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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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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리듬악기의 종류
1. 큰북(Bass Drum)
2. 작은 북(Side Drum)
3. 심벌즈(Cymballs)
4. 캐스터네츠(Castanets)
5. 트라이 앵글(Triangle)
6. 탬버린(Tambourine)

Ⅲ. 리듬악기의 연주방법
1. 큰북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2. 작은북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3. 탬버린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4. 트라이앵글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5. 캐스터네츠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6. 심벌즈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7. 리코더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8. 실로폰(철금)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9. 멜로디언(멜로디커)
1) 자세
2) 연주하기
3) 유의할 점

Ⅳ. 리듬악기의 연주시 주의점
1. 캐스터네츠
2. 트라이앵글
3. 탬버린
4. 큰북
5. 실로폰

Ⅴ. 리듬악기 관련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2) 연주하기
-모든 프레이즈는 오른손으로 시작한다.
-채는 어깨와 손목의 힘을 빼고, 모두 같은 세기로 친다.
-채의 머리가 음반에 평행으로 닿게 한다.
-채는 음판의 중앙부를 손목의 가벼운 운동으로 튕겨 나오듯이 친다.
3) 유의할 점
-팔꿈치는 위, 아래로 움직이지 않는다.
-보통 양손을 교대로 하지만, 특별한 리듬은 오른손, 때로는 왼손을 계속할 수 있다.
-채의 머리를 앞뒤로 회전하는 것 같이 하거나 채를 필요 이상으로 높이 들고 치지 않는다.
9. 멜로디언(멜로디커)
1) 자세
-허리는 펴고,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한다.
-손목이나 팔에 힘을 주지 않는다.
-팔뚝의 위치가 건반의 높이와 같게 한다.
2) 연주하기
-오른손은 달걀을 쥔 모양으로 가볍게 하여 손가락의 끝이 건반을 누른다. 이 때 손가락에 힘을 주거나 펴지 않는다.
-손가락의 번호가 있는 악보는 반드시 그 손가락으로 친다.
-처음에는 무슨 곡이든지 아주 천천히 연습하여 익숙하게 될 때 제 속도대로 친다.
-같은 음이 연속되는 연주는 건반을 다시 눌러서 연주할 수 있지만, 건반을 눌러 둔 채 숨을 끊어서 표현할 수도 있다.
-마르카토한 음의 표현에는 건반을 눌러 둔 채 텅잉 주법을 활용한다.
3) 유의할 점
-반음계적 음정의 표현은 양손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어린이들이 가급적 양손으로 연주하도록 하여야 한다.
-손가락의 번호와 손가락 바꾸기를 어떻게 하면 편리하게 잘 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쳐 본다.
-가사나 계이름으로 익숙하게 외어 부를 때 노래의 한 부분을 쳐 본다.
-처음에는 천천히 친다.
-운지법의 기능을 높이는데 있어서는 악보 위에 운지의 번호를 붙여 보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운지법에 있어서 손가락 바꾸기
-오른손, 왼손 : 오르간의 운지법과 같다.
Ⅳ. 리듬악기의 연주시 주의점
1. 캐스터네츠
반드시 손가락 끝으로 치게 한다.
항상 자기가 친 소리에 관심을 가지는 습관을 갖는다.
쉼표에 대한 의식을 정확하게 가지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쉼표(4분 쉼표)가 있는 곳은 손을 가슴에 대거나, 오른쪽 옆으로 흔들게 하는 등의 약속으로서 손의 운동이 쉼표 있는 곳에서 정지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템포가 빠른 8분음표의 경우는 이러한 동작은 손의 운동이 지나치게 커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
