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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책의 내용이 사실 좀 다분한 성격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금껏 살아올 수 있었던 것도 자연이 우리 곁에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는가. 자연이 수동적인 존재라고 하여서 무시하고 파괴한다면 분명히 우리에게 그 댓가가 어떤 형태로든 찾아올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아무리 그 핑계가 국가의 발전을 위한 환경파괴라고 할지라도 어짜피 자연에게 하는 짓은 똑같다. 지구의 역사를 보면은 전쟁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인간과 자연의 동거의 역사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환경경영에 대해서 이해하려면 먼저 올바른 자연관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자연을 인간의 아래도 아닌 동등한 관계로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져야만 이 환경경영에 대해서 이해할수도 실천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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