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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문학][풍자문학][구조주의]영국문학의 역사, 영국문학과 풍자문학, 영국문학과 마르크스주의비평이론, 영국문학과 근대소설, 영국문학과 구조주의, 영국문학과 윌리엄 블레이크, 영국문학과 존 킷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국문학의 역사

Ⅱ. 영국문학과 풍자문학

Ⅲ. 영국문학과 마르크스주의비평이론

Ⅳ. 영국문학과 근대소설

Ⅴ. 영국문학과 구조주의

Ⅵ. 영국문학과 윌리엄 블레이크
1. Song of Innocence
2. Lamb
3. The Little black boy
4. The Divine Image
5. Tiger

Ⅶ. 영국문학과 존 킷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속에 구체화 되고, Pity는 “human face” 속에 반영 되어 있고, Love는 “human form” 속에 구체화 되어 있으며 Peace는 “human dress” 속에 스며있다고 표현함으로써 시인은 신의 속성인 추상적 이미지로 시각화 시키고 있다.
5. Tiger
이 시는 The Lamb과 같은 영문학사상 위대한 시이며 호랑이에 대한 Blake의 복잡한 심상을 표현하는 시로써 그의 독창적이고도 신비에 쌓인 상징주의의 수법을 보여준다. 호랑이는 공포와 위압감을 조성하는 Experience의 상징이다. 순결과 평화를 상징하는 어린 양에게 대조되는 존재로써 호랑이는 악과 경험의 상징이며 또한 폭력의 상징이며 본능, 열정의 상징이다.
서두에 나오는 “burning bright”는 타는 듯이 빛나는 tiger의 눈 속에서 불의 image가 갖는 Energy of nature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In the forest of the night”와 연결시켜 생각할 때 그 Contrast의 효과가 한층 더 돋보인다.
3연과 4연에서 그런 무시무시한 존재인 호랑이가 과연 신의 손에서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이것은 천지 창조에 대한 질문이다. 5연의 마지막 구절에서 \"Did he who made the Lamb make thee?\"는 예수의 사랑과 신에 대한 공포와 성령의 신비가 삼위일체가 되는 것을 보여준다.
결국 이 시에서는 Tiger는 현실 세계의 억압적인 요구를 파괴하고 자유와 해방을 실현하기 위한 Engery의 상징이라 생각된다.
Ⅶ. 영국문학과 존 킷츠
존 킷츠(1795~1821)는 불과 26세의 나이로 요절했지만 짧은 생애를 통해 보여준 그의 타고난 시적 천재성은 높이 평가된다. 그는 동시대에 존재한 다른 시인들에 비해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현실의 고통과 슬픔을 겪었다. 따라서 이 세상에는 질병, 괴로움, 억압, 죽음 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예리한 심안(inward eye)으로 세상을 관조하면서 죽는 순간까지 그 고통을 이기는 길을 모색하려고 고심했다.
킷츠는 인류에게 전승되어온 어떠한 철학적 사상도 삶의 고통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만 구원될 수 있다는 기독교적 신정설도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았다. 그렇다면 킷츠는 무엇을 통해 무상한 현실 세계에서 삶의 가능성을 찾게 되었는가 하는 물음이 제기된다. 이 점에 대한 적절한 설명은 1817년 Bailey에게 보낸 그의 편지에서 자신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Such is this World-and we live-you have surely in a continual struggle against the suffocation of accidents-we must bear (and my Spleen is mad at the thought thereof) the Proud Mans Contumely- O for a recourse somewhat human independent of the great Consolations of Religion and undepraved Sensations. Of the Beautiful. the poetical in all things- O for a Remedy against such wrongs within the pale of the World!··· Would not earthly thing do? By Heavens my dear Bailey, I know you have a spice of what I mean···
이처럼 킷츠는 현실 세계에서 누릴 수 있는 위안과 기쁨, 그리고 긍정적인 삶을 형이상학적 사상이나 종교의 영역에서 구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상상력을 통해서 포착할 수 있는 시적인 아름다움을 모든 사물에서 감지함으로써 행복을 찾고자 했던 것이다.
특히, 킷츠에게 있어 종교처럼 신봉된 미는 상상력에 의한 진리파악의 과정을 설명하는 “Soul-making”의 이론 속에서 그 본질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즉, 킷츠 자신이 편지에서 밝힌 “Soul-making”은 사물의 본질 또는 정체를 파악하는 것으로 바로 상상력에 의한 시 창조의 과정으로 설명된다.
먼저 시인은 한 대상을 선택하여 그 객체에 접근,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객체를 아름답다고 감지한다. 대상에 대한 아름다운 느낌은 시인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시키는 요소가 되어 격앙된 상상력에 의해 시인은 객체의 영원한 세계 속으로 몰입한다. 이러한 몰입상태를 킷츠는 “Negative Capability”라고 했다. 이 상태는 Beauty와 흡사한 것이며,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행복감을 느끼게 하므로 시인은 계속해서 자기를 버리고 객체 속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주체는 감정이입에 의해 자기를 완전히 상실하고 객체와 하나가 됨으로써 현실의 세계를 초월하여 순수한 정신세계로 몰입한다. 이것이 바로 킷츠가 모든 예술이 소유하는 탁월성이라고 주장했던 intensity의 상태이다. 이 경지에서 시인은 객체의 본질을 파악하게 되고, 대상의 본질인 미를 진리로 이해하는 identity를 얻는 것이다. 그리하여 상상력의 힘이 배제되면서 인간의 가변적 세계와 객체의 영원한 세계와의 이질감을 느끼며 잠시 떠났던 현실과 자아로 되돌아온다. 그리고는 intensity 상태에서 얻은 객체의 본질파악, 즉, 시인은 아름답다고 감지한 대상의 본질을 상징적인 표현으로 정립하는 것이다. 이러한 여정은 한마디로 아름다움을 통한 진리의 도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과정이 특히 그의 시 Odes에서 Beauty와 Truth를 동일시하는 전개과정으로 나타나 있다.
이를 통해서 우리는 만물의 상반성과 연속적 시간성에서 우주의 영원성의 대원리를 발견하여 만상의 무상함을 고통 없이 받아들이는 지혜를 터득한 시인의 정신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김회진, 영미 문학사
근대영미소설학회, 18세기 영국소설 강의, 신아사, 1999
동양인을 위한 영국, 문학사
유영, 영국문학사 논강, 한신 문화사, 1987
이동일, 영국문학산책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12.06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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