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의 개념과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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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의 개념과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직업 재활」

1. 직업재활의 개념

2. 직업재활 과정

1) 직업재활상담

2) 직업 평가

3) 직업적응 훈련

4) 직업 훈련

5) 직업 안정

6) 사후지도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공원 등 공업시설의 유지 및 관리 등을 하는 형태
° 사무작업프로젝터 : 화이트칼라 노동자를 대상. 도서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문적 기술적 사무작업을 중심으로 하는 형태
° 준보호고용 : 국가로부터 임금보조를 수반하는 일반기업에서의 고용 형태
▣ 지원 고용
경쟁노동시장에서 고용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은 그들이 가진 장애로 인해 작업현장에서직무를 수행하려면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애가 없는 사람을 고용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일할 수 있게 한다. 지도, 훈련, 교통수단의 이용을 포함하여 중증장애인이 임금을 받는 고용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각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고용의 형태
° 개별배치모델 : 현장훈련교사가 지역사회에 있는 사업체에 1명 단위로 작업자를 배치하고 훈련시키며, 그 사람의 적응을 위해서 필요한 현장지도와 사후관리를 계속한다. 장점은 1명의 교사가 1명의 작업자만을 지도하기 때문에 적응에 유리한 반면, 지도교사로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 소집단별 모델 : 대략 4～5명에서 많게는 8～10명 정도가 생산라인에 배치되어 일하는 형태이다. 심한 장애를 가지고 있어서 개별 통합이 어려운 경우에 사용된다. 현장지도교사는 재활시설에서 파견되어 일하며 주기적으로 근로자의 근무상황을 평가하여 재활시설에 보고한다.
° 이동작업 모델 : 장애인을 포함한 3～8명으로 구성된 근로자 집단이 직업 코치의 지도감독 아래 수위, 차량관리, 쇼핑몰 관리, 도로정비, 건물청소 등과 같은 계약된 작업을 한다. 소집단 모델에서 직업 코치가 제공하는 것보다 더 많은 지도감독이 필요하다. 하청받은 일을 한곳에서 계속 일하지 않고 작업장을 이동하면서 일한다.
° 소기업 모델 : 비장애 근로자와 8명 이하의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여 소규모 하청을 수행할 수 있는 계약, 판매 등의 업무를 하며 소규모 기업을 설립, 운영한다.
▣ 전환 고용
미국의 교육부 차관이었던 윌(Will)은장애인의 전환고용의 필요성을 주장
전환이란 중고등학교에서 고용상황으로 이동 할 때 일어나는 과정으로 주로 청소년 말기나 성인 초기에 일어나는 하나의 복잡한 직업재활과정이다.
(2)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일반적 대책
장애인 고용하기 위해서 우선적 고려사항
° 작업량과 노동력의 분석을 통해서 어느 정도 고용할 것 인가하는 고용요구가 있어야한다.
° 어디에 필요한가 하는 직무 분석을 통해 개발된 직무기술서와 명세서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 고용되는 사람을 선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이 있어야 한다.
장애인 고용관리 실무자
사정- 계획- 연결 및 조정- 탐지과정을 다룬다.
° 사정 기능 : 욕구파악, 강점과 약점 파악 등
° 계획적 기능 : 장애인이 작업 중에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제공을 포함한다.
° 연결 기능 : 장애인이 계속적으로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자조집단과 비 공식적 지지망을 활용하여 장애인을 극복하도록 돕는다.
° 탐지 기능 : 장애가 되는 요소를 찾아내어 수정하고 기회가 되는 요소는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환류의 질을 강화한다.
6) 사후지도
사후지도는 직업재활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장애인이 취업 된 후 직장의 물리적, 사회적, 기술적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장애인이 일정한 과정을마치고 취업 한 뒤에 발생하는 직업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한 조력을 제공 하는것이다.
° follow-up연구 : 일반적으로 학교 졸업한 후 1년과 같은 단일 시점에 정보를 수집하는 연구를 말한다.
° follow-along연구 : 학료를 졸업한 후 1년과 3년과 같은 복합적인 시점에 내담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 사후지도는 직장생활에서 내담자의 적응을 확인하고 개선하도록 조정하는데 중점을 두기보다는 직업재활과정의 연속선상에서 서비스 전달체계 과정으로 인식 해야 할 것이다.
사후지도에 대한 최조의 시기는 장애인 각 개인에 따라서 다르다. 경우에 따라 장애인이 취업되고 나서 불과 며칠 이내에 사후지도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후지도는 취업된 후 15일～30일 이내에 주 2～4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의 사후지도는 추업 된 후 60일 내지 90일의 간격으로 주1～2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적당한다. 대개 장애인에 대한 취업적합성 여부는 이 기간 내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 참고 문헌 」
1. 전용호(2009), 「장애인복지」, 학문사.
2. 이달엽(2009),「제15회 직업재활사연수회(2급)자료집」, 한국직업재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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