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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뉴스보도 윤리][뉴스보도 연성화][자사이기주의][뉴스보도 사례]뉴스보도의 유형, 뉴스보도의 특징, 뉴스보도의 경쟁, 뉴스보도의 윤리, 뉴스보도의 연성화, 뉴스보도와 자사이기주의, 뉴스보도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뉴스보도의 유형
1. 의사사건 중심의 보도
2. 단순소식 전달유형 과다
3. 부정적 내용 중심의 뉴스보도

Ⅱ. 뉴스보도의 특징
1. 뉴스 스토리의 양적 중복률
2. 뉴스보도 양태의 차이
3. 뉴스 스토리 보도순서 비교

Ⅲ. 뉴스보도의 경쟁과 윤리
1. 미디어 간 경쟁
2. 명예 훼손
3. 알 권리와 프라이버시권
4. 악세스권

Ⅳ. 뉴스보도의 연성화

Ⅴ. 뉴스보도와 자사이기주의

Ⅵ. 뉴스보도의 사례
1. 보도방식
2. 보도주제
1) 종합 분석
2) 동정보도 세부분석
3) 정책보도 세부분석
3. 보도대상
4. 사운드바이트의 유형 및 대상
5. 지역주의 및 세대 문제 관련 선거보도 분석
6. 공식 선거기간 동안의 시사보도 프로그램 비교 분석
1) KBS : 외국 사례분석 통해 정치개혁의 시대적 당위성 강조
2) MBC : 특정 신문의 선거보도에 대한 비판과 개정선거법의 한계 지적
3) SBS : 총선 이면에 대한 다각적 점검과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적 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운드바이트 삽입건수를 분석한 결과, 앞서 살펴본 총선 관련 TV뉴스의 보도대상과 대동소이한 분포를 보였다. 다만, 열린우리당한나라당민주당 등 주요 3당을 제외한 나머지 정당들의 비중이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그 자리를 일반시민들의 목소리로 채웠다는 점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MBC는 사운드바이트의 전체 대상 중 일반시민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음을 알 수 있었다.
5. 지역주의 및 세대 문제 관련 선거보도 분석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4.15 총선에서도 정당 간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변수는 바로 지역과 세대에 따른 선호도 차이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4.15 총선에서는 ‘박풍’으로 대변되는 영남 지역정서의 흐름과 ‘노풍’으로 표현되는 60대 이상 유권자들의 분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정당별후보자별 지지도를 예측하기 힘든 국면으로 이끌어갔다.
분석 결과, 총선 관련 전체 TV뉴스 중 지역주의와 관련된 언급이 포함된 보도는 모두 51건(12.4%)으로 조사됐다. SBS가 23건(17.7%)으로 가장 많았으며, KBS가 10건(6.5%)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세대 문제를 언급한 선거보도는 모두 87건(21.2%)으로 나타나, 지역주의보다는 자주 언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방송사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MBC가 30건(23.4%)으로 미세하게나마 많이 보도했다.
사실, 지역주의와 세대 문제와 관련된 뉴스보도에 있어 더욱 중요한 사실은 어떤 맥락에서, 어떤 논조로 언급되었느냐 하는 점일 것이다. 하지만 분석 결과,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논조는 거의 발견할 수 없는 가운데, 대부분 중립적인 보도태도를 보였다. 요컨대 지상파 방송 3사의 4.15 총선 관련 뉴스보도에서는 세대 문제를 다룬 보도가 지역주의를 언급한 보도보다 다소 많았지만, 전반적인 보도논조에서는 두 주제 모두 소극적 중립주의의 틀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6. 공식 선거기간 동안의 시사보도 프로그램 비교 분석
1) KBS : 외국 사례분석 통해 정치개혁의 시대적 당위성 강조
