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론-인터넷 글쓰기

소개글

인터넷 매체론-인터넷 글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참여관찰과정
3. 인터넷 글쓰기에 성공하려면?
1) 매력적인 글
(1) 시의성 있는 글
(2) 제목: 클릭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라

본문내용

알맞은 공간을 찾는다.
실전 글쓰기를 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을 파급시키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공들여 쓴 글에 공감하는 이들이 적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부봉사’라는 글의 성격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매개 공간을 찾던 중 ‘네이버 해피빈’이라는 기부자들의 장을 발견했고 그곳에 글을 올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어낼 수 있었다. 아래에서 인용한 글 역시 ‘서울희망드림’이라는 복지관련 공간에 게시되어 관심 있는 방문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냈다.
연아의 재능 나눔 캠페인 서울 디딤돌도 동참하다. http://seoulwelfare.tistory.com/1592
서울시의 지역사회 나눔 프로젝트인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과 민간에서 전개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 ‘재능을 나눕시다’가 우리 사회의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고 힘을 모았습니다.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을 공동 주관하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조선일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29일 오전 ‘재능을 나눕시다’ 공동추진협약을 맺고, 저소득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등의 나눔 활동에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재능을 나눕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교육기관, 직능단체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서울시내 저소득 시민에게 연계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나아가 ‘서울형 그물망복지’ 프로젝트의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초기파급이 중요하다.
그림 13에서 살펴봤듯이 글에 대한 주목도가 가장 높은 시기는 포스팅 된 당일 혹은 그 다음날이다. 그러므로 초기에 최대한 이목을 집중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계획적인 의제파급 경로설정이 필요하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사소통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무엇보다도 각 사이트의(메타 블로그 포함) 골드존에 입성할만한 매력적인 글을 써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일단 골드존에 오르기만 한다면 의제파급은 알아서, 그리고 순식간에 이루어질 테니 말이다.
(3) 메타 블로그를 잡아라.
이번에 직접 참여관찰을 하면서 ‘다음뷰’, ‘100인 닷컴’, ‘믹시’, ‘넘즈넷’ 같은 메타 블로그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실제로 ‘미디얼리티’에서 내 글의 조회수는 높지 않았지만, 연계되어 있는 ‘믹시’에서의 조회수와 동감수는 꽤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살펴볼 때, 메타 블로그와 같은 매개 공간들에 조금만 더 신경 쓴다면 굳이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도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위에서 언급한 곳 이외에도 네이트 블로그독 http://blogdoc.nate.com
, 매일경제 BrainN http://mkblog.mk.co.kr
, BlogKorea http://www.blogkorea.net
, AllBlog http://www.allblog.net
등이 있다.
Ⅲ. 결 론
1. 맺음말
21세기 인터넷 시대에서 ‘온라인 글쓰기’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뿐만 아니라 민감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다각적인 사회 변화를 감지해내고, 무수히 쏟아지는 정보 중 필요한 것만을 취사선택해 가공할 수 있는 능력은 속도경쟁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요건 중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실전 글쓰기 연습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 과제 여부를 떠나서 글쓰기 실력을 스스로 평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온라인 글쓰기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그러나 너무 쉽게 생각했던 탓일까? 내 글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고, 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지 못했으며, 초기 발화와 파급이 부진하여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우리들의 최종 목표였던 ‘역 의제 설정’에 실패하고 말았다.
시의성이 다소 떨어지는 주제를 다뤘고, 글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제목 역시 너무 밋밋했다. 흥미를 유발할 만한 아기자기한 체험담보다는 마치 계몽글과 같은 딱딱한 느낌이 있어 독자들에게 편안한 인상을 주지도 못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미디얼리티’를 매개로 한 다양한 소통 공간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무수한 글들 속에서 제대로 빛도 보지 못한 채 묻혀버린 것 같다.
그러나 글을 쓰는 과정에서 부딪쳤던 모든 한계까지도 내겐 큰 수확이라 생각한다.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방안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았고, 잘 쓰인 글들을 감상하면서 좋은 글에 대한 나름의 기준도 정립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같은 주제로 글을 썼지만 내 글과 달리 인기를 얻었던 포스트들과 비교분석해봄으로서 내 글의 부족함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번 과제의 한계는 앞으로 더 나은 글을 쓰기 위한 지향점을 제시해줬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다. 무한히 넓은 인터넷 공간에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었으니 앞으로 이번 작업을 자양분 삼아 활발하고 신바람나게 웹 저널리스트 역할을 해낼 것이다.
※ 인용 및 참고 사이트
http://nate.com
http://donghun.kr/725
http://www.allblog.net
http://cafe.daum.net
http://mkblog.mk.co.kr
http://blogdoc.nate.com
http://www.naver.com
http://www.blogkorea.net
http://gobyt.tistory.com/229
http://cafe.naver.com/suhui
http://boddarinews.tistory.com
http://happybean.naver.com
http://cafe.naver.com/dokchi
http://bopstory.tistory.com/2405
http://blog.naver.com/digitaku
http://seoulwelfare.tistory.com/1592
http://lalawin.com/entry/kwf-LG-the-bloger
http://100.naver.com/100.nhn?docid=824783

키워드

인터넷매체론,   인터넷글쓰기,   인터넷매체,   신문방송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