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윤리학사(로버트 애링턴)]에서 나타나는 `니체`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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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윤리학사(로버트 애링턴)]에서 나타나는 `니체`의 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시작
1.도덕성의 근원
2.주인 도덕과 노예 도덕
3.원한
4.양심(양심의 형성과정)
5.양심의 가책(양심에 있어 가책을 느끼게 만드는 사회)
6.죄(스스로를 죄인으로)
7.금욕주의적 이상들
8.금욕주의적 성직자
9.누가 삶을 옹호할 것인가.
10. 충격적이다 하지만 사실인가?

본문내용

대항하고 그로부터 생겨난 질병을 극복하게 해주는 반대되는 이상은 어디에 있는가?)
①학자: 진리에 따르려하고 외부에서만 가치를 찾으려 함 (x)
③예술가: 창조적인 힘에의 의지가 여전히 발견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예술가들은 너무 잘 타락한다.(x)
④코미디언: 금욕주의적 이상에 대한 불신을 불러일으킨다.(O)
-금욕주의의 극복: 우리가 인간은 무언가 부족한 존재라는 느낌을 극복할 경우에만, 더 이상 우리 자신의 외부에서 인간 현존의 의미를 구하려 하지 않을 경우에만, 더 이상 인간의 삶을 혐오하고 그것으로부터 도피하려 하지 않을 경우에만, 오직 이럴 경우에만 인간이려고 하는 의지가 회복될 수 있고, 우리는 금욕주의적 이상을 드러내는 "부정론자"에 대항하는, 삶에 대한 "긍정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철학자들(초인)에 대한 희망: 앞으로 등장할 철학자들의 임무는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들의 인식은 창조이며, 이들의 창조는 하나의 입법이며, 진리를 향한 이들의 의지는 힘에의 의지이다. 가치를 창조함에 있어 이들은 힘에의 의지를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꼭 껴안으려 할 것이다.
초인은 지성과 긍지로 가득 찬 사람이며, 넘치는 생명력으로 끊임없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며 더 높은 곳으로 자신을 끌어올리는 사람이다. 그는 투사와 같이 위험을 무릅쓰고 투쟁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그는 소심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위대함을 갈망하고 있다. 그는 ‘주인의 도덕’을 따르며, 선과 악조차 그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인간은 ‘동물과 초인 사이에 놓인 사다리’이며, 인류의 역사는 모두 이러한 초인의 탄생을 향한 역사이다. 안광복(중동고 철학교사,서강대 철학과 박사과정) '고교독서평설(지학사)' 2002년 3월호.
초인은 니체의 의도와 견해에 의하면 이제까지의 인간을 단순히 확대한 것이 아니라 무조 건적인 권력에의 의지로서 모든 인간 내에서 상이한 방식으로 실현되고, 이를 통해 그에게 존재자 전체, 즉 권력에의 의지에의 귀속성을 부여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존재하는 자', 다 시 말해 현실과 '생'에 밀착한 자로서 증거하는 저 최고의 명료한 인간형태이다.
10. 충격적이다 하지만 사실인가?
니체의 태도는 어떤 명제(도덕성)가 문제시되는 방식으로 도출되었기 때문에 오직 그 자체로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발생론적인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니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현재의 도덕성이 그릇된 것이라는 사실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이런 도덕성이란 게 몹시 타락했다 이거다.
또한, 사회적으로 주어진 규범에 주눅들어 스스로를 억압하지 말고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삶을 긍정하면서 주어진 운명을 꿋꿋하게 개척해 나가라는 것이다. 그는 건강하지 못한 생애를 통해서 오히려 건강한 삶이란 어떠해야 하는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제시한 철학자였다. 이 점에 있어서 생명과 삶을 적극적으로 긍정한 생(生) 철학자(Lebens Philosoph)였다. 안광복(중동고 철학교사,서강대 철학과 박사과정) '고교독서평설(지학사)' 2002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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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5
  • 저작시기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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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5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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