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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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사 가스파르는 인종차이로 느꼈던 사랑에 대한 해답을, 발타자르는 고대 그리스 라틴의 유물에게만 느꼈던 성스러움보다 가장 초라한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신성한 모습을 보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게 된다. 멜쉬오르는 헤로데 대왕의 모순적인 모습과 용서의 법을 배워가며 예전부터 고민해왔던 권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된다.
[동방박사와 헤로대 대왕]...이 책은 어려운 말도 너무 많고 시대도 옛날이라 그 시대의 사고관이나 생각이 우리랑 많이 달라 책을 읽을 때 너무 힘들었고 중간에 포기할까도 하고 읽으면서 그냥 오페라의 유령을 할껄...왜 이걸한다고 했나......후회하기도 했었는데 어렵게어렵게 한번 읽고 감상문을 쓰려고 사이사이 다시 펼쳐보니 내용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면서 살짝 재미가 느껴졌다.

키워드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독후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