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환경 적응한 기업과 적응못한 기업 사례★.

소개글

★경영환경 적응한 기업과 적응못한 기업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경영환경에 잘 적응한 기업
1) 동양매직의 해외시장 개척
2) (구) 미원(대상원)

2. 경영환경에 잘 적응 못한 기업
1) 대우그룹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 굉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 계속적인 1위를 유지하는 계열사는 없었다. 시대에 맞는 즉각적인 민감한 반응을 보임에 있어, 사업을 계속적인 우위를 차지하도록 하는 노력이 부족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대우그룹에서 핵심적인 분야를 제외하고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내실있는 기업을 만들었어야 했다. 대우의 초기의 즉각적이고 과감한 모습은 많이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대우그룹의 많은 계열사를 보면, 대우그룹내에서 자금의 변동의 추이를 예상할 수 있다. 대우 또한 금융부분에도 계열사를 갖고 있는데, 한 계열사의 경영이 악화되면 다시 자금을 지원하고, 지원하고 이런 모습들이 대기업의 문어발식 경영이라고 소리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대우가 간과한 것이 있다면 이제 사회는 첨단 사회일 뿐만 아니라 정보와 시간 경쟁의 시대인 것이다. 예전의 규모의 경제나 범위의 경제를 향유할 시대는 지나갔다는 것이다. 이제 세계기업들은 기업의 규모면에서 경쟁을 하지 않는다. 제품이나 디자인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기술중심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핵심기술, 기업의 경쟁우위는 말할 것도 없고, 이제는 정보습득에 따른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이다.
이 외에도 최고경영층의 강한 연대의식이 대우의 장점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르겠으나,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었음을 지적하고 싶다. 한국사람들은 강한 파벌의식을 형성하고 있는데, 대우의 최고경영층의 경우 대부분 경기고, 서울대 출신이라는 점은 사원들에게 알게 모르게 파벌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이 되었을지 모른다. 이제는 출신이 아닌 각 분야에서의 최고여야 한다. 대우가 세계경영의 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사람관리에 대한 부분을 관리의 측면에서 볼 것이 아니라 사람 그 자체로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만족의 시대에서 이제는 고객의 성공을 추구하는 시기에까지 이른 것이다.
Ⅲ. 결론
얼마전, TV를 통해 고려산업개발의 부도와 현대 정주영 회장의 죽음을 보면서 과연 현대는 대북사업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적응하는 데에 있어서 그 뒷수습을 국민에게까지 전담하는 모습에서 기업의 환경변화는 기업의 사활이 걸린 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성도 자동차를 손댄이후 엄청난 고통에 따른 것을 보면 환경변화에 맞서는 의사결정권자의 역량도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동양매직과 미원의 해외진출은 어찌보면 모험이었으나, 내수시장의 1위라는 자부심이 아닌 책임감과 또한, 좀 더 나은 환경을 맞이하기 위해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경우였으며, 대우는 취지는 좋았으나, 확장에 목표를 둔 환경적응이었기에 현재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경영환경변화에 대한 적응은 빠르면서도 정확한 분석과 결정력이 관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앞으로 우리의 기업들도 좀 더 이 부분에 많은 역량을 기울여야 하며, 결정권자의 독단이 아닌 정확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 삼성경제문제 연구소 http://seriecon.seri21.org/
■ LG 경제문제 연구소 http://www.lgeri.com/
■ 주간경제 등

키워드

★경영환경 적응한 기업과 적응못한 기업 사례★.,   ★경영환경 적응한 기업과 적응못한 기업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