’ 는 손을 악기의 바로 위에서 들었다가 다음의 ‘♪’을 쳐서, 이것을 반복시키는 방법이 좋다.
한 개의 손가락으로 치는 경우에는 손목에 힘이 주어지든지, 캐스터네츠를 누르듯이 치기 쉬우므로 손가락의 수는 지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트라이앵글
고리끈이 길면 트라이앵글이 빙글빙글 돌거나 불안정하므로 가능한 한 고리끈을 작게 만든다.
악기에 손가락이 닿으면 여운을 잃게 되므로 이에 주의한다.
자칫하면 힘을 주어 강하게 치려고 하므로, 이에 주의해서 아름다운 소리가 나도록 지도한다.
소리를 정지시킬 때는 충분히 여운을 남기고 중지하도록 한다.
채를 쥔 손에 항상 주의해서 바르게 쥐는 습관을 기른다.
3. 탬버린
테에 뚫린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넣어서 잡았을 경우, 교체할 때 급히 잡아 빼면 손가락을 다칠 염려가 있으므로, 완전히 뺀 다음에 다음 사람에게 넘기도록 한다.
자칫하면 탬버린을 수직으로 잡기 쉬운데, 이렇게 잡으면 쳤을 때 테의 울림쇠의 위치가 불안정하게 되어 리듬이 부정확하게 되고, 테치기의 경우 테를 때리는 소리밖에 나지 않으므로 반드시 비껴 잡도록 한다.
4. 큰북
채를 잡을 때 끝을 잡으면 동작이 크게 되어 리듬이 늦어지거나 흐트러지므로 주의한다.
쉼표에서도 팔을 중지하지 말고 항상 움직이도록 한다.
자칫하면 북면을 보면서 치기 때문에 자세가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이에 주의한다.
·템포가 빠른 3박자의 경우, 1박마다 내려치기가 어려울 때에는 한마디를 단위로 친다.
즉, 1, 2, 3을 1박으로 내려치고, 다음 2, 2, 3으로 위에서 올려 친다. 왈츠 템포의 지휘와 같은 방법이 된다.
어린이는 볼륨의 통제를 하기 어려워 필요 이상의 음량을 내기 쉬운데 이에 대한 충분한 지도가 필요하다. 특히 조용한 곡이나 선율적인 교재에 큰북을 쓸 때 주의해야 한다.
연주가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악기의 나사를 늦추어 둔다.
5. 실로폰
실로폰은 글리산도를 쉽고 자연스럽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이다. 그러므로 유아기에는 1음 또는 2음 등에 의한 리듬치기에 적절히 글리산도를 섞어서 연주하게 되면 어린이들은 매우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음판은 먼지가 끼거나 또는 잘 긁히기 쉬우므로 덮개를 마련해서 쓰지 않을 때에는 덮어두는 것이 좋다. 때때로 깨끗한 수건으로 잘 닦고 손질하면 좋다.
채에는 머리 알의 경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실로폰이나 악상에 따라서 적당한 경도의 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높은 음역의 악기(소프라노 등)에는 비교적 딱딱한 것을 사용하고, 음역이 낮은 악기일수록 부드러운 것을 사용한다.
Ⅴ. 리듬악기 관련 시사점
리듬악기의 연주법을 익혀 다양한 종류의 리듬을 연주해 보며 음의 길이에 대한 감각을 익혀 제재곡을 정확하게 부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제재곡의 리듬꼴을 분석하여 리듬악기를 통해 반복된 리듬꼴을 아동 상호간 악기를 나누어 연주함으로써 중주 합주의 기회가 주어져 좀 더 나은 연주를 위한 방법을 토의해 봄으로써 음악적 사고력과 연주력이 향상될 수 있다.
음악과 학습 요소의 체계적 지도는 기본 능력의 정착과 표현 능력, 감상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리듬학습지, 리듬꼴 책받침, 리듬 가락짓기 학습판 등 학습지 제작 활용으로 리듬 가락짓기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참고문헌
- 길애령·임미경, 초등 음악 지도법, 수문당, 1996
- 김정순, 초등학교 음악과 교과서의 분석 연구, 이화여자 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1990
- 이홍수, 느낌과 통찰의 음악교육, 서울 : 세광음악출판사, 1992
- 조효임·조홍기 편저, 리듬교육과 리코더, 태림출판사
- 조효임 편저, 소프라노와 알토를 위한 리코더 교본, 세광음악출판사
- 장창환·조효임·이동남, 초등음악과 지도법, 서울 : 삼호출판사, 1998

키워드

리듬악기,   리듬,   악기,   연주,   연주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