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라는 것입니다.
셋째, 김 전대통령은 폭력을 반대했습니다. 대통령은 ‘비폭력 무저항’이 아니라 ‘비폭력 적극저항’을 강조했습니다. “폭력은 우리에게서 대중을 떠나게 하고 탄압의 빌미만 줄 뿐이다”며 폭력을 반대했습니다. 폭력은 유연한 생각, 유연한 행동과는 정반대의 행동입니다.
넷째, 유연한 생각과 행동에서 창의성이 나옵니다. 자기만의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에게는 창의성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김 전대통령은 창의성이 없는 사람을 멀리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의 감각과 생각을 중시했습니다.
다섯째, 직접 경험하지 못해도 책이나 신문을 통해 경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경험하는 것과 원리를 파악하는 것을 병행해서 지식을 확장했습니다. 해보지 않아 모르겠다는 태도는 유연한 리더십이 아닙니다.
고전을 읽고 유연한 심성을 기르는 것, 말을 조심해서 가려서 하고, 폭력을 반대하는 것, 항상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경험과 원리 파악을 병행해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 성공하는 리더십입니다.
김대중 리더십(4) : 참여와 실천의 리더십
-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의 네번째 덕목은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필생의 모토였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2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며,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기를 변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자신을 중간지대에 놓고 ‘나는 중립이다. 어느 편도 아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은 이러한 태도야말로 악한 편을 돕고 악인을 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에서 “모두가 자유를 말하지만 책임지지 않고 도피하기 때문에 억압이 상존한다”고 말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참여하는 리더십입니다.
둘째는 ‘행동하는 양심’이 된다는 것은 감옥가고 거리에서 투쟁하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 전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길은 꼭 어렵지만은 않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면 된다. 무엇보다 바르게 투표하면 된다.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릴 수도 있다.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할 수 있다.”
자신이 처한 처지에서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사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흥사단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셋째, 김 전대통령은 폭력을 반대했습니다. 대통령은 ‘비폭력 무저항’이 아니라 ‘비폭력 적극저항’을 강조했습니다. “폭력은 우리에게서 대중을 떠나게 하고 탄압의 빌미만 줄 뿐이다”며 폭력을 반대했습니다. 폭력은 유연한 생각, 유연한 행동과는 정반대의 행동입니다.
넷째, 유연한 생각과 행동에서 창의성이 나옵니다. 자기만의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에게는 창의성이 나올 리가 없습니다. 김 전대통령은 창의성이 없는 사람을 멀리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의 감각과 생각을 중시했습니다.
다섯째, 직접 경험하지 못해도 책이나 신문을 통해 경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경험하는 것과 원리를 파악하는 것을 병행해서 지식을 확장했습니다. 해보지 않아 모르겠다는 태도는 유연한 리더십이 아닙니다.
고전을 읽고 유연한 심성을 기르는 것, 말을 조심해서 가려서 하고, 폭력을 반대하는 것, 항상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경험과 원리 파악을 병행해 지식을 확장하는 것이 성공하는 리더십입니다.
김대중 리더십(4) : 참여와 실천의 리더십
-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의 네번째 덕목은 ‘행동하는 양심’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필생의 모토였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2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현실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며, 중간자적 입장에서 자기를 변명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자신을 중간지대에 놓고 ‘나는 중립이다. 어느 편도 아니다’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은 이러한 태도야말로 악한 편을 돕고 악인을 이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책에서 “모두가 자유를 말하지만 책임지지 않고 도피하기 때문에 억압이 상존한다”고 말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참여하는 리더십입니다.
둘째는 ‘행동하는 양심’이 된다는 것은 감옥가고 거리에서 투쟁하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 전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길은 꼭 어렵지만은 않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동하면 된다. 무엇보다 바르게 투표하면 된다.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릴 수도 있다.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할 수 있다.”
자신이 처한 처지에서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사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가 흥사단 활동에 참여하고 실천하는 것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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