은 낙태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죄라고 생각
동성애에 대한 충동을 느끼는 것은 동성애를 한 것과 마찬가지로 죄라는 생각
즉, 강박장애는 생물학적, 심리적 취약성, 환경적 스트레스 사건이 상호작용하여 발병한다고 볼 수 있다.
강박장에환자에게는 세로토닌 재흡수를 억제하는 약물(SSRI계통)이 60%정도의 환자에게 효과적인데, 치료 효과는 ‘중’정도이고 약물을 중단하면 상당수 재발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노출과 반응예방이다. 이는 강박행동을 막고 환자가 두려워하는 생각이나 상황에 체계적, 단계적으로 노출 시키며, 확인행동이나 청결행동을 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치료자가 함께 근접감독을 함으로서 행동을 통제하여 두려워한 결과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서적으로 학습시킨다.
그리고 위와 같은 심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며 매우 심한 환자에게는 심리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심리수술은 30%의 환자에게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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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7
  • 저작시기201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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