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취미판단의 제 1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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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취미판단의 제 1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취미판단은 감성적이다.
$2.취미판단을 규정하는 만족은 일체의 관심과 무관하다.
$3. 쾌적에 관한 만족은 관심과 결합되어 있다.
$4. 선에 관한 만족은 관심과 결합되어 있다.
$5. 상이한 세종류의 만족에 대한 비교
분석론 제 1장에 대한 총주

본문내용

물론 대상을 단일한 표상으로 파악하고 다양한 것들을 대상의 형식에서 규정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다. 이러한 규정은 인식과 관련해서 본다면 하나의 목적이며 언제나 만족과 결합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 마음의 능력들이 우리가 아름답다고 부르는 것과 더불어 자유롭게 그리고 무규정적이면서도 합목적적으로 향유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향유에서는 지성이 상상력을 위해 활동할뿐 상상력이 지성을 위해 할동하지는 않는다.
한편 불구하고 딱딱하게 합규칙적이것에는 모두 그 자체로 반취미적인 요소가있다. 즉 그러한 것의 관조는 지속적인 향유를 허용하지 않을 뿐이다. 그것이 분명히 인식이나 일정한 실용적 목적을 의도하는 것이 아닌 한 오히려 권태를 느끼게 한다. 그에 반해 상상력을 아무런 의도 없이 그리고 합목적적으로 유희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항상 새롭게 느껴지며 우리가 그것을 바라봄에 있어서 싫증나는 일이 없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대상과 대상에 대한 아름다운 조망은 구별되어야 한다. 후자에 있어서 취미는 상상력이 그 영역 안에서 포착하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오히려 상상력이 거기에 창작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되는 것에 집착하는 것 같이 보인다. 즉 거기에서 상상력은 눈에 비치는 다양한 것들에 의해 계속해서 자극을 받는 동안 마음이 스스로 향유하고 있는 고유한 환상에 집착하는 것 같이 보인다. 이를 태면 벽난로의 불이나 졸졸 흐르는 시냇물의 변화무쌍한 형태를 바라보는 경우가 그러하다. 이 양자는 미는 아니지만 상상력의 자유로운 유희를 지속시키기 때문에 상상력에 대해서는 역시 하나의 매력을 지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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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12.04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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