KBS는 공식 선거기간 동안 정규 프로그램인 <미디어포커스>, <취재파일 4321>, <추적 60분>, <시사 투나잇> 등을 통해 총선 관련 아이템들을 꾸준히 다루었다. <미디어포커스>에서는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지역 언론의 보도태도를 비판하고, 일부 언론이 부추기고 있는 정치 냉소주의의 문제점을 짚었다. 또한 <취재파일 4321>에서는 선거유세 현장의 다양한 동정과 함께 여성 정치시대의 의미와 정당 간 공약 차별성 문제 등을 심층 취재했고, <추적 60분>에서는 공천혁명의 진실과 총선전야의 민심을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KBS는 평일 밤 10시대에 <정치개혁 특별기획> 시리즈를 편성하여, 정치개혁의 시대적 당위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특히 ‘제2편 성공과 좌절의 조건 : 멕시코와 칠레’ 편을 통해, 진정한 정치개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물과 제도의 변화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들의 의지, 즉 투표라는 유권자의 의사표시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처럼 KBS는 다양한 외국 사례에 대한 심층 리포트 속에서, 정치개혁의 필요성과 이를 가능케 하는 자유롭고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2) MBC : 특정 신문의 선거보도에 대한 비판과 개정선거법의 한계 지적
MBC는 정규 프로그램인 <시사매거진 2580>과 그리고 <신강균의 사실은> 등을 중심으로 총선 관련 이슈들을 심층 분석했다. 먼저 <시사매거진 2580>과 에서는 개정선거법이 지닌 이중성, 즉 금권선거의 근절과 표현의 자유 위축을 짚어보았다. 그밖에도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비례대표 1번의 의미와 민주당 내부갈등, 시민단체의 낙선기준 등 다양한 선거 현안들을 취재했다.
특히 MBC는 조선일보 등 일부 보수신문들의 편파적 선거보도를 집중 분석했다. 예컨대,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에서 조선일보의 정치개입 사실을 강하게 비판했고, <신강균의 사실은>을 통해서는 한나라당 편들기와 색깔론 공세를 보도했다. 요컨대 MBC의 시사보도 프로그램들은 조선일보 등 이른바 보수신문들의 왜곡된 보도태도를 비판하면서, 개정선거법의 의미와 한계를 지적하는데 보도의 강조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다.
3) SBS : 총선 이면에 대한 다각적 점검과 여론조사에 대한 비판적 진단
SBS의 총성 관련 시사보도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8시 뉴스> 직후에 특별 편성한 <총선 돋보기>이다. 4~5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총선 돋보기>는 정규 뉴스시간에 다루지 못한 다양한 선거 뒷이야기와 주요 현안에 대한 관전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총선 투명지수’를 통해 각 당의 선거법 위반 현황을 보여준 것 등은 총선보도의 사각지대를 비춘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SBS는 정규 시사보도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탄핵 후폭풍 속의 성난 민심을 밀착 취재했고, 여론조사 보도에서 제시되는 정보의 의미와 조사과정 등을 자세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생방송 세븐 데이즈>에서는 감성정치, 눈물의 정치가 지닌 정치적 함의와 부작용 등을 짚어보았다. 결론적으로 SBS의 시사보도 프로그램들을 총선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과 이념에 담긴 이야기들을 비교적 짧은 아이템 속에서 발 빠르게 전개했으며, 특히 민심의 흐름과 여론조사의 허와 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고문헌
▷ 김흥규 역(1993), 방송뉴스론, 서울 : 나남
▷ 강만석(1999), 텔레비전 뉴스보도 대안모색 연구, 한국방송진흥원
▷ 부경희(1995), TV뉴스보도의 국제비교 연구, 한국방송개발원
▷ 박영임(1999), 신문 뉴스의 틀짓기에 관한 연구 : 김태정 전 법무장관 보도에 관한 뉴스 프레임(Frame) 분석을 중심으로, 성대석사논문
▷ 우병동(1997), 뉴스보도의 정확성 연구, 언론과 사회
▷ 한국언론연구원(1990), TV뉴스보도, 연구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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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   뉴스,   보도,   언론,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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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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